ϽӸ [487,793]
ؿܼ [0]
۷ι Ʈ [2]
̵ 긮ν [347]

[352]

‘무어의 법칙’, 앞으로 계속 유효한
인텔(Intel)의 고든 무어(Gordon Moore)가 ‘무어의 법칙’으로 관심을 끌기 이전부터 실리콘 전자부품의 꾸준한 증가 밀도는 18개월 내지 24개월마다 컴퓨팅 가격 대비 성능을 두 배로 향상시켰다. 이 현상은 40년 이상 계속되었으며, 결국에는 멈추게 될 근본적인 물리적 한계에 도달할 것이라는 의견이 있다. 무어의 법칙, 앞으로 계속 유효할까?
미디어 세대의 빛과 그림자
언제 어디서나 접속해 이용할 수 있는 다채로운 미디어의 등장과 활용은 이제 사용자를 거의 중독 수준으로 이끌고 있다. 실제로 여러 연구는 미디어 활용이 두뇌의 정보처리 방식에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입증해왔다. 또 한편 미디어 활용이 인종에 따라 상당히 다르다는 점도 속속 연구로 드러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이 뜻하는 바는 무엇일까?
에너지 혁명을 목전에 둔 미국
10년 전, 미래학자들은 원유와 천연가스 산업이 북미 대륙에서 꽃을 피울 것이라고 예측했다. 거의 대부분의 에너지를 해외에서 수입하던 에너지 순수입국 미국이? 많은 사람은 미국이 에너지 독립을 이룰 것이란 이 예측을 불신했다. 하지만 이제 그 예측은 현실이 되고 있다.
가상 기업을 넘어
창의적 파괴를 달성하지 못한 기업은 새로운 현실에 맞게 적응하지 못하고 도태된다. 오늘날 인구, 사이코그래픽스, 기술에 있어 21세기의 각종 트렌드는 우리 시대만의 독특한 과제를 제시하고 이를 충족시키지 못하는 조직에게 철퇴를 가하고 있다. 새로운 트렌드에 맞는 새로운 조직 형태는 무엇일까? 
2012년판 대중의 미망과 광기 들여
찰스 맥케이(Charles Mackay, 1814∼1889)가 고전서 『대중의 미망과 광기(Extraordinary Popular Delusions and the Madness of Crowds)』를 출간한 지도 171년이 지났다. 최근의 주택 거품을 보면 그가 말한 인간의 본성은 아직도 큰 변화가 없음이 분명하다. 페이스북(Facebook) 주식 상장에서 비롯된 큰 실망은 ‘소셜 미디어’ 팬들이 튤립 구근과 닷컴 주식을 쫓아 벼랑 끝까지 갔던 사람들만큼 ‘군중 심리’에 취약하다는 점을 보여준다. 2012년 대중의 망상을 살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