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소개
“음악을 사랑하는 모두를 위한 국민 클래식 필독서!”
국내 최고의 클래식 스토리텔러 안인모의 《클래식이 알고 싶다》 3권 출간
차이콥스키, 라흐마니노프, 말러, 드보르자크, 드뷔시, 라벨, 사티
인상주의 시대 거장 뮤지션 7명의 내밀한 인생 이야기와 불멸의 선율을 한 권에!
《클래식이 알고 싶다: 인상 카페 편》은 국내 최고의 클래식 스토리텔러 안인모가 인상주의 시대 천재 음악가 7인(차이콥스키, 라흐마니노프, 말러, 드보르자크, 드뷔시, 라벨, 사티)의 내밀한 삶과 음악 이야기, 그리고 명곡 해설을 들려주는 책이다. ‘낭만 살롱 편’과 ‘고전의 전당 편’에 이어 출간된 ‘클래식이 알고 싶다’ 시리즈 3권으로, 이 시리즈는 클래식 입문자부터 애호가까지 두터운 독자층을 확보하며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다.
“국내 최고의 클래식 엔터테인먼트 북!”이라는 찬사를 받은 이번 책은 시리즈 최초로 ‘명곡 QR코드’를 수록해, 음악가들의 인간적인 면모를 읽는 동시에 그들의 음악을 직접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편지와 사진, 시대적 배경과 얽힌 인간관계, 숨겨진 사랑과 고독 등 천재들이 겪은 고뇌와 감동이 생생하게 펼쳐진다. 한국인이 사랑하는 인상주의 시대 음악가들의 삶과 주요 명곡 해설을 따라가다 보면, 어렵게만 느껴지던 클래식이 한층 더 친근하고 매력적으로 다가올 것이다.
■ 작가정보
안인모
“클래식과 일상을 연결합니다.”
피아니스트, 클래식 연구가, 콘서트 가이드, 작가로 활동하며 오랜 시간 음악을 공부했다. 많은 이들이 음악을 좀 더 가까이에서 향유하도록 유튜브와 팟캐스트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지치고 힘든 우리 삶에서 음악은 위로와 감동, 희망을 주는 소중한 친구임을 믿으며, 클래식의 힘을 널리 나누고자 한다. 진심이 담긴 그녀의 목소리는 그 울림뿐 아니라, 메시지에서도 큰 힘을 발휘하고 있다. 그녀와 듣는 음악은 해설을 넘어 삶의 지혜와 용기를 준다. 그녀만의 감각적인 기획과 감성적인 표현 및 전달력은 독보적이다. 인생의 순간순간, 그녀가 들려주는 음악과 스토리텔링에 빠져보자. 저서로는 『클래식이 알고 싶다』의 「낭만살롱」 편과 「고전의 전당」 편, 『루브르에서 쇼팽을 듣다』가 있다.
인스타그램 : @aninmo_pianist
클래식이 알고 싶다 인스타그램 : @play_classic
유튜브 : 안인모의 클래식이 알고싶다 @aninmo
■ 목차
시작하며 : 나의 시대, 나만의 톤 앤 매너를 찾아
1. 러시아의 슬픈 눈, 센티멘털 차이콥스키
2. 건반 위의 엘레지, 황금손 라흐마니노프
3. 사랑과 죽음의 아다지에토, 말러
4. 기차 타고 프라하로, 음악의 신세계 드보르자크
5. 나만의 색, 나만의 길 클로드 드뷔시
6. 사랑과 슬픔의 볼레로 모리스 라벨
7. 음악의 피카소, 파리의 반항아 에리크 사티
나가며 : 경계를 넘어 담대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