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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you know what a “blog” is, you’re in the elite minority of Americans who are aware of this key source of information and insights.  Only 38 percent of all Internet users know what a blog is, according to a study by the Pew Internet & American Life Project released in January 2005.1 
“기적의 플라스틱” 시대가 도래하다
토마스 맬서스(Thomas Malthus)에서 파울 에를리히(Paul Ehrlich)에 이르기까지 사상가, 철학자, 전문가 등의 식자들은 “인구에서 점차 부유한 계층이 늘어나고 이들의 고급 욕구를 채우기에는 전 세계의 자원에 한계가 있어 세금을 부과할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해왔다. 일견 맞는 말이지만 맹점이 있다. 새로운 소재, 즉 새로운 자원의 등장은 예견하지 못했다.
대변곡점 이해하기 : 우리는 앞으로도
전설적인 아이스하키 영웅인 웨인 그레츠키(Wayne Gretzky)는 “퍽이 있는 곳이 아니라 퍽이 향하는 곳으로 가야 하고, 퍽을 잡으면 무엇을 해야 할지 파악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2000년 닷컴 거품이 터진 이후, 세계 경제는 금융 사태를 비롯해 연이은 불황을 겪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불황과 어려움은 장기적인 대변곡점의 사이클로 이해해야 한다. 그레츠키의 시각을 가지고, 우리는 이러한 사이클이 현재 어디를 향하는지,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중점을 둬야 한다.
새로운 ‘아메리칸 컨센서스’의 형성
미국 사회는 최근 적어도 1960년대 이후 본 적 없는 분열적이고 자유분방한 논쟁의 시대에 접어들었다. 이 논쟁은 21세기에 미국 사회가 균형을 잡는데 필요한 ‘아메리칸 컨센서스’를 이끄는 근본적 패러다임의 전환을 가능하게 할 것이다. 이 과정에서 어떠한 일들이 일어날까? 과연 미국은 새로운 컨센서스에 이르게 될 것인가?
섹스리스 사회의 배반
젠더, 즉 성에 관심이 높고 성적 콘텐츠에 몰두하는 문화로서 인류는 기록 역사상 최고의 시기를 보내고 있다. 하지만 그 어느 때보다 실제 성관계는 줄어들고 있다. 이 역설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어떻게 이럴 수가 있을까? 여기에는 어떤 함의가 숨어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