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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노믹스(genomics)와 2세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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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 의학(Personalized Medicine)의 개념이 태동한 지 15년이 지났다. 이미 우리는 의사들과 환자들이 새로운 유전자 및 생물학적 데이터를 통해 개인에게 맞춤형 치료를 어떻게 이뤄내고 있는지 목도하고 있다. 보건 분야에서, 근본적으로 완전히 새로운 혁명적 가치 제안이 이뤄지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제 그 맞춤 의학은 2세대를 향해 움직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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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컴퓨터는 어떤 모습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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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20년 전 텍스트 기반 컴퓨터는 일련의 문자를 입력하고 읽는 기능이 제한적이었다. 오늘날은 어떤가? 그보다 훨씬 진일보한 장치들이 일상에서 사용 중이다. 마우스, 터치패드, 고해상도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GUI) 없는 생활을 상상할 수 있는가. 조만간 햅틱스(Haptics), 뇌파 해석기, 3D 디스플레이, 서피스 컴퓨팅(surface computing), 동작 기반 인터페이스가 진화하는 디지털 세상을 또다시 새롭게 변모시킬 것이다. 이러한 인터페이스는 디지털 환경을 어떻게 변화시킬 것이며 우리를 어떻게 바꾸어 놓을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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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소비 심리의 등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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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0년대 중반부터 적어도 2004년까지 약 25년 동안 미국 소비자들은 과시적 소비에 집중했다. 하지만 최근 소비자들이 구입하고자 하는 것과 그 제품을 바라보는 관점에 있어 상당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이 변화는 "불경기"에 대한 반사 반응이 아니다. 대불황의 시련은 단지 우선순위를 재검토하고, 오랜 기간 미국 문화를 정의해온 가치와 습관으로 회귀하는데 촉매역할을 했을 뿐이다. 즉, 경제가 회복되어도, 지난 수십 년 동안의 우선순위로 되돌아가지는 않을 전망이다. 이러한 변화가 의미하는 바는 무엇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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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림길에 선 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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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년 동안 중국의 폭발적인 성장은 2008년 하계 올림픽 때 절정에 이르렀다. 하지만 더 이상 세계가 주목하지 않는 지금, 일련의 잠재적 기회와 위협에 직면한 중국의 현실은 자국민뿐 아니라 전 세계 경제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다. 갈림길에 선 중국이 우리에게 주는 위협과 기회가 무엇일까? 그들은 이 상황을 어떻게 헤쳐 나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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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회복의 어머니, 경제를 이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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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경제는 모든 회복의 어머니(MOFAR)로 불리는 현상의 한 가운데에 있다. 이는 전 세계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경제적 충격으로부터 이제 점차 회복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제2차 세계 대전 동안 일어났던 일과 마찬가지로 이 변혁적 위기는 높은 소비자 저축, 수요 지연과 위기를 처리하기 위한 기술들의 광범위한 도입이라는 결과를 낳았다. 그렇다면 이제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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