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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연표 | |||
지은이 : 가와이 마사시(역:최미숙) | ||||
출판사 : 한국경제신문 | ||||
출판일 : 2018년 02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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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미래 예측은 어렵지만 인구는 정확히 예측할 수 있다.”
인구 감소 사회의 충격적 결말을 예고하며 일본 사회에 큰 파장을 몰고 온 책 《미래 연표》. 이 책은 저널리스트이자 인구 · 사회보장정책 전문가인 저자가 2017년부터 앞으로 약 100년간 벌어질 일을 연대순으로 살핀 것이 특징이다. 저출산 · 고령화가 초래할 미래상을 ‘인구 감소 캘린더’로 보여주고, 그 대책을 ‘10가지 처방전’으로 제시했다.
‘결혼을 하든 안 하든, 아이를 낳든 안 낳든 개인의 자유’라는 말에 이의를 제기하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이런 인식이 점점 더 확산되고, 아이가 태어나지 않게 된 사회는 어떤 결말을 맞이할까.
■ 저자 가와이 마사시
1963년 일본 나고야에서 태어나 주오대학을 졸업했다. 현재 산케이신문 논설위원과 다이쇼대학 객원교수로 인구정책, 사회보장정책 분야의 전문가다. 내각관방 유식자회의 위원, 후생노동성 검토회 위원, 농수성 제3자위원회 위원, 다쿠쇼쿠대학 객원교수 등을 역임했다. 2014년 ‘화이자 의학 기사상’ 대상을 수상했고, 주요 저서로 《일본의 저출산 백년의 미주》, 《중국인국가 일본의 탄생》, 《의료백론》, 《지방소멸과 도쿄노화》 등이 있다.
■ 역자 최미숙
숙명여자대학교 대학원 한국사학과 석사를 졸업하고 글밥 아카데미 출판번역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세계의 역사와 문화 및 다방면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시각을 가지려 노력 중이다. 옮긴 책으로 《역사로 읽는 세계》, 《역사로 읽는 경제》 등이 있다.
■ 차례
추천의 글
프롤로그
1부 인구 감소 캘린더
들어가며: 2016년, 출생아 수 100만 명 이하로 역대 최저
2017년 ‘할머니 대국’이 되다
2018년 국립대학이 도산 위기에 처한다
2019년 IT 인력 부족으로 기술 대국의 지위가 흔들린다
2020년 여성 2명 중 1명이 50세를 넘어선다
2021년 대규모 간병 이직이 발생한다
2022년 ‘나홀로 사회’가 본격화 된다
2023년 인건비 부담 급증으로 기업이 경영난에 허덕인다
2024년 3명 중 1명이 65세 이상인 ‘초고령자대국’이 된다
2025년 도쿄도의 인구가 감소하기 시작한다
2026년 인지증 환자가 700만 명에 달한다
2027년 수혈용 혈액이 부족해진다
2030년 지방에서는 백화점, 은행, 요양시설이 사라진다
2033년 전국의 주택 3채 중 1채가 빈집이 된다
2035년 ‘미혼대국’ 이 된다
2039년 화장장이 극도로 부족해진다
2040년 자치단체 절반이 소멸 위기에 처한다
2042년 고령자 수가 약 4,000만 명으로 최대치를 기록한다
2045년 도쿄 도민 3명 중 1명이 고령자가 된다
2050년 세계적인 식량쟁탈전이 일어난다
2065년 외국인이 일본 국토를 점거한다
2부 미래 세대를 구할 열 가지 처방전
들어가며: 작아도 빛나는 나라가 되기 위한 제5의 선택지
첫 번째 영역: 전략적인 축소
1. 고령자 줄이기
2. 24시간 사회 탈피
3. 비거주지역 명확화
4. 행정구역을 뛰어넘는 지역 합병
5. 철저한 국제 분업
두 번째 영역: 풍요로운 사회 유지
6. 장인의 기술 활용
7. 국비장학생제도로 인재 육성
세 번째 영역: 도쿄 집중 현상 탈피
8. 중장년의 지방 이주 추진
9. 세컨드시민제도 창설
네 번째 영역: 저출산화 대책
10. 셋째 아이부터 1,000만 엔 지급
에필로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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