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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분 철학 | |||
지은이 : 앤 루니(역: 박광순) | ||||
출판사 : 생각정거장 | ||||
출판일 : 2015년 07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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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하루에 딱 15분, 뇌가 섹시해지는데 필요한 시간!
철학이라고 하면 고개부터 절레절레 흔드는 사람이 많다. 철학은 어렵고 난해하며 현실과는 무관한 학문이라는 편견 때문이다. 하지만 <15분 철학>은 그런 생각이 기우에 불과하다는 것을 증명한다. 이 책은 22가지 흥미로운 질문으로부터 출발해 다양한 철학사상을 쉽고 재밌게 풀어낸다. 아리스토텔레스와 같은 고전 철학자부터 대니얼 데닛과 같은 현대 철학자들까지 폭 넓게 다룬다.
또한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 철학이 우리의 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 책은 십자군 전쟁이나 중세 마녀사냥과 같은 역사적 사건, 문학작품 등을 통해 재밌게 철학을 이야기한다. 안락사 문제에서부터 낙태 허용여부 등 여러 가지 사회문제와 철학이 어떻게 연결되는지 살펴보다보면 철학이 멀지 만은 않게 느껴질 것이다.
■ 저자 앤 루니
케임브리지대학교의 트리니티 칼리지에서 중세 문학으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케임브리지대학교와 뉴욕대학교에서 중세 영어와 프랑스 문학을 가르친 뒤 현재는 전업 프리랜서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그녀는 문학과 과학, 철학, 역사 등 다양한 주제로 『의학 오디세이』, 『물리학 오디세이』, 『1001가지 놀라운 과학 사실』, 『최첨단 컴퓨터』 등 성인과 어린이를 위한 100여 권의 책을 집필했다. 한국에서는 2010년에 출간된 『수학 오디세이』로 처음 독자들과 만났다. 현재 영국 케임브리지에서 살고 있으며, 케임브리지대학교 뉴넘 칼리지의 왕립 문학 기금 특별 연구원으로 있다.
■ 역자 박광순
1955년 충북 청주 출생으로 청주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사범대 역사교육학과를 졸업했으며 범우사, 기린원 등에서 편집국장 및 편집주간을 역임했다. 도서출판 늘푸른나무 대표를 거쳐 현재 저술가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헤로도토스 역사』, 『펠로폰네소스 전쟁사』, 『갈리아 전기』, 『카이사르 내란기』, 『서구의 몰락』, 『게르마니아』, 『타키투스의 연대기』, 『로마인의 흥망성쇠 원인론』, 『무기의 역사』, 『비잔틴 제국의 역사』, 『세계를 바꾼 어느 물고기의 역사』 등의 역사서와 『용기 있는 사람들』, 『아틀란티스의 유산』, 『즐거운 인생의 처방전』, 『삶의 기술』, 『인생의 힌트』, 『지의 편집 공학』, 『불교 파시즘』, 『아들러의 격려』 등을 번역했다.
■ 차례
프롤로그 철학이란 무엇인가?
PART01 생각 THOUGHT
01 철학적 사고는 어디서부터 시작하는가?
02 실재와 관념에 대한 흥미로운 이론들
03 선천성과 후천성에 관한 몇 가지 사실들
04 기계 속에도 유령이 있을까?
05 당신은 당신을 어떤 사람이라고 생각하는가?
06 영원히 살고 싶은가?
07 당신은 신을 믿는 쪽을 ‘선택’할 수 있는가?
08 개에게도 영혼이 있을까?
Part02 행동 DEED
01 자유의지와 결정론의 경계
02 뿌린 대로 거둔다, 과연 그럴까?
03 마음껏 쇼핑하면 행복해질까?
04 당신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그대로 말할 수 있는가?
05 당신은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어떻게 결정하는가?
06 의도 vs 결과
07 사느냐 죽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Part03 사회 SOCIETY
01 불변의 진리는 없다
02 우리가 완전한 사회를 만들어 낼 수 있을까?
03 어떤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보다 더 평등할까?
04 한 명의 갑에게서 빼앗아 여러 명의 을에게 나누어 주어야 할까?
05 모든 사람이 그렇게 했다면 당신은 어떻게 할 것인가?
06 인공지능도 하나의 인격으로 볼 수 있을까?
07 우리는 감시당하고 있을까, 아니면 보호받고 있을까?
에필로그 철학은 결코 끝나지 않는다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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