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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격변시키는 인구의 힘
미래는 인구, 기술, 인간의 행위에 있어 그 추세에 따라 결정된다. 이 3가지 요건 중 인구는 가장 예측 가능한 것, 그러나 변화에 있어서는 가장 어려운 것이다. 오늘날 국제무대는 미국이라는 현재로서는 유일한 수퍼 파워에 의해, 그리고 중국과 러시아라는 강대국에 의해 지배되고 있다. 그러나 최근 해외에서 활동하는 미국의 정책적 실패와 미국 내 정치적 혼돈으로 인해 미국의 힘이 약해진 것이라는 주장이 고개를 들고 있다. 이것이 사실일까? 중국과 러시아, 미국의 인구학적 예상이 이 세 국가가 가진 힘의 상대적 잠재력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무엇일까? 21세기 거인들의 충돌이 가져올 기회와 위기는 무엇일까?
평균수명 90세 시대, 일자리를 사수
인간의 평균수명이 80대 후반에서 90대까지 늘어나면서, 60세 정도에 은퇴하고 여생을 즐길 수 있던 시대는 사실상 종언을 고했다. 앞으로 ‘은퇴’는 어떤 미래를 맞이하게 될까? 은퇴자에 대한 사회의 지원과 인식은 어떻게 바뀔까? 또 그것이 인류의 앞날에 의미하는 바는 무엇일까?
양자 컴퓨팅 프로세서의 여명이 밝아오
최근까지 양자 컴퓨터는 핵융합 발전소와 비슷한 부분이 많았다. 실용화되기까지 25년 정도 앞을 봐야 하고, 넘어야 할 큰 산들이 있다는 측면에서 그렇다. 그러나 최근 각종 연구개발들이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어떤 개발이 이루어졌나? 왜 이것들이 현재 중요한가?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인가?
더 싸고 오래 가는 배터리를 찾아라
배터리 기반의 전기 자동차는 가까운 미래에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까? 알려진 것처럼 낮은 에너지밀도, 너무 긴 충전 시간, 제한된 수명, 원재료의 희귀성 등 배터리 기술에 상당한 문제점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경쟁력을 갖추기란 쉽지 않다. 배터리의 가격 대비 성능은 앞으로 향상되겠지만, 이를 대체할 수 있는 또 다른 기술들도 등장하고 있다. 어떤 기술들이 있으며, 우리의 미래에 어떤 영향을 끼칠 것인가?
거북이 CEO
| 니토리 아키오(역:이수형)
ǻ | OC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