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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혁명을 재점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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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과 한국, 대만 등의 국가들의 IT에 대한 역량이 세계 최고 수준이긴 하지만, 그럼에도 미국은 디지털 혁명의 진앙지이고 여전히 전세계 IT의 헤게모니를 장악하고 있다. 그러나 영국이 철도 혁명의 리더십을 미국에게 뺴앗겼듯 미국 또한 디지털 혁명을 주도하는 역량에 있어 자기만족에 빠질 형편은 되지 못한다. IT에 있어 현재와 미래는 무엇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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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산업의 혁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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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 공장, 고속도로, 공항 혹은 상업용 건물 등 모든 건설에 대한 이야기는 하나로 귀결된다. 인간에게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 인간은 안정적인 공간이 필요하다는 것! 그렇다면 이 목적을 위해 지난 반세기 동안 건설 산업에는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 당연히 다른 산업과 마찬가지로 건설 분야도 겉으로 보기에는 발전을 해왔다. 그러나 그 발전은 다른 산업이 겪고 있는 발전에는 한참 미치지 못하고 있다. 그렇다면 현대의 건설 산업이 직면하고 있는 가장 큰 도전 과제는 무엇일까? 생산성과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무엇을 해야 하는가? 정부와 소비자의 역할은? 그리고 이러한 변화들이 경제와 우리의 삶의 질을 어떻게 변모시킬 것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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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될수록 힘이 커지는 사물인터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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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를 연결하는 네트워크화된 지성에 의해 새로운 번영의 시대가 가능해지고 있다. 사물인터넷 등의 디지털 혁명이 미래에 어떤 영향을 끼칠 것인지, 또 산업의 근본을 어떻게 뒤바꿀 것인지를 현재 알기란 어렵다. 그러나 거대한 밑그림은 이미 그려지고 있는 중이다. 누가 그 기회를 누릴 것이고 누가 뒤처질 것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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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가 인간의 일자리를 빼앗을 것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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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비스 산업과 제조업에서 사용되는 네트워크화된 지성, 스마트 머신, 로봇 등은 지금까지의 ‘일의 세계’를 획기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 2050년에 이르면 얼마나 많은 변화가 이뤄질지 짐작조차 힘들 정도다. 앞으로 어떤 것들이 파괴되고 어떤 기회가 발생할 것인가? 이러한 진화 속에서 노동자, 경영자, 투자자는 어떻게 최선의 길을 찾을 것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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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재력이 더 기대되는 가상현실 기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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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도직입적으로 말하자면 가상현실 기술은 이제 황금기를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그럼에도 여전히 꽤 많은 전문가들이 큰 효용이 없는 일개 ‘솔루션’ 정도로만 인지하고 있다. 3D 프린팅이 처음 선보였을 때 소위 전문가들이 ‘이걸로 뭘 할 수 있겠어?’라고 하던 것과 비슷하다. 그렇다면 향후 5년 이내에 가상현실 기술이 실현해 낼 환상적인 일에는 무엇이 있을까? 또 산업 전반에 끼칠 파장은 무엇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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