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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시체들의 경제
중앙 집중 형태의 정책 기획자들이 각자의 이해관계에 의해 움직이는 거대 대중 시장보다 더 나은 결정을 내릴 수 있을까? 오늘날 "그렇다"고 주장하는 지식층 엘리트가 있는 것 같다. 그러나 현실은 어떠한가? 북한, 쿠바, 그리고 몇몇 실패한 국가를 제외하고 공산주의는 붕괴되었다. 유럽의 사회주의도 더디긴 하지만, 분명 서서히 없어지는 추세에 있다. 그럼에도 시대에 뒤떨어지는 주장은 왜 나오는 것일까? 미국만 해도 "신사회주의자(neo-socialists)"들은 가혹한 과세, 지나친 규제, 적극적인 수익 재분배 시대로의 회귀를 외치고 있다. 이렇게 부활하는 패러다임을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
세계화 - 더 행복한 세상을 위한 성
세계화가 21세기의 경제적 웰빙(economic well-being)을 위한 초석이 되려면 기술과 인구, 태도(attitudes)가 하나로 집중되어야 한다. 그러나 인구 억제를 옹호하고, 사회주의를 환영하며 "산아 제한"을 떠받드는 많은 사람들이 반 세계화에 뜻을 함께 하고 있다. 그렇지만 반 세계화가 오히려 삶의 질 향상에 진정한 위협이다.
심리적 침체 Psychological
<br>"글로벌 경쟁과 저임금 노동자(혹은 노동국)로의 무차별적인 이전으로 인해 국내 노동자들의 조직에 대한 소속감이 사라지고 있다. 컨퍼런스보드리뷰(The Conference Board Review)에서, 바드윅은 미국 근로자의 3분의 2나 되는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새로운 직장을 찾고 있거나 현재 직장에서 적당히 시간을 때울 뿐이라고 대답한 조사를 언급한다. 실제로 이들 중 대다수는 육체적으로는 매일 직장에 출근하지만 정신적으로는 회사를 그만둔 것과 다름없다. 마음속으로는 이미 문 밖을 나온 것이다."<br>
Working in the 21st
According to the traditional view of the American dream, a person grows up, goes to college, takes a job in his preferred career, works a lifetime while making contributions to both his business and his society, and then retires to enjoy the fruits of his labors. 
Robots that Feel Our
According to the International Federation of Robots, industrial robots are now a $6 billion a year market, and another $12 billion is spent annually on software and support systems for them.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