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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he Ground Up
| Howard Schultz
ǻ | Random House
정체기를 맞은 세계화, 과연 계속될까
세계화는 디지털 기술-경제 혁명이 시작되었음을 보여주는 의미심장한 제도적 발전이었다. 사상 처음으로 정보기술은 지구 반대편에 있는 사람들이 실시간으로 함께 어울리고 협력하고 소통하는 일을 가능하게 했다. 하지만 닷컴 버블의 붕괴와 함께 시작된 혁명의 과도기 단계를 거치면서 세계화는 사실상 서서히 멈추기 시작했다.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이며,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나게 될 것인가? 이 문제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서는 세계화의 역사적 과정과 그 원동력을 살펴봐야 한다.
언스케일드Unscaled: 비규모 경
운송, 농업, 소매뿐만 아니라 원유, 화학제품, 반도체, 철강과 같은 가공 산업에 있어서도 규모의 경제가 적어도 지난 150년 동안 패자와 승자를 분리했다. 그러나 새로운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인공 지능으로 가속화된 주요 신기술의 급증이 이제는 규모의 경제가 밀어내고 있다. 《언스케일드: 인공지능과 새로운 세대의 신생 기업이 미래의 경제를 창조하는 방법Unscaled: How AI and a New Generation of Upstarts Are Creating the Economy of the Future》에서 논쟁된 바와 같이, 앞으로의 비즈니스는 ‘비규모의 경제economies of unscale’가 주도할 것 같다.
[RH] 인간의 두뇌를 읽는 (브레인
최근 2020년 컴퓨팅 시스템 내 인적 요인(Human Factors in Computing Systems)에 관한 ACM 컨퍼런스(the ACM Conference)에서 헬싱키 대학의 연구원들은 사람들의 뇌 활동을 사용하여 의견을 분석하고 결론을 도출하는 데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기술에 대해 설명했다. 연구원들이 ‘브레인 소싱(brain sourcing)’으로 부르는 이 기술은 이미지를 분류하거나 콘텐츠를 추천하는 데 사용될 수 있는데, 이것은 이전에는 입증되지 않았던 영역이다.
The Great Reset: And
| Alex Jones
ǻ | Gallup Pr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