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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 충분한 수면이 건강과 성공의 비결 外
미국 심장의학협회(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와 세계심장학회(World Congress of Card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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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연구 결과들을 ‘조직과 개인의 성과’를 향상시키기 위해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 리서치 기관과 연구소에서 제안하는 하이라이트(Highlight)와 핵심 아이디어(Ideas)를 소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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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수면이 건강과 성공의 비결


미국 심장의학협회(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와 세계심장학회(World Congress of Cardiology)가 연례 과학 세션에서 함께 발표한 최근 연구에 따르면, 더 길거나 더 짧은 시간 동안 잠을 자는 사람들과 비교했을 때 밤 7~8시간의 수면을 취한 사람들은 동맥 경화가 상당히 덜하여 심장병 발병이나 뇌졸중을 일으킬 가능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심장병이나 뇌졸중을 일으키는, 지금까지 알려진 다른 위험 요소들을 고려해도, 밤에 6시간 미만 또는 8시간 이상 수면을 취하는 사람들은 수면 시간이 7시간에서 8시간인 사람들과 비교할 때 경동맥 벽에 플라크가 쌓일 확률이 크게 높았다(상대적으로 54%, 39% 높은 것으로 나타남). 이 연구는 식이 요법, 운동과 유사한 수면 패턴이 심혈관 위험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증거를 보여준다.


연령이나 유전학과 같은 다른 심장 질환 위험 요소와 달리 수면 습관은 조정될 수 있으며, 죽상동맥경화증(atherosclerosis)과 심혈관 질환에 대해 이미 알려진 위험 요소(연령, 성별, 비만, 흡연, 고혈압, 당뇨병, 심지어 관상동맥 질환의 병력 등)을 고려해도 마찬가지다. 짧은 수면 시간과 긴 수면 시간 모두 추가적인 위험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


이 분석을 위해 연구원들은 숙련된 심장 전문의, 1차 진료 담당자 또는 간호사가 제공한 표준 설문지를 사용하여 1,752명의 수면 패턴을 평가했다. 이후 이들을 수면 시간에 따라 4개 그룹으로 나누었다.


1. 규칙적 (밤 7~8시간)
2. 짧은 수면 시간 (밤 6~7시간)
3. 간결한 수면 시간 (밤 6시간 미만)
4. 긴 수면 시간 (밤 8시간 이상)


참가자들은 건강한 사람뿐만 아니라 심혈관 위험 인자를 가진 사람들을 포함하여 광범위한 일반 대중을 대표했다. 이들은 심장병을 앓고 있었고, 대부분 1,000-2,000명 미만의 주민이 사는 지역 출신이었다. 나이는 40세에서 98세 사이로 평균 연령은 64세였다.


연구 당시, 각 참가자는 또한 동맥 벽의 내부 두께를 측정하기 위해 초음파 영상을 찍었다. 동맥 벽이 두꺼워지면 플라크가 형성되며 뇌졸중 및 기타 심혈관 질환의 위험이 증가한다. 동맥 벽의 인접한 부분과 비교하여 >1.5mm의 돌출 막 두께 또는 돌출 >50%는 죽상 경화성 플라크로 정의되었다.


연구자들은 수면 지속 시간과 죽상 동맥 경화증의 초기 지표 사이에서 U자형 패턴을 발견했으며, 이는 균형 잡힌 수면 패턴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동맥 벽에서의 친막 두께 및 플라크 형성은 전형적인 수면 시간과 비교하여, 수면 시간이 더 짧고 더 긴 그룹에서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자들은 7시~8시간의 균형 잡힌 수면 패턴이 의사의 지시에 의한 것일 수도 있지만, 결과적으로 이 시간대의 수면이 현대 사회에 사는 사람들 사이에서 심장을 보호하는 추가적인 보호 요소로 작용할 수 있고, 충분한 양질의 수면이야 말로 또 다른 건강상의 이점을 가져다주는 것으로 볼 수 있다고 결론 내렸다. 물론 너무 많은 수면이 해로운 지 여부를 보다 정확하게 파악하려면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 같다.


- 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 March 18, 2020, “Getting Too Little - or Too Much - Sleep May Be Bad for the Heart,” by Katie Glenn.  ⓒ 2020 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 Foundation.  All rights reserved.


To view this article, please visit:
https://www.acc.org/about-acc/press-releases/2020/03/18/08/30/getting-too-little-or-too-much-sleep-may-be-bad-for-the-he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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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률을 높이는 생활방식과 인구학에 관해


30세 남성의 기대 수명을 단축시키는 가장 큰 원인은 흡연과 당뇨이다. 흡연은 기대 수명에서 6.6 년, 당뇨병은 6.5년을 단축시킨다. 그리고 새로운 연구 결과에 따르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평균 수명이 2.8년 단축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는 핀란드 건강복지연구소(the Finnish Institute for Health and Welfare)의 연구원자들이 남성과 여성의 기대 수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라이프 스타일과 관련된 것들을 포함하여 다양한 위험 요소의 영향을 계산한 연구를 기반으로 한다.


이 연구는 또한 운동 부족으로 30세 남성의 기대 수명이 급격히 감소하는 것을 밝혔다. 반면에 과일과 채소를 많이 섭취하는 경우, 과일은 기대 수명을 1.4년, 야채는 0.9년 늘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요인이 남녀의 기대 수명에 미치는 영향을 같으면서도 약간 달랐다. 예를 들어 흡연하는 30세 여성의 경우 기대 수명이 5.5년, 당뇨병은 5.3년, 스트레스는 2.3년 단축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인들의 기대 수명에 미치는 영향은 어떨까? 젊은 연령층에 비해 비슷하긴 하지만 그 영향력이 적은 것으로 보인다.


스트레스의 경우, 개인이 스트레스를 인식하는 방법에 따라 보통의 스트레스 수준이 가장 긍정적 인 효과를 내는 것처럼 보인다. 다른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경험하는 것과 자신이 경험하는 스트레스그 거의 동일하다고 느낄 때, 스트레스 경험은 기대 수명을 증가시켰다. 그러나 스트레스가 더 많거나 혹은 적은 경우, 기대 수명이 줄었들었다.


수집된 데이터는 설문지와 측정값을 활용하여, 25세에서 74세 사이의 남녀에서 얻은 결과물이다. 이들에 대한 사망률은 1987년 말부터 2014년까지 모니터링 되었다.


특히, 이 연구는 30세 남성과 30세 여성의 기대 수명이 동일한 생활 습관에 따른 위험 요소 값을 기준으로 하였을 때 그 차이가 불과 1.6년에 불과하다는 것을 밝혔다. 30세 남녀 기준에서 성별에 따른 가장 큰 차이는 6년으로 나타났는데, 이러한 1.6년과 5년의 차이는 남성보다 더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가진 여성에게 국한되었다.


또한, 단순하게 교육 수준이 다른 사람들의 기대 수명 차이는 다른 위험 요소 값이 같을 때 그다지 크지 않았다. 다만 초기 연구에 따르면 교육 수준이 다른 사람들의 그룹 간 기대 수명에 중요한 차이가 있음이 밝혀졌다. 흡연, 음주, 음주, 건강에 좋지 않은 식습관, 운동 부족과 같이 사망률을 높이는 생활 방식은 사회적 지위가 가장 약한 인구 집단에서 일반적으로 나타났다. 이는 교육 수준이 다소 낮은 남성과 사람들이 더 나은 라이프 스타일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전체적인 인구의 기대 수명이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 BMJ Open, March 2020, Vol. 10, Iss. 3, Estimating Expected Life-Years and Risk Factor Associations with Mortality in Finland: Cohort Study,” by Tommi Harkanen, et al.  ⓒ 2020 BMJ Publishing Grout Ltd.  All rights reserved.


To view or purchase this article, please visit:
https://bmjopen.bmj.com/content/10/3/e033741.info



According to recent research presented at the 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s Annual Scientific Session Together with World Congress of Cardiology, compared with people who slept for longer or shorter periods, those who reported sleeping seven or eight hours a night had significantly less evidence of stiffness in their arteries, indicating a lower chance of developing heart disease or suffering a stroke.


Even after accounting for other known risk factors for heart disease or stroke, people who slept less than six hours or more than eight hours a night had significantly higher odds of having plaque buildup in the walls of their carotid arteries - a 54 percent and 39 percent increase, respectively - compared with those who got seven or eight hours of sleep. The study adds to mounting evidence that sleep patterns, similar to diet and exercise, may play a defining role in someone’s cardiovascular risk.


Unlike other heart disease risk factors such as age or genetics, sleep habits can be adjusted, and even after taking into consideration the impact of established risk factors for atherosclerosis and cardiovascular diseases - for example, age, gender, obesity, smoking, hypertension, diabetes, high blood pressure and even a history of coronary artery disease - both short and long sleeping duration may act as additional risk factors.”


For this analysis, researchers assessed sleep patterns in 1,752 people using a standard questionnaire that was fielded by a trained cardiologist, primary care provider, or nurse. Participants were then divided into one of four groups based on self-reported sleep duration:


- regular (seven to eight hours a night),
- short sleep duration (six to seven hours a night),
- concise sleep duration (less than six hours a night) or
- long sleep duration (greater than eight hours a night).


Participants represented a broad spectrum of the general public, including healthy people as well as those with cardiovascular risk factors. They established heart disease, and most were from rural areas with less than 1,000-2,000 inhabitants. They ranged in age from 40 to 98 years, with a mean age of 64 years old.


At the time of the study, each participant also underwent ultrasound imaging to measure the thickness of the inner part of the arterial wall. The thickening of the arterial walls reflects plaque buildup and is associated with an increased risk of stroke and other cardiovascular events. Intima media thickness of >1.5 mm or protrusion >50 percent compared to nearby segments of the artery wall was defined as atherosclerotic plaque.


Researchers uncovered a U-shaped pattern between sleep duration and early indicators of atherosclerosis, which underscores the need for a balanced sleep pattern. Intima media thickness and plaque build-up in the artery walls were higher in both the shorter and longer sleep duration groups as compared to typical sleep duration.


Researchers said that adopting a balanced sleep pattern of six to eight hours nightly may be just what the doctor ordered.  It seems that this amount of sleep may act as an additive cardioprotective factor among people living in modern western societies, and there can be other health benefits to getting sufficient and quality sleep.


Further research is needed, primarily to determine whether too much sleep is harmful.


References
- 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 March 18, 2020, “Getting Too Little - or Too Much - Sleep May Be Bad for the Heart,” by Katie Glenn.  ⓒ 2020 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 Foundation.  All rights reserved.


To view this article, please visit:
https://www.acc.org/about-acc/press-releases/2020/03/18/08/30/getting-too-little-or-too-much-sleep-may-be-bad-for-the-he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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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iggest causes of shortened life expectancy for 30-year-old men are smoking and diabetes. Smoking takes 6.6 years and diabetes 6.5 years out of their life expectancy. Now new research shows that being under heavy stress shortens their average life expectancy by 2.8 years.


These results are based on a study in which researchers from the Finnish Institute for Health and Welfare calculated the effects of multiple risk factors, including lifestyle-related ones, on the life expectancy of men and women.


The study also revealed that a lack of exercise sharply reduced the life expectancy of 30-year-old men - by 2.4 years. On the other hand, things such as the consumption of plenty of fruits and vegetables could increase life expectancy: eating fruit by 1.4 years and eating vegetables by 0.9 years.


The same factors impacted the life expectancy of both men and women. For 30-year-old women, e.g., smoking shortened the life expectancy by 5.5 years, diabetes by 5.3 years, and substantial stress by 2.3 years.


The effects on the life expectancy of older people were similar but smaller than in younger age groups.


In the case of stress, moderate levels seem to have the most positive effect depending on how individuals perceive it.  Specifically, the experience of stress increased the life expectancy if the person felt the amount of stress they were experiencing was approximately the same as what other people typically experienced - on the other hand, having more or less stress than that reduced their life expectancy.


The data collected was from men and women aged 25 to 74 using questionnaires and measurements. The rate of mortality was monitored from the end of 1987 to 2014.

Notably, the study found that the life expectancy of 30-year men and 30-year women was only 1.6 years based on the same lifestyle risk factor values. The difference between the sexes is just over five years, all 30-year-olds, and the difference between 1.6 years and five years comes down to women having healthier lifestyles than men.


Furthermore, the differences in the life expectancies of people with different levels of education were reasonably small when the other risk factor values were the same. However, earlier studies have discovered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the life expectancies of groups of people with different levels of education.


The lifestyle choices that increase mortality, such as smoking, heavy alcohol use, unhealthy diet, and lack of exercise, are most common in the population groups whose social position is the weakest. Implicitly, the life expectancy of the whole population could be improved significantly by helping men and people with a lower level of education make better lifestyle choices.


References
- BMJ Open, March 2020, Vol. 10, Iss. 3, Estimating Expected Life-Years and Risk Factor Associations with Mortality in Finland: Cohort Study,” by Tommi Harkanen, et al.  ⓒ 2020 BMJ Publishing Grout Ltd.  All rights reserved.


To view or purchase this article, please visit:
https://bmjopen.bmj.com/content/10/3/e033741.inf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