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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앞으로 다가온 미국의 에너지 자립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미국을 에너지 소비국으로만 생각하고 있다. 일부는 맞다. 실제로 미국은 근대 들어 세계 에너지의 상당 부분을 빨아들이는 거대 산업국이자 서비스 산업의 선도국가였다. 하지만 지난 10년 전부터 예측한 대로, 미국에서 거대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이 변화는 미국을 2015년 즈음에 에너지 자립국으로 탈바꿈시킬 예정이다. 미국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
소셜 미디어 마케팅, 생각만큼 효과적
가입자가 무려 9억 5천만 명을 상회하는 소셜 네트워크 ‘페이스북’을 활용한 마케팅은 더할 나위 없이 환상적으로 보인다. 하지만 과연 홍보에 대한 투자가 실제 판매의 증가로 이어질지, 이러한 방식의 홍보에 들이는 비용이 어느 정도의 효과를 볼 수 있는지, 그 효과를 측정해서 다른 홍보수단과 비교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점이 생겨나고 있다.
[RH] 지식 공유를 방해하는 조직
‘스트래티직 매니지먼트 저널(Strategic Management Journal)’에 발표된 한 연구에 따르면, 부서 책임자들의 특정한 성격적 특성, 특히 자기애와 같은 나르시시즘이 정보의 바람직한 흐름을 방해하고 있다고 한다.
탈세계화가 가져올 위협
2009년 세계 금융위기에서 시작된 대침체와 이후 보잘것없는 경기 회복이 탈세계화(De-Globalization)라는 새롭고 위험스러운 흐름을 촉발하고 있다. 탈세계화란 무엇인가? 왜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는가? 탈세계화가 가져올 결과는 무엇인가? 현재 세계는 어디를 향하고 있는가?
대변곡점 이해하기 : 우리는 앞으로도
전설적인 아이스하키 영웅인 웨인 그레츠키(Wayne Gretzky)는 “퍽이 있는 곳이 아니라 퍽이 향하는 곳으로 가야 하고, 퍽을 잡으면 무엇을 해야 할지 파악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2000년 닷컴 거품이 터진 이후, 세계 경제는 금융 사태를 비롯해 연이은 불황을 겪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불황과 어려움은 장기적인 대변곡점의 사이클로 이해해야 한다. 그레츠키의 시각을 가지고, 우리는 이러한 사이클이 현재 어디를 향하는지,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중점을 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