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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주의자" 상대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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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인구, 사고방식, 기술의 결집은 과시적 소비에서 과시적 절약으로 엄청난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일부는 세대적 추세이며, 일부는 단지 되풀이되는 현상일 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업들에게 의미하는 바는 크다. 그 미래는 어떠할까? 대부분의 기업들에게 똑같이 적용되는 의미는 무엇일까?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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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절의 거인 멕시코, 그들의 시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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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나라가 부러워하는 절대적으로 풍부한 천연자연의 나라. 신이 내린 이 천연자원으로 역사적으로 몇 번이나 세계 최고의 경제대국 반열에 근접했지만 좌절됐던 나라. 멕시코가 다시 부상하고 있다. 인구와 지리적 여건이 멕시코에게 다시 한번 기회를 주는 것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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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미국의 기술적 우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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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과학 연구와 신기술 개발에서 앞으로도 세계를 주도할 수 있을까? 다수의 전문가들은 이에 대해 회의적인 반응을 보인다. 그럼에도 미국의 기술적 우세는 당분간 유지될 것 같다. 미국의 강점은 무엇인가, 그리고 이 강점을 훼손시킬 수 있는 위협요소에는 무엇이 있을까? 우세는 어디까지 지속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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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 빈 요람의 시대 America 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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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00년 전, 영국의 학자 토마스 맬서스(Thomas Malthus)는 간단한 수식 계산을 통해 인구가 빠른 속도로 증가해 조만간 사람들이 집단으로 굶주리고 결국 아사하게 될 것으로 경고했다. 그가 내린 결론은 "인구의 힘은 인류를 위해 재화를 생산하는 대지의 힘보다 훨씬 강력하다"는 데서 나온 것이다. 그의 경고는 무위로 끝났다. 그는 인류가 전 세계 인구를 부양하고도 남을 신기술을 발명할 수 있을 만큼 현명하다는 점을 간과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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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식단의 놀라운 변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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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화와 더불어 전 세계 생활수준의 급격한 향상은 인류의 식단을 놀라울 정도로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다. 이로 인해 전 세계가 적절한 가격에 음식을 접할 수 있게 되었으며, 풍요로움이 증가하고 공급이 증가하면서 이 현상은 가속화될 전망이다. 그렇다면 앞으로 10년 뒤 인류식단에는 어떤 변화가 일어날 것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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