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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전쟁의 서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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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대전 이후, 각 국가들의 군비 지출은 최첨단 소재, 우주항공, 정보 통신과 같은 첨단 기술의 개발로 이어져왔다. 이제 군사용 로봇에 대한 수십 년 간의 연구 끝에 인간이 아닌 로봇들이 전투와 전쟁을 수행하는 시기가 도래하고 있다. 군사용 로봇은 무엇을 할 수 있고, 이로 인한 기회와 위기는 무엇일까? 경제와 세계에 끼치는 영향은 무엇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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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연간 5조 달러의 성장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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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1980년대 초 세계 경제에 모습을 드러낸 이후 전례없을 정도의 성공 스토리를 일궈왔다. 그러나 급격히 노령화되는 인구와 심각한 성비 불균형, 빚에 의존하는 투자 중심의 경제는 이제 유지 불가능한 상황이 되었다. 앞으로 중국이 직면하게 될 문제는 무엇인가? 그러함에도 중국이 누릴 수 있는 또 다른 기회는 무엇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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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산업의 혁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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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공장, 고속도로, 공항 혹은 상업용 건물 등 모든 건설에 대한 이야기는 하나로 귀결된다. 인간에게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 인간은 안정적인 공간이 필요하다는 것! 그렇다면 이 목적을 위해 지난 반세기 동안 건설 산업에는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 당연히 다른 산업과 마찬가지로 건설 분야도 겉으로 보기에는 발전을 해왔다. 그러나 그 발전은 다른 산업이 겪고 있는 발전에는 한참 미치지 못하고 있다. 그렇다면 현대의 건설 산업이 직면하고 있는 가장 큰 도전 과제는 무엇일까? 생산성과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무엇을 해야 하는가? 정부와 소비자의 역할은? 그리고 이러한 변화들이 경제와 우리의 삶의 질을 어떻게 변모시킬 것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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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될수록 힘이 커지는 사물인터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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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를 연결하는 네트워크화된 지성에 의해 새로운 번영의 시대가 가능해지고 있다. 사물인터넷 등의 디지털 혁명이 미래에 어떤 영향을 끼칠 것인지, 또 산업의 근본을 어떻게 뒤바꿀 것인지를 현재 알기란 어렵다. 그러나 거대한 밑그림은 이미 그려지고 있는 중이다. 누가 그 기회를 누릴 것이고 누가 뒤처질 것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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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가 인간의 일자리를 빼앗을 것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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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산업과 제조업에서 사용되는 네트워크화된 지성, 스마트 머신, 로봇 등은 지금까지의 ‘일의 세계’를 획기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 2050년에 이르면 얼마나 많은 변화가 이뤄질지 짐작조차 힘들 정도다. 앞으로 어떤 것들이 파괴되고 어떤 기회가 발생할 것인가? 이러한 진화 속에서 노동자, 경영자, 투자자는 어떻게 최선의 길을 찾을 것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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