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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정복 6단계
저   자 : 박성희 외
출판사 : 학지사
출판일 : 2017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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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정복 6단계



동화로 열어 가는 공감 이야기

공감의 의미

공감은 과연 무엇인가

공감은 자신이 마치 상대방이 되어서 느끼고,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입니다. 이때 자신이 가진 상대방에 대한 편견이나 오해, 불편한 감정, 욕심 등을 버리고 지금 이 순간에 주목하면서 상대방과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공감의 거울 기능

>'동작'으로 나타나는 공감

우리는 거울처럼 상대방을 따라 하기도 하지만, 거꾸로 상대방으로 하여금 우리를 따라 행동하게 하는 공감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실제로 어떤 사람을 상대할 때 우리는 쉬지 않고 그 사람의 동작을 따라 하거나 아니면 상대방에게 자신의 동작을 따라 하라고 재촉합니다. 다만 문제는 이 거울 반응이 깨질 때 생깁니다.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서로 몸동작 따라 하기가 멈추었다는 것은 더 이상 공감 능력이 작동하지 않는다는 뜻인데, 이렇게 되면 두 사람이 서로 알아 가는 의미 있는 대화를 나누기 어렵습니다.


>'느낌'으로 나타나는 공감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공감이 일어나는 느낌은 상당히 좋은 감정입니다. 서로를 감싸는 따뜻한 느낌도 그렇고 든든함, 희망, 안도감, 희열감, 일체감, 연대감, 뿌듯함, 통찰한 듯한 느낌이 모두 그렇습니다. 이 긍정적인 느낌들은 공감을 하고 공감을 받는 사람들을 아주 단단히 묶는 힘이 있습니다. 이런 신뢰감이 생기면 상대방에게 마음을 활짝 열고 진솔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는 일이 아주 자연스럽게 이루어집니다. 그러다 보면 이런저런 문제가 해결되기도 하고 생각이 바뀌기도 하며 자신을 새롭게 알아 가기도 합니다. 일종의 성장 경험을 하는 거지요.


'이해'로 나타나는 공감

'공감'은 함께 느낀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공감에는 느낌 이외에 '이해'라는 기능이 들어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이해 기능이 전혀 작동하지 않은 채 느낌으로만 반응할 수도 있습니다. 공감의 오류, 다시 말해 상대방을 잘못 공감하거나 공감 자체가 어려워지는 경우가 생기는 것은 바로 상대방을 이해하는 지적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따라서 공감을 잘하려면 상대방의 심리 과정을 잘 따라갈 수 있는 지적 기능을 꼭 갖추어야 합니다.



공감 정복 1단계: 마음 비우기

마음 비우기의 의미

'마음을 비운다'는 것의 의미

내가 하는 말을 누군가가 제대로 듣지도 않고 그냥 흘려버린다면 우리는 그 사람에게 더 이상 나의 이야기를 하고 싶지 않을 것이고, 그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도 어려울 것입니다. 따라서 공감을 통해 다른 사람과의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우선 마음을 비우는 것이 필요합니다. 마음은 무엇인가가 담겨져 있는 그릇과 같다 하였습니다. 이 그릇에 담긴 것을 비우지 않는다면 다른 무엇도 담지 못할 것입니다.


무엇을 비워야 하나

생각 비우기

우리는 생각의 숲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이런 생각들이 정리되어 비워지지 않는다면 우리는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제대로 들을 수 없습니다. 진정으로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들으려면 나의 생각들, 즉 고민, 염려, 욕구 등이 비워져야 가능한 것입니다.


감정 비우기

우리의 삶은 감정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이런 감정들이 소화되지 않은 채 마음에 차 있으면 우리는 이 감정들 때문에 이성적으로 생각하기도 어렵고 더구나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제대로 듣고 귀 기울이기도 어렵습니다. 상대방의 말이 아닌 마음을 공감하려면 우선 우리 감정을 비우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확신이나 신념 비우기

우리는 살아가면서 알게 모르게 많은 확신 또는 신념들을 갖게 됩니다. 이것은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어울리는 과정에서 걸림돌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아무리 좋은 확신이나 신념을 갖고 있다 하여도 다른 사람을 대할 때는 그것들을 내세우지 말고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봐주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마음 비우기 전략

명상으로 마음 비우기

명상은 마음을 고요히 하고 특별한 주제에 대해 그 의미를 찾아보고 음미하거나, 정신을 맑게 하여 몸과 마음을 깨끗하게 하는 활동이라 할 수 있습니다. 명상의 방법과 내용은 다양하여 각자의 취향에 따라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는데 어떤 방법이든 명상을 제대로 잘하려면 마음이 안정되고 자기 삶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능력이 생깁니다.


표현으로 마음 비우기

>쓰기를 통한 마음 비우기

쓰기는 누군가를 대상으로 할 수도 있지만 특별한 대상을 두지 않고 자신의 마음을 비워 내는 데 아주 적절한 방법입니다. 그저 생각나는 대로 자신의 마음을 기록하다 보면 그 마음들이 객관화되어 고민이나 걱정 기타 잡념들을 바라보고 정리해 가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그리기를 통한 마음 비우기

그리기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그림 그리기가 부담스러워진 것은 그림을 볼 사람을 의식하여 잘 그려야 한다는 생각과 함께 다른 사람의 그림과 비교하는 데서부터입니다. 그리기는 배우지 않아도, 재능이 없어도 그냥 편하게 자기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이며 그리기를 통해 마음 비우기를 할 수 있습니다.


이야기를 통한 마음 비우기

우리는 누군가가 나의 마음을 알아주기를 바라고 누군가와 이야기를 나누고 나면 마음이 시원해지는 경험을 하기도 합니다.



공감 정복 2단계: 상대방의 언어 이해하기

상대방이 사용하는 낱말의 참뜻 이해하기

상대방의 핵심 용어 의미 파악하기

문제 상황과 직결되어 보이는 낱말들은 하나하나 정밀하게 검토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상대방이 나와 다르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상대방이 쓰는 낱말의 의미를 정확하게 이해하는 과정에 에너지를 모을 필요가 있습니다.


구체화와 명료화

공감적 소통을 위해서는 상대방의 핵심 용어 의미를 이해하기 위한 구체화와 명료화가 필요합니다. 먼저, 구체화는 말하는 이로 하여금 자신의 체험 내용과 내면세계를 명확히 드러내어 표현함으로써 듣는 이의 이해를 돕는 핵심 기술입니다. 즉, 말하는 이가 사용하는 언어 내용의 정체를 듣는 이가 구체적으로 확인하는 기술입니다. 명료화는 메시지의 전후 문맥을 분명히 하기 위한 기술로 상대방의 대화 내용을 분명히 하고 상대방이 표현한 바를 정확히 지각하였는지 확인하는 대화 기술입니다. 명료화 기술은 중간 중간 사실을 확인함으로써 검증되지 않은 가정과 추리에 의해 섣부른 결론에 도달하지 않도록 돕는 역할을 합니다.


상대방의 언어 이해를 위한 다양한 접근 방법

상대방의 언어 이해하는 방법 - 경청 태도 기르기

우리는 대화를 하면서 상대방의 말을 그저 내 생각대로 이해하면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궁금한 점을 물어보면서 명확하게 이해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그래야 오해 없이 상대방의 말을 알아듣고 공감의 길로 갈 수 있습니다.


상대방의 언어 이해하는 방법 - 오해 줄이기

우리는 생활하며 서로 상대방의 이야기를 집중하지 않고 자신이 듣고자 하는 말만 듣거나 자신의 의도나 생각대로 해석을 하는 경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대로 된 공감을 위해서는 상대방의 언어 의도를 이해하고자 하는 노력과 연습이 필요합니다.


상대방의 언어 이해하는 방법 - 흑백논리에서 벗어나기

우리는 어떤 이야기를 들었을 때 '이거 아니면 저거다'라는 흑백논리에 의해 그 이야기를 나름대로 해석해서 들을 때가 있습니다. 이러한 오류를 범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상대방의 이야기를 제대로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습니다.



공감 정복 3단계: 상대방의 논리 이해하기

상대방 논리 이해하기의 중요성

>상대방의 논리를 이해하는 것이 왜 중요한가

공감적 이해를 위하여 중요한 것은 상대방의 내면에서 진행되는 상상, 환상, 생각 등의 논리를 이해하는 일입니다. 상대방이 아무리 터무니없고 엉뚱한 논리를 편다 하더라도 일단 그 논리를 잘 이해하고 공감해야 그를 돕는 방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진정한 공감적 이해는 '나와 너는 같다'고 상대방에게 강요하지 않고 상대방이 전개하는 논리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며 충실히 따라가는 것입니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논리를 이해하고 수용하기

상대방의 논리를 따라가며 공감적으로 대화하기

공감은 '나'가 중심이 아니라 '너'에서부터 시작됩니다. 따라서 올바른 공감을 위하여 상대방의 논리를 이해할 때로 '나'는 상대방의 입장에서 논리를 이해하고 수용해야 합니다. 상대방의 논리를 따라가면서 공감적으로 대화를 해야 합니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논리를 존중하며 수용하기

상대방의 입장에서 논리를 이해할 때는 자신의 논리느 생각이 아닌 '그'의 논리를 존중해 주고 수용해 주어야 합니다.


상대방의 논리를 확장시켜서 이해하기

때로는 상대방의 논리를 이해하고 수용하기 위하여 그것을 확장하고, 발전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이를 통해 상대방 스스로가 자신의 논리를 객관화시키고, 그 결과 자신의 현실성 없는 주장 자체를 거두어들이게 하는 것도 훌륭한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공감 정복 4단계: 상대방의 욕구 파악하기

결핍 욕구와 공감

결핍 욕구란 무엇인가

우리는 살면서 여러 가지 상황을 마주합니다. 그런 경우 다른 사람의 행동을 보고 그 행동이 왜 일어났으며 그 원인이 무엇인지 파악하려 하지 않고 행동 자체만 보고 판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로 인해 오해가 생기고, 감정의 골은 깊어집니다. 하지만 그 사람의 마음에 어떤 욕구가 있어서 그런 행동을 하게 되었는지를 알게 되면 이해 못할 일이 없습니다.


살아가다 보면 한 번쯤은 다른 이가 자신의 마음을 알아주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그때를 떠올려 보면, "어떻게 내 마음을?"이라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상대방의 결핍 욕구를 알아주는 것, 과중한 업무로 피곤할 때 "피곤하지?"라는 말과 함께 건네는 커피 한 잔과 같지 않을까요?


결핍 욕구에 대한 이해와 공감

살다 보면 다른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고 부적응 행동을 하는 사람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부적응 행동은 자신의 근본 욕구가 충족되지 못해서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결핍 욕구를 채우고자 하는 마음이 행동으로 드러나게 되고, 이는 일반적으로는 문제 행동으로 보일 가능성이 큽니다.


주변에서 그 사람의 행동을 문제 삼기보다 무엇이 문제인지 살펴보고 결핍 욕구를 바르게 이해하게 된다면 그 사람의 행동을 다른 시각에서 바라볼 수 있고, 바른 행동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다만 상대방의 행동이 일어나게 된 원인을 파악할 때 우리가 자칫 실수하기 쉬운 것이, 취조하듯, 잘못을 찾듯 하는 태도입니다. 그러므로 진정성을 가지고 상대를 걱정하는 모습이 중요합니다.


공감 정복 5단계: 상대방의 성장 동기 드러내기

성장 동기 이해하기

성장 동기란 무엇인가

근본 욕구로서 성장 동기란 무엇인가

성장 욕구는 현재보다 더 나은 상태로 성장하려는 사람이 느끼는 것으로, 채울수록 더 추구하게 되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 결핍 욕구와 따로 떨어진 것이 아니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결핍 욕구가 충족되면 곧바로 성장 욕구가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상대방의 욕구를 이해하려고 할 때 이 두 가지 측면에서 바라볼 필요가 있으며, 특히 성장 욕구에 주목해야 합니다.


성장 동기 발견하기

성장 동기 발견을 위한 마음의 준비

상대방이 하는 말과 행동에 숨겨져 있는 의미, 즉 성장 동기를 발견하고자 할 때, 나 자신의 편견과 선입견을 버리고 상대방의 성장 동기를 발견하고자 하는 준비와 연습이 필요합니다. 우리의 생각을 상대방의 긍정적인 면에 집중한다면 얼마든지 상대방의 성장 동기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내가 속한 조직의 구성원의 긍정적인 면을 바라보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의 마음가짐부터 돌아보아야 합니다. 일상생활에서 상대방의 긍정적인 측면을 바라보는 연습과 그 효과는 내가 속한 조직 내 인간관계와 커뮤니케이션에서 공감이라는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옵니다.


성장 동기에 반응하기

성장 동기 반응하기란 무엇인가

성장 동기 반응하기의 의미과 중요성

상대방의 성장 동기에 반응하는 것은 상대방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이러한 공감은 다시 상대방의 성격, 자존감 등의 삶의 부분을 변화시키는 놀라운 효과가 있습니다.


성장 동기 반응하기가 지닌 효과

성장 동기에 적절하게 반응하는 상대방에게 동질감을 느끼고 정서적 안정감을 갖게 되는 과정에서 공감은 유발되며, 이러한 공감을 통해 인간관계는 더욱 친밀해지며 서로는 신뢰하고 의지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공감이 가져오는 효과는 곧 우리가 속한 조직과 일상생활에서 매우 중요한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게 됩니다,


성장 동기에 반응하는 방법

성장 동기에 반응하기는 꼭 '말'로만 가능하거나 이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자신의 상황과 형편, 상대방의 처지를 고려해 보면 '말'보다 '행동'이 더욱 효과적일 순간도 있습니다.


성장 동기 반응하기로부터의 변화

성장 동기에 반응하기, 공감의 씨앗

성장 동기를 파악하고자 하는 자세는 기본적으로 상대를 존중하고 상대방의 입장에서 이해하는 태도, 수용적 태도가 바탕이 됩니다. 당연히 상대방은 '나'로 인해 이러한 '존중'과 '이해'와 '수용적 태도'를 경험하게 됩니다. 중요한 것은 바로 이것이 단지 '경험'에서 끝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경험들이 바로 '공감'의 씨앗이 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공감 정복 6단계: 공감적으로 표현하기

공감을 바탕으로 표현하는 '나 전달법'

진심을 담은 나의 마음속 한마디는 주변을 변화시킵니다. 나의 감정을 잘 알고 전달하는 것은 이처럼 중요한 일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생활 속에서 진심을 전달하기보다는 마치 벽과 대화하듯이 서로의 마음을 모른 채 답답한 마음을 가지고 대화하거나 서로 거짓임을 뻔히 알면서도 겉으로 아무렇지도 않은 듯 대화할 때가 있습니다.


효과적인 '나' 전달법 익히기

효과적인 나 전달법에는 세 가지가 포함되어야 합니다. 첫째, 비수용적 행위에 대한 기술, 둘째, 내가 느낀 감정, 셋째, 구체적인 영향입니다.


예를 들어, 시장에서 아이를 잃어버렸다 찾은 엄마는 흔히 걱정의 말 대신 책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이럴 경우 "엄마 손 꼭 잡고 다니랬지. 이러니까 잃어버리게 되는 거잖아."라는 말 대신 "○○야, 너를 잃어버렸을 때 엄마는 하늘이 무너지는 줄 알았어. 다시 찾게 되어서 다행이고 감사하다. 하지만 사람이 많은 곳에서는 또 잃어버릴까 걱정되니 엄마 손 꼭 잡자."라고 말한다면 아이는 엄마의 걱정스러운 마음을 잘 알게 되므로 손을 꼭 잡고 다니게 될 것입니다.


공감적 표현 이해하기(기본)

기본 수준의 공감적 표현은 상대방의 말 속에 표현된 느낌, 감정, 동기, 행동을 있는 그대로 잘 드러내 주는 말입니다. 즉, 상대방이 전하는 메시지 내용을 잘 듣고 이를 잘 돌려주는 표현인 것입니다. 따라서 명령, 지시, 설득, 당부, 충고, 조언, 해결책 제시 등은 일체 할 필요가 없다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공감적으로 표현하기(심화)

공감적 표현의 또 다른 하나는 그 속에 감춰져 있는 신앙과 바람, 성장 동기 등을 들추어내는 말입니다. 즉, 말로 표현되지는 않았지만 상대방이 간절히 원하는 바를 짚어 주는 것입니다. 이는 심화 수준의 공감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공감과 만남

공감과 만남

공감은 만남을 더욱 풍요롭게 하며, 새롭게 합니다. 생각해 보면 사람을 만난다는 일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우리는 매일 사람들과 만나고 있지만, 그 모든 만남이 진정한 만남은 아닌 것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이런 현실 속에서 공감은 만남의 깊이를 더해 주는 힘을 지닙니다.


공감은 행동을 변화시킨다

공감은 우선 우리의 행동을 변화시킵니다. 기존에 내가 보여 주던 행동에서 새로운 방식으로 행동하게 합니다. 억지로 변화시킬 수 없는 일들도 공감은 자연스럽게 변화하게 합니다.


공감은 진심을 드러낸다

공감은 행동만이 아니라 마음을 변화시킵니다. 마음의 변화는 결국 진심을 드러내는 것이기도 합니다. 공감은 마음속에 꽁꽁 감추어 두었던 진심을 보여 주는 역할을 합니다. 진심이 드러난 관계는 기존의 관계와는 다른 새로운 관계가 되지요.


공감은 있는 그대로 수용하게 한다

상대방의 마음을 진정으로 공감하게 되면 상대방의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 줄 수 있습니다. 어떠한 판단도 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상대방을 마주하게 되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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