ϽӸ [605,605]
ؿܼ [0]
۷ι Ʈ [2]
̵ 긮ν [580]

[91]

두 번째 산
| 데이비드 브룩스(역:이경식)
ǻ | 부키
바람이 분다, 살아야겠다
| 강신주 외
ǻ | EBS BOOKS
초고속 승진자들의 9가지 습관
| 휴 캘서러스(역자: 손희승)
ǻ | 스마트비즈니스
헌법줄게 새법다오
| 박성철
ǻ | 이매진
생각하는 전류, 감각하는 회로
인공지능이 ‘생각’을 흉내 내기 시작한 지 오래다. 그러나 진짜 뇌처럼 ‘느끼고 반응하는’ 회로는 여전히 미지의 영역이었다.  2025년 "Nature"에 실린 최신 연구는 그 벽을 또 하나 넘어섰다. ‘트랜스 뉴런(Trans-Neuron)’이라 불리는 인공 신경소자가, 감각·운동·인지 등 서로 다른 생물학적 뉴런 기능을 바꾸어가며 수행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인간의 신경망이 가진 다층적 적응성을 실리콘 위에 옮긴 기술, 바로 "멀티모달 스파이킹 인공 뉴런"의 탄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