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리는 글은 처음이라

   
이호건
ǻ
다산북스
   
33000
2025�� 08��



■ 책 소개


“내가 쓰고 싶은 글이 아닌 세상이 사고 싶은 글을 써라!”

상대를 설득하는 이메일 작성법부터 브랜드를 살리는 한 줄 카피까지

타고난 재능, 세련된 표현 없이도 완성하는 3단계 글쓰기 습관!

 

마케팅 기획자, 경영 컨설턴트, 콘텐츠 기획자, 작가 등 분야를 넘나들며 다양한 분야에서 글쓰기를 해온 제갈현열 저자가 신간 『팔리는 글은 처음이라』에 본인의 모든 글쓰기 노하우를 공개했다. 글쓰기를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소개하고, 필 듀센베리, 스티븐 킹 등 글쓰기 대가의 비법까지 알려주며 ‘팔리는 글’의 본질을 담은 글쓰기 기초서이다. 단순히 글쓰기 방법만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자신만의 글쓰기를 완성할 수 있도록 3단계 글쓰기 비법과 함께 직접 실천해볼 수 있는 Q&A도 담았다. 글쓰기와 관련된 많은 정보를 접했지만 실력이 제자리 걸음인 사람, 모든 종류의 글을 잘 쓰고 싶은 사람, 글쓰기를 난생처음 시작하는 사람이 보면 크게 도움을 받을 수 있다.

 

20대에는 공모전 43관왕의 타이틀을 얻고, 메이저 광고대행사를 입사해 기획의 귀재로 불렸고 30대에는 분야와 경계를 넘나드는 책을 쓰며 누적 40만 부를 판매해 베스트셀러 저자가 된 그는 생각보다 많은 이가 글쓰기 스킬만을 글쓰기의 전부라고 생각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글쓰기에 가장 중요한 건 시장이 원하는 니즈를 파악하는 것이며, 복잡한 문법, 세련된 표현 없이도 팔리는 글을 완성할 수 있다. 기획을 통과시키기 위해, 고객에게 제품을 팔기 위해, 기획서에서 보고서, 전단지까지 ‘팔리는 글’을 써야 하지만 어렵기만 하다면 이 책을 통해 팔리는 글쓰기에 한 걸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 작가정보


제갈현열

작가, 마케팅 기획자, 경영 컨설턴트, 콘텐츠 기획자로 활동하며 모든 영역의 글쓰기를 다룬다. 20대에는 공모전 43관왕의 타이틀 갖고, 메이저 광고대행사를 입사해 기획의 귀재로 불렸다. 30대에는 분야와 경계를 넘나드는 책을 쓰며 누적 40만 부를 판매해 베스트셀러 저자가 되었다. 최근에는 국내에서 경영컨설팅 사업체 ㈜캠스베이 를 운영하고 있으며, 미국에서는 콘텐츠 개발 사업체 나비스튜디오(NAVIstudio)를 운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여러 기업에서 경영 자문을 하고 대기업과 대학교에서 경영과 기획을 교육한다.

 

최신작 『팔리는 글은 처음이라』에서는 직장에 들어가기 위해, 기획을 통과시키기 위해, 투자자에게 투자금을 받기 위해, 고객에게 제품을 팔기 위해, 기획서에서 보고서, 투자 제안서에서 자기 업장의 전단지까지, ‘팔리는 글’을 써야 하지만 어렵기만 한 사람들을 위해 본인의 글쓰기 노하우를 모두 담았다.

 

저서로는 『날개가 없다 그래서 뛰는 거다』, 『지금처럼 살거나 지금부터 살거나』, 『인사담당자 100명의 비밀녹취록』, 『최후의 몰입』, 『기획에서 기획을 덜어내라』, 『돈 공부는 처음이라』, 『부의 확장』, 『C의 유전자』, 『돈의 시나리오』, 『비겁한 돈』, 『돈은, 너로부터다』, 『세컨더리 마인드』가 있다.

 

인스타그램 @je_ddul_2 홈페이지 https://cafe.naver.com/jeddul2

 

 

■ 목차

 

Prologue 한 줄의 글이 모든 것을 바꿀 수 있다고 믿기에

 

PART 1 글쓰기는 모든 것의 기본이라

: 생산 수단으로서의 글쓰기

살아간다는 건 끊임없이 자신을 판다는 것

모든 생산 수단의 뿌리, 글쓰기

글쓰기, 재능이 아니라 기량입니다

글쓰기는 5:3:2의 비율로 만들어지는 칵테일과 같습니다

글쓰기가 어려운 당신에게 글쓰기 시작하기 -실천 편-

 

PART 2 관점 깨닫기

: 팔리는 글은 이미 쓰기 전부터 정해집니다

글을 시장에 판다 vs 시장이 글을 산다

왜 기네스는 사무실이 아닌 술집으로 출근했을까요?

질문은 시장이 스스로 고백하게 만드는 마법의 무기입니다

축하합니다. 쓰기도 전에 이미 팔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글쓰기가 어려운 당신에게 시장 욕구 알아내기 -실천 편

 

PART 3 구조 익히기

: 시장을 읽는 눈이 읽고 싶은 글을 만듭니다

자, 이제부터 우리는 시장 우선주의자가 됩니다

글의 구조는 내가 아니라 시장이 세웁니다

우리가 준비해야 하는 세 가지, 가치, 공감 그리고 근거

워드를 켜기 전에 커피 두 잔을 먼저 시켜봅시다

글쓰기가 어려운 당신에게 글 구조 세우기 -실천 편-

 

PART 4 표현 배우기

: 익숙해지는 것과 새로워지는 것

익숙함과 새로움을 내 것으로 만들 시간입니다

익숙해지기: 글쓰기의 PT를 끊을 시간입니다

새로워지기: 사과를 기다릴 것이 아니라 뉴턴이 되어봅시다

글쓰기가 어려운 당신에게 표현하기 -실천 편-

 

PART 5 대가의 글에서 훔쳐오다

: 기가 막히게 팔리는 글의 비밀

사람은 누군가의 등을 보며 성장하기에

마케팅 대가 필 듀센베리의 ‘진정성’을 훔치다

지독한 습관주의자 나탈리 골드버그의 ‘습관’을 훔치다

의지로 낙관했던 마크 트웨인의 ‘긍정’을 훔치다

할리우드가 사랑했던 스티븐 킹의 ‘퇴고’를 훔치다

모든 이의 어린 왕자, 생텍쥐페리의 ‘완성’을 훔치다

글쓰기가 어려운 당신에게 팔리는 글의 마지막 단계

 

epilogue 인생을 바꿀 글 한 줄을 이제 여러분의 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