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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더 벌어지고 있는 미국의 정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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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전쟁 이후, 지금처럼 미국의 정치가 양극화된 경우는 없었다. 지정학적, 인구적, 기술적, 심리적 요인이 모두 결합된 이러한 양극화의 끝은 무엇일까?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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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의 분쟁지역을 예고하는 북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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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7년부터 2016년까지 세계 최대의 분쟁 지역은 바로 중동이었다. 물론 지금도 그렇다. 그러나 향후 수년간 강대국들의 경쟁이 이제 북극으로 이동할 것 같다. 이러한 이동이 일어나는 이유는 무엇일까? 북극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나? 강대국들은 이 분쟁에 어떤 대비를 하고 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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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자동차 시장을 주도할, 7조 달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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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K Invest, UBS, 맥킨지 및 인텔과 같은 기업들은 앞으로 10년 안에 완전 자율주행 로봇 택시가 시가 총액 7조 달러를 넘어서는 새로운 산업으로 이어질 것으로 믿는다. 이 자율주행 기술이 미국과 전 세계 교통 산업을 해체하기 시작하는 방법과 시기는 기술의 ‘디자인’, 그리고 소비자들의 인식에 달려 있다. 완전 자율주행 무인 자동차의 ‘두뇌’는 우버와 리프트(Lyft)에 탑승할 때, 승객이 편안하고 안정감을 느끼도록 해야 한다. 이 목표를 위해 현재 어떤 것들이 필요한가? 현재 어떤 기업들이 경쟁우위를 가지고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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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격변시키는 인구의 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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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는 인구, 기술, 인간의 행위에 있어 그 추세에 따라 결정된다. 이 3가지 요건 중 인구는 가장 예측 가능한 것, 그러나 변화에 있어서는 가장 어려운 것이다. 오늘날 국제무대는 미국이라는 현재로서는 유일한 수퍼 파워에 의해, 그리고 중국과 러시아라는 강대국에 의해 지배되고 있다. 그러나 최근 해외에서 활동하는 미국의 정책적 실패와 미국 내 정치적 혼돈으로 인해 미국의 힘이 약해진 것이라는 주장이 고개를 들고 있다. 이것이 사실일까? 중국과 러시아, 미국의 인구학적 예상이 이 세 국가가 가진 힘의 상대적 잠재력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무엇일까? 21세기 거인들의 충돌이 가져올 기회와 위기는 무엇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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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화의 새로운 시대가 성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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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자동화에 대한 논의는 이제 ‘일자리를 가져가는’ 산업용 로봇에서 ‘노동력 부족을 해결하는’ 로봇으로 그 패러다임이 이동하고 있다. 로봇을 두려워하기 보다는, 공장 노동자들이 점차적으로 이러한 로봇들을 환영하고 있다. 반복적인 업무나 육체적으로 힘든 업무를 이들 로봇이 처리해주기 때문이다. 이러한 업무로부터 자유로워지면서 이들은 더 부가가치 높은 일을 수행하게 된다. 어떤 요인이 이러한 변화를 이끌었을까? 어떤 의미와 수익 창출의 기회가 생성되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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