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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누군가는 대박가게를 만든다
| 김상훈
ǻ | 좋은날들
운전자 없는 자동차: 빠르게 다가오는
지난 100년의 세월을 거쳐, 자동차는 오늘날 전 세계 소비주의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해오고 있다. 자동차는 이제 단순한 이동 수단을 벗어나, 운전자의 개성까지 표현한다. 세계적인 중산층의 성장에는 분명히 자동차의 소유가 그 한 몫을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자동차가 이제 새로운 변신을 꿈꾸고 있다. 더 안전하고 더 저렴하고 더 효율적인 ‘운전자 없는 자동차’의 시대가 빠르게 다가오고 있다.
마음을 읽는 기계의 등장 Twenty
역사가 시작되어 지금에 이르기까지 인류는 대부분 손, 발, 목소리, 심지어 얼굴 표정을 통해 주변 환경과 교류해왔다. 만약 두뇌가 외부 환경과 직접적으로 교류할 수 있다면? 현재, 이러한 인터페이스의 비용은 낮아지고 성능은 진일보하고 있다. 인류의 완전히 새로운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기술의 미래는 우리에게 무엇을 보여주고 있는가?
바람과 태양, 그 종말의 시작
북미 에너지 혁명이 글로벌 경제를 재편하고 있다. 그럼에도 바람과 태양으로 대변되는 재생 가능 에너지의 시대가 곧 도래할 것이라는 환상이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바람과 태양이 전 세계 에너지 산업의 총아가 될 것인가? 그렇지는 않을 것 같다. 그렇다면 세계 에너지 산업은 어디를 향하고 있는가? 어떤 과제가 놓여있나? 기업가와 소비자, 정책 입안자들이 알아야 할 것에는 무엇이 있나?
티타늄보다 더 강력하고 단단하고 변형
철이나 티타늄보다 더 강력하고 단단한 금속을 상상해 보라. 이 금속을 활용하면 저렴하고 쉽게 다양한 모양과 크기로 만들 수 있다는 점도 상상해 보라. 휴대폰 케이스에서 항공기 부품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제조하기에 이상적이라는 점을 상상해 보라. 다행스럽게도, 이 환상적인 신물질은 현실이며 조만간 대세가 될 것이다. 이것이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비정질 금속(Metallic Glass)’으로 알려져 있는 완전히 새로운 종류의 물질이다. 그 결과는 무엇일까? 누가 혜택을 입게 될까? 우리에게 의미하는 바가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