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디지털화, 그리고 미국 경제 전망
미국이 인공지능과 디지털화 기술의 배포에 유리한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



  • AI, 디지털화, 그리고 미국 경제 전망

    By Global Trends Editor Group
     
    미국이 인공지능과 디지털화 기술의 배포에 유리한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이 두 가지 요소가 결합되면, 전통적 산업에 수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새로운 산업들이 창출된다.

    준비된 이들에게 이는 생산성과 ROI의 급증, 역사상 가장 큰 부의 축적 기회를 의미한다. 그렇다면 노동 시장, 생산성, 소비자 선택에는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

    향후 10년, 그 이후의 비즈니스 사이클은 어떻게 될까?
     
    미국은 성숙한 인공지능 및 디지털화 기술의 배포에 유리한 인구통계를 보유하고 있다.

    인공지능과 디지털이라는 두 가지 요소의 결합은 전통적 산업을 변화시키고 새로운 산업을 창출할 것이다.

    인구통계는 현재에도 그리고 향후 수십 년까지 고정된 요소이기 때문에 이러한 자산을 갖추고 있다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의 차이는 엄청나다.

    그렇다면 이 놀라운 시대를 여는 데 기술이 맡게 될 역할을 좀 더 자세히 탐구해보자.

    기술과 인구통계의 상호작용을 이해하는 것은 둘 다 예측 가능하지만 매우 다른 방식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

    기술은 끊임없이 발전하고 가속화된다. 반면, 인구통계는 순환적이며 항상 출생에서 사망, 갱신까지 진행된다.

    우리가 알고 있듯, 인구통계학적 순환은 인류 역사 전반에 걸쳐 존재해 왔으며, 세대 순환의 의미는 적어도 500년 전부터 연구되어 왔다.

    그러나 인간의 수많은 활동에도 불구하고 인류사의 상당 기간 인류의 생활수준은 크게 변하지 않았고, 지금부터 불과 수천 년 전까지도 큰 변화가 없었다.

    급격한 변화는 불과 250년 전에 시작되었다. 약 250년 전, 기술 진보의 물결이 갑자기 인류의 풍요를 높이기 시작한 것이다.

    예를 들어, 미국의 건국 초기 1인당 GDP는 2천 달러 미만이었는데, 2022년 기준 GDP는 77,000달러를 넘어섰다. 250년 전 시작된 기술 진보 덕이다.

    이러한 기술 진보와 그에 따른 경제 성장 및 진보는 무작위가 아니었다. 그것은 서로를 기반으로 한 일련의 기술-경제 혁명으로 구체화되었다.

    이에 관리자, 투자자, 정책 입안자들은 이러한 기술-경제 혁명이 세대별 인구통계학적 추세보다 훨씬 더 복잡하고 비선형적이라는 점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

    각각의 혁명적 기술들은 탄생하고 살고 죽는 것이 아니라, ‘기술 빅뱅’으로 불리는 독특한 혁신 사건으로 시작된다.

    가장 최근의 빅뱅은 1971년 인텔의 4004 마이크로프로세서의 발명이었다. 대량생산의 문을 연 헨리 포드(Henry Ford)는 1908년에 최초의 조립 라인을 선보였다.

    또한 경제를 변화시킨 이후 모든 혁명적 기술들은 유비쿼터스의 성향을 지니게 된다. 예를 들어, 우리는 전기, 대량 생산, 철도 없이는 현대 생활을 유지할 수 없게 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각 기술들은 당시로서는 오늘날 인공지능이나 로봇과 같았다. 하지만 이제는 모두 ‘당연한 것’으로 여기고 있다.

    기술이 일자리, 소비자, 지정학에 미치는 영향을 예측하려면 각각의 혁명적인 기술들로 인해 가능해진 발전들이 복잡한 생태계 내에서 일어난다는 점을 인식하는 것이다.

    실제로 기술의 궁극적 영향은 눈사태처럼 많은 혁신과 부를 창출하는 생태계의 참여자들이 자유 시장에서 상호 작용하면서 생성되는 것이다.

    이러한 프로세스는 분명 초기 참여자 집단 간의 경쟁에 달려 있지만 신규 진입자의 증가와 직접적인 대체재 효과로 인해 더욱 강화된다.

    동시에 공급업체가 더 나은 것을 제공하고 고객이 요구하는 보다 발전된 사항을 개발하므로 해당 산업계는 전체적인 이익을 얻게 된다.

    그리고 이상적으로는 이러한 진화 과정이 현명한 정부 인센티브에 의해 장려되고 개선되는 것이다.

    기술-경제 혁명이 일으키는 변화에 대응하는 방법을 찾을 때, 앞서 기술-경제 혁명이 어떻게 오늘날의 풍요를 가능하게 했는지를 이해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지금까지 일어난 기술-경제 혁명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 증기력을 이용한 산업형 공장
    2. 철도와 증기선
    3. 철강, 전기, 화학 등 대규모 공정기술
    4. 자동차, 석유 등의 대량생산
    5. 인포테크와 디지털 컴퓨팅

    각각의 혁명들은 일종의 패턴을 따르는데, 설치(installation)라는 초기 단계와 전개 및 배포(deployment)라는 후속 단계로 구성된다.

    설치 단계에서 상업적 가치는 주로 기술 자체에서 파생된다. 이 단계는 필연적으로 기술이 과도한 단기 기대치를 충족하지 못하는 투기적 광란으로 끝나게 된다.

    ‘닷컴 붕괴’와 ‘1929년의 대공황’이 이를 대표한다. 이후 전개 및 배포 단계에서는 주로 해당 기술이 활용되어 더 넓은 경제의 거의 모든 측면이 최적화됨으로써 완전한 상업적 가치가 실현된다.

    중요한 것은 ‘설치’와 ‘전개 및 배포’ 단계 사이에 불쾌감이나 우울증을 포함하는 ‘전환’ 단계가 있다는 것이다.

    가장 최근의 불안은 2000년에서 2016년 사이에 발생했는데, 닷컴 붕괴를 시작으로 한 금융 위기가 여기에 포함되어 있다. 그 이전의 것은 제2차 세계대전으로 끝난 대공황이었다.

    마지막으로, 범용 기술의 활성화가 완전한 ‘성숙’을 달성하면 전개 및 배포 단계가 종료되는데, 이는 다음 기술-경제 혁명의 싹이 트기 시작하는 ‘약화’와 ‘혼란’의 시기로 이어진다.

    가장 마지막에 발생한 장기간 약세는 1973년부터 1982년까지로, 디지털 기술이 싹트기 시작했고, 대량생산 기술이 이미 포화상태에 이르렀던 시기였다.

    우리는 약 6년 동안 디지털 기술-경제 혁명의 전개 및 배포 단계에 있었고, 그 주요 경제적 영향력을 이제 막 느끼기 시작하고 있다.

    시간이 걸리는 이유는 기술-경제 혁명이 본격적으로 꽃을 피우려면, 그 전에 수많은 것들이 함께 협력하여 복잡한 생태계를 형성해야 하기 때문이다.

    현 시대의 코로나19 대유행과 사회적 혼란은 1940년대 후반과 공통점이 많다. 이러한 유사점에는 막대한 정부 부채, 치솟는 인플레이션, 국제적 긴장, 민간 부문에 대한 높은 정부 간섭 등이 포함된다.

    따라서 앞서 두 기술-경제 혁명이 동일하지는 않지만 오늘날의 상황과 대량 생산 혁명의 전개 및 배포 단계 초기 부분 간의 유사점을 고려하는 것이 유용할 것 같다.

    결과적으로, 1950년대 초반이 되어서야 경제는 1920년대와 유사한 지속 가능한 상승 경로로 복귀했다.

    비유하자면, 2020년대 가장 중요한 경제적 과제는 1990년대와 유사한 지속 가능한 궤도로 돌아가는 것이다.

    이러한 전반적 이해가 위협과 기회를 예측하고 이에 대처할 준비를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사실, 기술과 풍요를 연결하는 핵심 요소는 생산성에 있다. 1인당 생산량은 노동 시간과 시간당 생산량으로 정의된다.

    따라서 진정한 혁신 기술이 없는 상황에서 생산량을 높이려면 1인당 더 많은 시간 노동을 하거나, 1인당 더 많은 기계를 추가하거나, 더 효율적인 작업 방법을 찾는 세 가지 선택밖에 없다.

    하지만 이러한 방식은 모두 빠르게 소진된다.

    핵심은 획기적인 기술을 통해 시간당 더 많은 것을 생산할 수 있는 새로운 기계를 배포하고, 완전히 새로운 ‘더 잘 작업하는 방법’을 실현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지난 225년 동안 인간의 1인당 실질 GDP를 적어도 36배나 늘린 비결이다. 225년의 누적분이 그 앞선 5천년 동안의 누적분보다 더 높다!

    기본적으로 각 기술-경제 혁명은 마이크로프로세서, 조립 라인, 기관차와 같은 하나의 범용 기술을 기반으로 했고, 이 기술들이 설치, 전개 및 배포 단계에서 일련의 생산성 혁신을 낳게 된다.

    정보 기술 혁명을 보자.

    개인용 컴퓨터, 월드와이드웹(World Wide Web), 인공지능, 로봇 공학 등이 이 혁명의 대열에 포함되어 있는데, 1980년대 등장한 개인용 컴퓨터, 1990년대에 등장한 월드와이드웹에 이어 이제 인공지능과 로봇 공학 기반의 생산성 변곡점이 도래하고 있다.

    인공지능과 로봇 공학은 이전에는 할 수 없었거나 전통적 수단으로는 할 가치가 없었던 일을 수행함으로써 기존 산업을 변화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

    여기에는 경제 구도를 재편하는 약물 및 재료의 발견, 자율 주행 자동차 및 트럭, 인간의 신체 능력을 배가시키는 작업 현장 건설 로봇 등이 모두 포함된다.

    이러한 것들이 주는 기회는 무엇인가?

    분석형 인공지능과 생성형 인공지능의 결합은 경제 전반과 전 세계적으로 생산성 증가를 광범위하게 가속화할 태세에 있다.

    인공지능이 전 세계 경제에 완전히 배포되면 전 세계 GDP에 연간 최대 25조 6천억 달러를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 엄청난 기회는 분석형 인공지능과 생성형 인공지능이라는 두 가지 인공지능에서 비롯된다.

    분석형 인공지능의 예상 수익은 연간 글로벌 GDP에 최대 17조 7천억 달러를, 생성형 인공지능은 연간 7조 9천억 달러를 추가할 것으로 추산된다.

    이러한 기회는 소프트웨어 기능, 컴퓨팅 성능, 스토리지 용량, 데이터 수집 및 네트워크 대역폭뿐만 아니라 새로운 비즈니스 관행을 빠르게 확대함으로써 가능해질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기회들이 연착륙을 할 것인지도 중요하다. 다행스럽게도 JP 모건(JP Morgan) 보고서는 “90년대 IT 붐의 투자 전제 조건은 정보처리 장비에 대한 기업 투자였다.

    미래의 인공지능 붐에서 투자 전제 조건은 소프트웨어에 대한 투자일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지금까지 이 사이클의 전망은 유망해 보인다”고 밝히고 있다.

    미국기업연구소(American Enterprise Institute) 경제학자 제임스 페토쿠키스(James Pethokoukis) 또한 “투자자들이 향후 10년 동안 1조 달러 규모의 부문으로 성장할 수 있는 이익을 얻기 위해 생성형 인공지능 스타트업에 돈을 쏟아 붓는 것을 포함하여 몇 가지 고무적인 징후가 있다”고 밝히고 있다.

    참고로 1990년대의 생산성 향상은 실로 인상적이었다. 지난 25년 동안 평균 1.5%에 그쳤던 것이 1995년부터 2004년까지 평균 3.1%로 급증한 것이다.

    인공지능도 이와 마찬가지로 향후 10년 간 생산성을 급증시켜줄 것이다.

    이미 2년 전에 스탠포드 대학교 경제학과 에릭 브린욜프슨(Erik Brynjolfsson) 교수는 기업들이 초기 투자에서 실질적인 생산성 이점을 얻을 수 있도록 인공지능을 사용하는 방법을 알아내는 데 충분한 시간과 돈을 투자했다고 주장했다.

    다만 브린욜프슨 교수는 개인용 컴퓨터, 인공지능과 같은 신기술은 일반적으로 투자가 이루어지면서 생산성이 둔화될 수 있는 J-곡선 효과의 영향을 받고 해당 투자가 실제로 성과를 거두기 시작하면 급증한다고 말한다.

    결론은 무엇인가?

    이 새로운 거대한 기회, 그리고 기회만큼 발생할 수 있는 위협을 인식하고 있는 투자자와 관리자, 정책 입안자가 아직은 소수에 불과하지만, 과거와 마찬가지로 성장과 이익을 얻을 수 있는 적절한 인구 통계와 기술의 융합이 목전에 도래했다는 것이다.

    이러한 추세를 고려하여, 우리는 다음과 같은 예측을 내린다.

    첫째, 인공지능은 2030년까지 전 세계 GDP에 약 16조 달러를 추가할 것이고, 일부 OECD 국가에 더 큰 이익을 가져다 줄 것이다.

    프라이스 워터하우스 쿠퍼스(Price-Waterhouse Coopers)는 국가 및 산업 부문별로 300개의 인공지능 사용 사례를 분석했는데, 코로나 이전 데이터를 바탕으로 인공지능이 제조 자동화를 가능하게 하면 중국이 막대한 이익을 얻을 것이라고 결론지었다.

    하지만 미중 갈등으로 시작된 세계화의 정체, 미국의 기술 제재 등으로 시나리오가 전면 수정되고 있다.

    실제로 인공지능과 로봇공학은 리쇼어링, 니어쇼어링, 프렌드쇼어링의 주요 원동력이 될 것이다. 

    결과적으로 인공지능이 선진국들의 부족분을 채우고 현재의 문제를 해결하면서, 북미, 한국, 일본, 유럽이 큰 승자가 될 것이다.

    둘째, 인공지능은 특히 북미 지역에서 파괴되는 것보다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다.

    2020년대와 2030년대에는 기술 수요가 공급보다 훨씬 더 빠르게 증가할 것이다. 승자는 유연하고 혁신적인 기업과 노동자들의 몫이 될 것이다.

    골드만 삭스(Goldman Sachs)의 연구에 따르면 그 영향은 광범위할 것이지만 소수의 경우에는 일자리 대부분 혹은 전체가 사라질 것이다.

    현실적으로 특정 작업이 사라지고 한 사람이 여러 사람의 작업을 수행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기업은 약 25% 더 적은 인력으로 오늘날과 같은 가치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노동력이 줄어들면서도 빠르게 성장하는 경제는 실직자들을 그대로 두지 않고 새로운 일자리로 빠르게 흡수할 것이다.

    이제 사람들에게 중요한 것은 더 나은 직장으로 이동할 수 있는 기술을 학습하는 것이다. 여기에는 정부의 역할도 매우 중요하다.

    셋째, 기술 채택 속도가 빨라지면 인공지능과 관련된 생산성 급증이 훨씬 더 빨라질 것이다.

    예를 들어, 개인용 컴퓨터가 50%의 보급률을 달성하는 데는 태블릿보다 3배 이상의 시간이 걸렸고, 전기 모터로 인해 생산성이 크게 향상된 세탁기의 경우 50%가 보급되는 데 시간은 9배나 더 걸렸다.

    하지만 자율주행 자동차와 같이 게임의 룰을 바꾸는 인공지능 솔루션의 완전한 채택은 그 속도가 훨씬 더 빠를 전망이다.

    또한 기술 준비성보다는 사회 시스템적 과제에 의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넷째, 생성형 인공지능의 채택은 수많은 일자리와 산업을 동시에 혼란에 빠뜨릴 수 있는 잠재력 때문에, 각 산업계에 대한 관심과 반응은 각기 다를 것이다.

    연구 기관인 IDC와 그룹M(GroupM)에 따르면 이러한 인공지능 시스템으로 인해 클라우드 1,000억 달러, 디지털 광고 5,000억 달러, 전자상거래 5조 4,000억 달러의 시장이 지장을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다른 어떤 회사보다 구글이 챗봇을 좋아하고, 한편으로는 싫어하는 이유가 있다.

    뉴욕 타임스에 따르면 구글은 생성형 인공지능이 검색에 광고를 표시하는 1,620억 달러 규모의 시장을 흔들 가능성이 있어, 코드 레드를 선언했다.

    반면 구글의 클라우드 컴퓨팅 사업은 큰 승자가 될 수 있다. 현재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등의 거대 ‘기술 기업들’은 인공지능을 뒷받침하는 소프트웨어와 상당한 컴퓨팅 성능을 기업에 제공하기 위해 경쟁하고 있다.

    이들은 향후 수년 내에 대부분의 기술 지출이 인공지능에서 이뤄질 것임을 알고 있기 때문에, 큰 투자를 단행하고 있다.

    다섯째, 생성형 인공지능의 파괴적인 영향을 둘러싼 소란에도 불구하고 약 75%의 수익이 분석형 인공지능에서 발생할 것이다.

    사이버 보안과 로봇 공학 분야의 애플리케이션이 특히 주목을 받고 있지만, 실제 게임 체인저는 인간의 활동에 영향을 미치는 산업 분야가 될 것이다.

    유전체학, 신약 개발, 의료 진단, 나노기술, 뇌 과학, 재료 공학, 화학 합성, 칩 설계 등의 분야는 더없이 빠르게 발전할 수 있는 채비를 이미 갖추고 있다.

    이로 인해 향후 20년 동안 인공지능 기반의 과학을 통해 가능해진 완전히 새로운 기술과 산업이 태동할 것이고, 이러한 것들은 지난 세기보다 인간 삶의 질을 더욱 더 향상시킬 것이다.

    Resource 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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