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자 클로드 레비-스트로스
1908년 벨기에브뤼셀에서 태어났다. 프랑스 국적의 유대인 가정에서 태어나 파리대학 법학부와 문학부를 거쳐 1930년대 초 최연소로 철학교수 자격시험에합격했다.1935년 브라질 상파울루대학 사회학 교수직을 맡아 브라질로 건너가 미개문명에 대한 탐구에 정열을 쏟았다.1939년 프랑스로 귀국했으나2차대전 때 유대인 박해를 피해 다시 미국으로 건너가 뉴욕의 뉴스쿨에서 강의를 했다. 종전 후 귀국, 콜레주 드 프랑스의 정교수로 취임해사회인류학 강좌를 창설했으며,1985년부터는 강의를 하지 않고, 프랑세즈 아카데미 회원으로 있다. 지은 책으로 『슬픈 열대』, 『구조인류학』,『오늘날의 토테미즘』, 『야생의 사고』, 『날것과 익힌 것』, 『신화학』, 『벌거벗은 인간』 등이 있다.
■ 역자
고봉만
성균관대학교 불문학과를졸업하고 프랑스 마르크블로크대학(스트라스부르 2)에서 「혁명과 반혁명-바르메 도르빌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주요 논문으로 「프랑스와 유럽 :유럽통합의 선택에 관한 역사적 접근」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프랑스 혁명』이 있다. 현재 충북대 교수로 프랑스 역사와 문화를 강의하고있다.
류재화
고려대학교 불문학과를 졸업하고 출판사에서 여러해 일했다. 2005년 현재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의 마르크블로흐대학 박사 과정에서 프랑스 문학을 공부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뜨로띠 뜨로따"시리즈를 비롯해 『모자 대소동』, 『신화와 예술』, 『고대 로마의 일상생활』 등이 있다.
■ 차례
1. 푸생을 보며
2. 라모를들으며
3. 디드로를 읽으며
4. 말과 음악
5. 소리와 색깔
6. 오브제들에 관한 시선
해설 / 인류학자,예술작품에서 교훈을 얻다
인용된 문헌과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