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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인가, 평등인가? 올바른 우선순위
지난 수 세기 동안 인류를 좀 더 풍요롭게 만든 요소는 무엇일까? 개인을 옥죄어 자유와 창의성을 억누른 체제는 결코 아닐 것이다. 이제 꽤 많은 데이터와 사실이 그것을 증명하고 있다. 반면 풍요가 커지는 만큼 평등에 대한 수요도 함께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그리고 이 두 가지 요소가 점차적으로 더 충돌의 양상을 띄고 있다, 우리는 무엇에 우선순위를 두어야 할까?
아들아, 사랑한다 믿는다 응원한다
| 권수영, 권다함 (지은이)
ǻ | 초록북스
Business Dress Becom
During the Clinton administration, the White House was a business-casual environment, where people wore rolled-up shirtsleeves and jeans to pizza-fueled all-nighter work sessions. When George Bush entered the Oval Office, he made it clear that anybody who was summoned there had better be wearing a suit.
글로벌 인프라 시장의 부상 The G
활기찬 경제 성장에는 탄탄한 기반 시설, 즉 인프라가 필요하다. 고속도로, 철도, 휴대폰 중계탑, 공항, 항구, 탄탄한 전력망, 발전소, 원유 및 가스 파이프라인 및 상하수도 시설 등이 이에 해당된다. 선진국, 개발도상국이나 저개발 국가를 포함하여 2030년까지 이러한 글로벌 인프라 시장에 대한 투자 규모가 무려 70조 달러에서 100조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 
중국의 지정학적 네트워크에 대한 미국
미소 냉전 이후, 미중 냉전에 따른 새로운 동맹 지도가 현실화되고 있다. 이념이 아닌 경제적 이해관계로 인해 형성되는 이러한 동맹 지도는 현재 어떤 모습일까? 그리고 앞으로 어떤 지도가 예상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