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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고 값싼 ‘인간 게놈’ - 인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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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의 영향력이 유전체학 분야보다 더욱 크게 미치는 곳은 없다. 대략 십여 년 동안 가격 대비 성능은 300만 배 향상되었으며 속도는 60,000배 빨라졌다. 그 어떤 분야도 이러한 발전에 견줄 수 없을 정도다. 현재 유전체학은 디지털과 만나 어디까지 발전했고, 그 미래는 어떠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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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패브리케이션의 신세계 Th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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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패브리케이션의 시대가 오고 있다. 보다 빠르고, 쉽고, 경제적으로 실물 제품을 제작할 수 있는 디지털 패브리케이션은 단 하나의 실물 제품을 만들어내는 무궁무진한 성장 가능성의 세계를 활짝 열고 있다. 이 기술은 소형기업 또는 틈새기업들이 소규모로 경쟁력 있는 제작 제품을 자인하고, 시장에 선보이고, 생산할 수 있는 기회의 문과 같다. 디지털 패브리케이션이 가져올 파괴적인 혁신에 대해 알아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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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데이터(Big Data)’ 혁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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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온라인에는 수많은 거래 내역이 존재한다. 기업들이 보유한 이러한 상세 거래 내역의 폭발적 증가와 더불어 멀티미디어, 소셜 미디어로 인해 머지않은 미래에 데이터 거래량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우리는 이를 ‘빅 데이터’로 부른다. 빅 데이터는 누군가에게는 획기적인 경쟁력을,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재앙을 뜻할 수도 있다. 산업이나 지역을 떠나, 빅데이터로 인한 기회와 위협은 가히 혁명적이라 할 만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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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같은 해부학적 구조의 로봇 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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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 년 동안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로봇은 본질적으로 모터, 기어, 휠과 도르래 장치로 가득 한, 프로그램으로 작동하는 산업용 기계에 불과했다. 산업용 로봇을 제작하는데 효과적인 방식이긴 하지만, 서로 대칭이 되는 엄지 및 여러 손가락을 갖추고 두 발로 걷는 영장류를 위한 세상에서는, 이러한 로봇의 기능이 믿음직스럽게 제구실을 하기에는 상당히 문제가 많았다. 하지만, 최근 컴퓨팅 및 재료 과학의 비약적인 발전은 진정으로 인간을 닮은 로봇을 위한 길을 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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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ords of Easy 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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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ristopher Leonard |
ǻ | Simon & Schus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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