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후의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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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이 나에게
이러려고 겨울을 견뎠나 봐
탯줄은 끊은 지 오래인데
아몰퍼스
편백나무 상자
구름은 바람 위에 있어
변화에 능숙한 삶
여자에 관하여
같이 밥 먹고 싶은 아저씨 되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