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감의 디테일

   
레일 라운즈 (지은이), 최성옥 (옮긴이)
ǻ
윌마
   
17800
2025�� 09��



■ 책 소개


“호감을 남기는 순간,
어렵기만 하던 인간관계가 내 편이 됩니다”
“이 책은 21세기식 말하기의 고전입니다”
_아나운서 이금희

말을 많이 하지 않아도 기억에 남는 사람, 자주 만나지 않아도 반갑고 편한 사람, 큰 소리를 내지 않아도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 수많은 관계 속에서 유독 기억에 남는 사람들은 과연 무엇이 다른 걸까?

〈포춘〉 선정 500대 기업을 비롯해 각국 정부 기관과 MBA 과정 등에서 세미나를 진행하는 세계적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레일 라운즈는 그들에겐 공통으로 ‘호감’이라는 키워드가 있다고 말한다. 여기서 호감이란, 재치로 위기를 모면하거나, 화려하게 말을 꾸미는 기술이 아니다. 상대의 상태를 읽어내고 감정을 미리 감지해 편안하게 만들 줄 아는, 즉 ‘감정 예측’으로 필요한 말과 몸짓을 건네는 태도를 의미한다. 따라서 호감이란 ‘주는 거 없이 좋은 사람’, ‘하나라도 더 얹어주고 싶은 사람’에게 생기는 단순한 마음을 넘어선다.

저자는 수많은 이들의 대화 속에서 무의식적 상호작용을 연구하며 다양한 호감의 사례들을 수집했다. 그 결과, 비즈니스건 개인적 친분이건 목적이 무엇이든 간에 성공적인 교감 속에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었다. 호감은 의외로 ‘사소한 디테일’에서 시작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사과할 때 ‘하지만’을 넣어두고 변명은 절대 섞지 않는 태도, 대화 중 스마트폰을 아예 꺼두거나 가방에 넣어두는 배려, 상사가 말할 때 메모장에 한 줄이라도 받아 적는 습관 같은 디테일이다. 사소해서 잊기 쉬운 태도가 모여 한 사람의 인상이 만들어진다. “사람은 원래 작은 것에 흔들리게 되어 있습니다. 이를테면 직접적으로 큰 도움을 준 사람보다, 조용히 와서 코트에 쌓인 눈을 털어주는 사람이 더 오래 기억에 남는 것처럼 말이죠.”

인간관계에서 변하지 않는 진리는 명확하다. 사람의 마음은 작은 태도 하나에도 분명히 반응한다. 이 책 《호감의 디테일》에는 21세기의 데일 카네기라 불리는 레일 라운즈의 30년 내공이 담긴 인간관계 기술 44가지가 담겨 있다. 이 디테일들을 익히면, 마치 지렛대처럼 아주 작은 힘으로도 늘 복잡하던 인간관계가 놀라울 만큼 수월해진다.


■ 작가정보

레일 라운즈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인간관계·커뮤니케이션 전문가. ?포춘?선정 500대 기업을 비롯해 각국 정부 기관과 MBA 과정 등에서 세미나를 진행하며, 대화법·관계 형성·자신감 분야에서 큰 영향력을 발휘해왔다. 특히 대화 속에서 일어나는 무의식적 상호작용을 깊이 연구했고, 뇌과학과 심리학의 지식을 접목해 관계와 화술에 관한 강연을 이어왔다. 이러한 경험과 통찰이 이 책 《호감의 디테일》에 집약되어 있다.

어린 시절 극심한 수줍음으로 사회 불안 장애까지 겪던 그는 승무원으로 일하며 전 세계를 여행했고, 수많은 사람과 부딪히며 ‘마음을 여는 대화’를 익혔다. 이후 크루즈 공연과 브로드웨이에 오르며 공포를 극복했으며, 이 경험은 훗날 인기 심야 토크쇼를 진행하는 데까지 이어졌다. 그의 활동은 다양한 TV·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에게 전해졌고, ?뉴욕 타임스?, ?타임?, ?시카고 트리뷴?, ?월스트리트 저널?등 유력 매체에서도 주목받았다. 자신의 경험을 써 내려간 글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으며, 모두 26개국 언어로 번역되었다. 국내에 번역 출간된 책으로는 《아주 작은 대화의 기술》이 있다.

번역 최성옥
고려대 영어교육과를 졸업하고 원서의 감동을 고스란히 담아내는 번역가로서의 삶을 꿈꾸며 번역가로 입문하였다. 글밥아카데미 수료 후 번역의 길에 들어섰고 현재는 바른 번역에서 영어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는 〈불렛저널〉, 〈이토록 간결한 글쓰기〉, 〈MIT 언어의 기술〉, 〈누가 뭐래도 부자가 되어라〉가 있다.


■ 목차

추천사
프롤로그 말 덕분에 살아남고, 말 때문에 무너졌다
들어가기 전에

1부 말보다 먼저 당신을 드러내는 것
: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
믿음직스럽고 유능한 사람으로 보이는 작은 습관
내향형 사람들이 존재감을 키우는 비결
악수 한 번으로 기억에 남는 방법
부담스럽지 않게 호감을 표현하는 순간의 손길
사람을 끌어당기는 ‘탐색하는 눈’
원하는 사람을 만나는 가장 쉬운 방법
자리 선택이 가져오는 심리적 우위
웃음으로 사람을 사로잡는 순간

2부 존재감이 확실해지는 순간, 진짜 대화가 시작된다
: 소통의 정석
말하는 순서만 바꿔도 첫인상이 좋아진다
처음 본 사람과도 자연스럽게 대화가 되는 질문
대화의 최소 조건, 나만의 입장 정리하기
은근히 내 자랑거리로 이야기 끌고 가는 비법
영향력 있는 사람을 사로잡는 인사법
어색하지 않게 대화 주제를 바꾸는 기술
감정 예측으로 대화의 흐름을 파악하는 사람
같은 질문을 반복해서 받을 때, 호감형 답변의 정석

3부 말투만으로 오래 가는 사이가 있다
: 관계의 기술
첫인상보다 마지막 인상이 중요한 이유
상대의 실수를 나의 호감으로 바꾸는 대화법
거절당하지 않는 영리한 제안
거절할 때도 상대방의 자존감을 지키는 대화법
축하를 반복하면 잊히지 않는다
좋은 인상을 남기는 감사의 타이밍
왜 비판은 디테일하고, 칭찬은 한 마디로 끝내는가

4부 자리에 맞춰 말도 옷을 갈아입는다
: 상황별 대화 공식
사람들 앞에 설 때 자신감을 복장에 담는다
당신을 기억하게 만드는 비즈니스 미팅
애정 표현도, 영업도, 타이밍이 전부다
외국인과의 대화, 말보다 먼저 전해지는 것
나도 모르게 선 긋는 화법
듣는 사람에게 맞춰 말하는 방법
큰 실수를 인정하는 현명한 방법

5부 마주 보지 않아도 마음을 얻는 법
: 비대면 소통
당신의 이메일을 보고 미소 짓게 하는 방법
메시지에서 자기중심적으로 보이지 않으려면
직장에서 빈둥거리는 사람으로 보이지 않는 방법
언제 전화하고, 언제 이메일을 보낼지 고민된다면
핸드폰으로 상대방의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
전화를 끊는 순간에도 호감은 남는다

6부 망친 말은 주워 담을 수 없다
: 작지만 치명적인 말실수
초대받은 사람이 지켜야 하는 대화의 태도
지각도 센스 있게 하면 호감이 된다
‘할 일 없는 사람’으로 만드는 말버릇
내 지위를 깎아 먹는 언어의 디테일
그 말 한 마디가 탈락을 부른다
때로는 침묵이 최고의 발언이다
‘솔직히 말하는 사람’을 주변에 두면 안 되는 이유
그래서 진짜 하고 싶은 말이 뭐야?

에필로그  이제 그냥 호감 가는 사람이 된 당신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