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필독 신문

   
이혜정 (지은이)
ǻ
서사원주니어
   
19800
2025�� 06��



■ 책 소개


현직 초등교사가 엄선한, 5가지 영역 50개 기사 수록

바로 지금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로 이루어진, 생생한 시사 이슈를 모았습니다. 사회, 환경, 정보, 문화·예술, 역사·경제 5가지 분야의 최신 기사를 읽다 보면, 우리 사회가 어떤 가치를 중시하며, 어떤 이유로 갈등이 발생하는지 알 수 있어요. ‘먹방’, ‘숏폼 중독’ 등 초등학생도 공감할 수 있는 친근하고 흥미진진한 소재부터, ‘딥테크’, ‘생성형 AI’ 등 새롭게 관심을 가지면 좋을 최신 시사 이슈까지 아우르고 있지요. 우리 사회 전반에 대한 배경지식을 두루 갖춰 놓으면 중·고등학교에 가서도 어려운 글을 수월하게 읽을 수 있을 거예요.

■ 저자 이혜정
17년차 초등 교사. 교육청 문학영재 강사로 아이들에게 글쓰기를 지도하고 있습니다. 글쓰기를 통해 아이들이 삶을 되돌아보고, 자신을 알아 가기를 바랍니다. 아이들이 더 넓은 세상을 이해하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매일매일 이야기를 만듭니다. 쓴 책으로는 수필집 『선생님도, 일기를 씁니다』와 글쓰기 교재 『완주 50일 하루 한 장 글쓰기』, 『완주 초등 대회 글쓰기』, 동화책 『이말리 수사대』, 『새들의 학교』, 『수상한 1학년 3반』 시리즈가 있습니다.

■ 차례
<사회>
1. 알파세대, 도파민 중독자
2. 지금은 비건 시대!
3. 우리 동네 이기주의
4. 촉법 소년, 위험한 방패
5. 어린이 출입 금지라고요?
6. 대학 입시에 학폭을?
7. 우리나라가 사라진대요!
8. 카페에서 공부해도 될까요?
9. 대한민국은 사교육 열풍
10. 핑크가 여성의 색이라고요?

<환경>
1. 옥수수로 움직이는 자동차
2. 지구를 위하여!
3. 산림 훼손이 가져오는 재앙
4. ESG 세상 만들기
5. 자동차를 재활용하는 법
6. 소가 하는 트림이 문제라니!
7. 좀비 바이러스 부활
8. 날씨가 이상해요!
9. 종이 팩 생수 프로젝트
10. 쓰레기 대란이 걱정돼요

<정보>
1. 셰어런팅 주의보
2. 선 넘은 가짜 뉴스
3. AI 창작물을 둘러싼 논란
4. 로봇과 일하는 세상이 오다
5. 챗GPT가 가져온 변화
6. 가상 인간 신드롬
7. 메타버스 세상으로 퐁당!
8. 무궁무진한 3D프린팅 기술
9. NFT가 뭐길래
10. 무인 농업 시대

<문화·예술>
1. 무지개로 물든 퀴어 축제
2. 유네스코 문화유산 등재
3. 당신의 MBTI는?
4. 성 중립 언어가 뭔가요?
5. 부끄러운 한글날
6. 명절이 국가무형유산?
7. 달라진 명절 문화
8. 오버투어리즘 실태
9. 먹방이 왜 문제인가요?
10. 광화문 월대가 복원됐어요

역사·경제
1. 일본 초등 교과서 역사 왜곡
2. 전쟁을 멈추세요!
3. 태극기에 담긴 독립 열망
4. 11월 21일, 독도에서 생긴 일
5. 제주 4·3 사건을 기억해요
6. 딥테크가 뭔가요?
7. 최저 임금제의 현실
8. 쌀 소비량이 줄고 있어요
9. 광물의 수입 의존도 문제
10. 펫코노미 시장 열풍

*시사 개념 마무리 퀴즈

 

 

 




초등 필독 신문


지은이의 말

왜 신문 읽기를 해야 할까요?

'NIE'를 들어본 적 있나요? '신문(Newspaper)'과 '교육 속(In Education)'이 조합된 말로, '신문을 활용한 교육'을 의미해요. 신문 활용 교육(NIE)은 효과적인 교육 방법으로 사고력, 독해력, 도덕성을 키워 주고 민주 시민 의식을 고취시켜 준다는 장점이 있어요.


신문을 읽는 일이 왜 공부에 도움이 될까요? 신문에는 다양한 분야의 정보가 실려 있어요. 각종 사회 문제를 접하면서 시사 상식도 쌓을 수 있지요. 시사 상식은 여러 가지 사회적 사건이나 사실에 대한 상식을 말하는데, 다양한 시사 상식을 갖추고 있다면 좋은 점이 많아요. 나중에 중·고등학교에 가서 배경지식을 요구하는 어려운 글을 읽어야 할 때 수월하게 공부할 수 있지요. 신문 기사에 실린 다양한 어휘와 시사 개념을 이해하다 보면 저절로 문해력이 길러지는 마법도 경험하게 되거든요. 또, 논술 문제를 풀 때 알고 있던 시사 개념을 활용해 좋은 답을 쓸 수 있고요.


신문 활용 교육(NIE)과 비판적 독해는 어떤 관계가 있나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특징은 무엇일까요? 바로 정보가 대량으로 쏟아져 나온다는 점이지요. 수많은 정보로 가득 찬 세상에서는 그 많은 정보를 선별하여 수용하는 능력이 필요해요. 모든 정보가 옳은 것은 아니니까요. 미래 세상을 살아갈 여러분에게 꼭 필요한 건 바로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능력, 즉 '비판적 사고' 능력이에요.


'비판적 사고'는 신문 읽기를 통해 기를 수 있어요. 신문을 읽다 보면 여러분도 어느새 무엇이 옳고 그른지, 내가 더 가치 있게 여기는 것은 무엇이고 어떤 사회 문제에 관심이 많은지 자연스럽게 깨닫게 될 거예요. 나의 생각을 말이나 글로 나타낼 수 있으면 더 좋고요. 그렇게 여러분은 민주 사회의 훌륭한 일원이 될 수 있어요.


선생님은 여러분의 비판적 사고와 표현력을 키워주기 위해 신문 기사를 도구로 활용할 거예요. 오늘날의 사회 문제를 담은 기사를 읽고 그 현상에 대해 옳고 그름을 판단해 보세요. 무엇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는지 말과 글로 표현하다 보면 여러분은 한층 성장하게 될 거예요.


그럼, 신문 읽기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 책을 공부할 때 다음과 같은 순서로 훈련해 보세요.


1단계: 신문 기사 읽기

신문 기사를 꼼꼼히 읽어요. 이 교재에는 5가지 영역(사회, 환경, 정보, 문화·예술, 역사·경제)의 50개 신문 기사가 제시되어 있어요. 기사에서 모르는 어휘가 나오면 직접 찾아보아요. 더불어 관련 시사 개념에 대한 정보를 더 찾아보거나 뉴스 영상을 검색하여 시청해 보세요. 이해하기 한층 쉬울 거예요.


2단계: 신문 기사 이해하기

정리된 시사 개념을 확인한 다음, 기사를 다시 한 번 읽으면서 기사에 드러난 사회 문제를 이해해 보아요. 지문별로 두 가지 유형의 문제를 풀어보며 꼼꼼히 읽었는지 확인해 보세요. 그 주제에 대해서 자기 생각을 정리할 수 있어야 해요. 내용과 관련한 자신의 경험도 떠올려 보고 그 문제에 대한 해결책도 고민해요.


3단계: 비판적 생각 표현하기

신문 기사에서 보았던 사회 문제에 대해 옳고 그름을 판단해 보아요. 이제 자신의 생각을 말이나 글로 표현하는 거예요. 비판적인 생각을 표현할 때는 관련 경험뿐만 아니라 자기 주장과 근거가 잘 드러나야 해요. 당연히 신문 기사 내용도 들어가야겠지요? 제안이나 해결책으로 마무리하면 글의 완성도는 더 높아질 거예요.


많은 사람이 신문 기사를 '살아 있는 교과서'라고 불러요. 신문에 실린 내용을 잘 활용하면 아주 유익하고 실용적인 깨달음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에요. 선생님은 이 교재를 통해 여러분들이 그동안 낯설다고 느꼈던 신문과 좀 친해지길 바라요. 더불어 우리 가 사는 사회에 좀 더 관심을 가져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자, 준비됐나요? 그럼, 시작해 볼까요?

-웃는샘 이혜정


<사회>

알파세대, 도파민 중독자

끊임없이 쏟아지는 숏폼 콘텐츠에서 헤어나오지 못한 경험이 있나요?


시사 용어 미리 보기

아래 문장을 읽으면서 모르는 단어에 O표 하고 기사에서 확인하세요.

1 알파세대는 유아기부터 스마트폰을 접했다.

2 도파민 중독 때문에 평범한 일은 이제 재미가 없다.

3 숏폼에 의한 자극에 익숙해지면 팝콘 브레인 현상이 일어날 수 있다.


서사원 신문

도파민 중독을 조심하세요!

2010년 이후 태어난 알파세대를 '디지털 네이티브(Digital Native)'라고 부릅니다. 이들은 유아기부터 각종 스마트 기기를 사용하며 자라, 디지털 환경에 원어민처럼 능숙한 세대입니다.


이런 알파세대가 숏폼(Short-form) 중독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숏폼은 짧은 시간 안에 속도감 있게 즐길 수 있어, 알파세대의 일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콘텐츠가 되었습니다. 문제는 강렬한 자극에 익숙해지면, 뇌 구조가 변형되어 느리고 약한 자극에 둔감해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팝콘 브레인' 현상이라고 합니다.


특히, 전두엽이 완전히 성숙해지지 않은 청소년의 뇌는 숏폼 중독에 취약할 수밖에 없습니다. 숏폼에 중독되면 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이 떨어지고 자극적이고 즉각적인 현상에만 반응합니다. 또, 다른 사람의 감정이나 현실의 느리고 약한 자극에는 무감각해집니다.


그래서 숏폼으로 인한 도파민(Dopamine) 중독을 예방하려는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도파민이란 중추신경계의 신경전달물질 중 하나입니다. 도파민은 운동신경과 감정을 조절하는 물질로, 이것이 분비되면 쾌락의 감정을 느끼며 인체를 흥분시킵니다. 도파민 분비가 과도하면 조현병이 발병하고, 너무 저조하면 '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ADHD)'로 진단받을 수 있습니다.


일부 국가에서는 숏폼을 법으로 규제하고 있습니다. 중국에서는 14세 이하는 하루 40분만 틱톡을 쓸 수 있도록 했고, 미국에서는 틱톡이 금지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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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의 빈틈 파고든다



<환경>

옥수수로 움직이는 자동차

환경을 지키는 새로운 에너지! 과연 장점만 있을까요?


시사 용어 미리 보기

아래 문장을 읽으면서 모르는 단어에 O표 하고 기사에서 확인하세요.

1 남은 옥수수로 바이오에너지를 만들 수 있다.

2 자동차는 석유로 만든 기름을 넣어야 움직인다.

3 전문가들은 바이오에탄올이 지속 가능한 항공유로 쓰일 것이라고 기대한다.


서사원 신문

바이오에너지의 빛과 그림자

'바이오에너지'라는 말을 들어보았나요? 바이오에너지는 동물, 식물, 미생물 등을 발효시키거나 쓰레기를 태워서 얻는 여러 형태의 에너지를 말합니다. 바이오에너지 중에서 옥수수, 사탕수수 등의 식물을 발효시켜 걸러낸 액체를 바이오에탄올이라고 합니다. 석탄이나 석유 같은 화석 연료 대신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미국은 바이오에너지 공급량이 이미 원자력에 맞먹는 수준에 도달해 있습니다. 또, 브라질에서는 사탕수수를 이용한 바이오에탄올 연료가 일찍이 활성화되었습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 때문에 석유 가격이 크게 올랐기 때문에 바이오에너지 사용량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SAF(지속가능항공유)는 옥수수, 사탕수수 등을 이용해 만든 친환경 항공유입니다. 항공 연료는 전 세계 온실가스의 2%를 배출하지만, 전기나 수소로 대체하기가 쉽지 않아 SAF가 대체 연료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SAF는 기존 항공유보다 탄소발생량을 최대 80% 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옥수수 생산지에서는 옥수수로 만든 바이오에너지가 에너지 가격 안정화와 에너지 자급률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는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하지만 이와 달리, 정유업계에는 바이오에너지 사용량이 늘면 더 큰 혼란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보는 시선도 있습니다. 새로운 유형의 휘발유에 맞춰 저장 탱크와 인프라를 구축해야 하고, 이러한 비용이 소비자가 지불하는 가격에 반영되기 때문입니다. SAF의 단가가 일반 연료보다 3~7배 비싸다며 다른 대안이 필요하다고 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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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에너지 성장 부진


시사 개념 확인하기

바이오에너지: 동물, 식물, 미생물 등을 발효시키거나 쓰레기, 폐기물을 태워 얻는 에너지예요.


바이오에탄올: 사탕수수, 옥수수 따위의 식물을 발효시켜 걸러낸 휘발성 액체예요. 휘발유와 혼합하거나 단독으로 자동차 연료로 사용해요.


석유: 땅에 묻힌 생물이 오랜 기간 열과 압력을 받아 만들어진 액체 혼합물이에요. 휘발유, 등유, 경유, 중유 등으로 분리되어 이용되지요.


SAF(지속가능항공유): 항공기에 사용하는 친환경 연료를 의미해요. 폐식용유, 사탕수수 등 친환경 원료로 생산한 것이라 기존 항공유 대비 탄소 배출을 80% 줄일 수 있어요.


내용 확인하기

1 시사 개념의 설명으로 알맞은 것에 O표 하세요.

(1) SAF

㉠ 항공기에 사용되는 바이오에너지.

㉡ 항공기에 사용되는 화학 연료.


(2) 석유

땅속에 묻힌 생물이 열과 압력을 받아 만들어진 액체 혼합물

㉡ 땅속에 묻힌 생물이 열과 압력을 받아 만들어진 고체 혼합물


(3) 바이오에너지

㉠ 플라스틱으로 만든 에너지

㉡ 친환경 재료로 만든 연료



<정보>

선 넘은 가짜 뉴스

가짜 뉴스는 이제 그만!

인공지능(AI)의 발전으로 가짜 이미지를 쉽게 만들 수 있게 되면서, 더 많은 가짜 뉴스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가짜뉴스의 단골 소재는 유명인에 대한 허위 사실입니다. 연예인들의 가짜 열애설, 이혼설, 결별설, 사망설이 줄을 잇고 있으며 정치인을 겨냥한 가짜 뉴스도 많습니다.


이런 가짜뉴스를 만드는 사람들을 사이버 레커라고 합니다. 사이버 레커는 사실 확인 없이 자극적인 콘텐츠를 제작하는 인플루언서입니다. 이들은 진실이 아니라 조회수로 얻는 이득에만 관심이 있습니다. 거짓 정보가 넘쳐나는 탈진실의 시대가 온 것입니다. 가짜뉴스는 단순한 거짓 정보 퍼뜨리기를 넘어서 명예훼손이나 모욕과 같은 범죄로 이어지고 있으며, 딥페이크로 인한 피해 사례도 빠르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더 큰 문제는 가짜 뉴스를 퍼뜨린 사람들을 처벌하기 어렵다는 점입니다. 유튜브 같은 1인 미디어는 방송으로 분류되지 않아 기존 방송법의 규제에서 벗어나 있습니다. 피해자가 직접 가짜 뉴스를 찾아내 고소해야만 처벌이 가능하고 법적 절차를 밟는 데도 오래 걸립니다.


가짜 뉴스를 막고 건전한 미디어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시민들이 뉴스를 비판적으로 읽고 참과 거짓을 가리는 능력을 길러야 합니다. 또한, 관련 법과 제도를 정비해 가짜 뉴스를 효과적으로 규제할 수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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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모론과 가짜 뉴스가 범람하는 탈진실 시대


시사 개념 확인하기

사이버 레커: 레커는 교통사고 현장 등에 나타나 자동차를 옮기는 견인차예요. 사이버 레커는 이슈가

생기면 견인차처럼 재빨리 나타나 자극적인 영상을 퍼트리는 유튜버를 뜻해요.


인플루언서: SNS 등 온라인상에서 많은 대중에게 영향력이 있는 사람을 의미해요.


탈진실: 진실에서 벗어났다는 뜻이에요. 객관적인 사실보다 개인의 감정과 신념이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거짓 정보를 말해요.


딥페이크: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인간 이미지 합성 기술이에요. 실제 인물 사진을 합성하여 거짓 된 장면을 진짜처럼 만들 수 있어요.


내용 확인하기

1 초성을 참고하여 문장에 들어갈 알맞은 시사 용어를 써 보세요.

(1)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력이 있는 사람을 (ㅇㅍㄹㅇㅅ)라고 한다.

(2) (ㅌㅈㅅ)은/는 진실보다 개인의 감정과 신념이 더 큰 영향을 미치는 현상이다.

(3)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거짓된 장면을 만드는 것을 (ㄷㅍㅇㅋ)라고 한다.


2 빈칸에 알맞은 말을 채워 이 기사를 요약해 보세요.

보기: 딥페이크, 인플루언서, 가짜 뉴스


최근 온라인상에서 사실인지 확인되지 않은 ( )이/가 확산되고 있다. 인공지능의 발전으로 가짜 이미지를 합성하여 만든 ( )로 피해를 입는 유명인들도 늘고 있다.


비판적으로 생각하기

1 가짜 뉴스가 늘어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2 가짜 뉴스는 어떤 부정적인 결과를 가져올까요?

3 가짜 뉴스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