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The Price of Time: T |
|
| | Edward Chancellor |
| ǻ | Atlantic Monthly Press |
|
 |
어딜 가도 컴퓨터, 이것이 우리의 삶 |
|
| IBM의 창업자 토마스 왓슨은 이렇게 말한 바 있다. “아마 세계에 필요한 컴퓨터 수는 10대 남짓일 것이다.” 이후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컴퓨터 제조사인 DEC의 대표는 이렇게 질문한 바 있다. “왜 가정에 컴퓨터가 필요하지?” 그들의 예측과 달리, 시계, 전화, RFID 태그에 이르는 거의 모든 것들이 네트워크화된 컴퓨터 수십 억 대가 가동 중이다. 우리 주변을 둘러싼 모든 것이 컴퓨터화된 이 현실에서 우리의 미래는 어디로 향하고 있을까? |
|
|
 |
신서 : 유향 찬집 완역 |
|
| | 홍기용 (옮긴이), 이한우 (감수) |
| ǻ | 21세기북스 |
|
 |
탄소 국경(Carbon Border) |
|
| 우리는 공기를 나눈다. 하늘은 국경이 없고, 바람은 어느 한 나라의 것이 아니다. 그러나 이제, 그 바람이 가격표를 달기 시작했다. 탄소는 새로운 통화가 되었고, 환경은 무역의 언어가 되었다. 산업과 시장, 그리고 기후는 하나의 생태계로 다시 엮이고 있다. |
|
|
 |
기후변화에 대한 비용 효율적 적응 C |
|
| 현대의 관료주의는 여러 면에서 비효율적인 측면이 크다. 더군다나 환경과 관련된 최근의 논쟁은 이러한 관료주의의 비효율성을 잘 보여주는 것 같다. 미국의 환경보호국이 특히 그렇다. 이들은 사실이 불분명한 기준을 가지고 고비용의 비효율적인 정책을 양산하고 있다. 어떤 면에서는 구시대적인 해결책을 제시하기도 한다. 다행히 최근 과학 기술의 발전이 이들의 고비용/저효율 정책에 대한 효과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