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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곡점 이해하기 : 우리는 앞으로도
전설적인 아이스하키 영웅인 웨인 그레츠키(Wayne Gretzky)는 “퍽이 있는 곳이 아니라 퍽이 향하는 곳으로 가야 하고, 퍽을 잡으면 무엇을 해야 할지 파악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2000년 닷컴 거품이 터진 이후, 세계 경제는 금융 사태를 비롯해 연이은 불황을 겪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불황과 어려움은 장기적인 대변곡점의 사이클로 이해해야 한다. 그레츠키의 시각을 가지고, 우리는 이러한 사이클이 현재 어디를 향하는지,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중점을 둬야 한다.
Breaking the Engagem
| David Shambaugh
ǻ | Oxford University Press
세계미래보고서 2055
| 박영숙/제롬 글렌
ǻ | 비즈니스북스
중국에서 시작된 조지 오웰의 빅브라더
사회적 안전에 대한 니즈가 커지고 그에 따른 기술이 발전하면서 우리는 점점 더 통제받는 세계로 들어서고 있다. 이러한 통제가 국가 차원에서 진행되면 우리는 그것을 빅브라더 사회라고 부른다. 하지만 자유 민주주의 국가에서 이것이 가능할까? 중국의 사례를 통해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살펴보자.
힘겨운 선택에 직면한 중국
중국과 미국이 21세기 주도권을 두고 힘겨루기에 들어갔다. 무역 전쟁은 이러한 힘겨루기의 핵심이다. 그러나 이러한 갈등은 국방비 지출, 지정학적 동맹, 산업 정책, 자국내 정치 등을 포함하는 영역으로 계속 확산되고 있다. 미국과 달리 중국은 단기적 위기와 장기적 기회 사이에서 찢겨진 채 벼랑 끝에 서 있다.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인가? 어떤 의사결정이 이뤄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