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소개
프레젠테이션은 비즈니스 전쟁이다!
이제는 제대로 된 공연 예술로 청중과 고객을 사로잡아라!
우리는 강의, 강연, 프레젠테이션이 일반화 된 시대를 살고 있다. 현대사회에서 자신의 주장을 말로 표현함으로써 청중이나 상대를 설득하는 프레젠테이션의 가치는 날로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작 프레젠테이션이 눈앞에 다가오면 손사래를 치거나 어떻게 해야 할지 두려워하는 사람들이 많다. 심지어 기준조차 세우지 않은 채 프레젠테이션 전장으로 나가는 경우도 많다.
저자는 이 책 전반에서 프레젠테이션 고수들의 특징을 한 편의 공연 예술에 빗대어 설명하고 있다. 공감-구성-연출이라는 큰 짜임새와 함께 실전 프레젠테이션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연출, 배역 설정, 좋은 배우의 요건 등도 거기서 가져왔다. 그리고 이 책에는 실제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하고 실제 경쟁을 하는 과정에서 참고할 수 있는 아주 좋은 팁들도 책 곳곳에 다루었다. 이 한 권의 책을 통해 당신은 저저가 다수의 프레젠테이션 대회에서 1등을 차지한 비결과 경쟁 프레젠테이션에서 20분 만에 판을 뒤집는 전략을 얻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저자 박상현
저자 박상현은 서울대학교 기계설계학과와 성균관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하였고, 현재 다년간 다국적 IT 기업의 대기업 담당 기술영업 이사로 활동 중이다. 다수의 국내외 프레젠테이션 대회에서 1위를 수상한 화려한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경쟁 상황에서 전략 수립 및 실전 프레젠테이션 코칭을 수행하고 있다.
■ 차례
ㆍ시작하는 글_생사를 건 전쟁, 프레젠테이션에서 승리하는 법
1장. 프레젠테이션 전쟁에서 승리하라
01. 어설프다면, 차라리 안 하는 게 낫다
02. 기회, 왔을 때 확실히 휘어잡아라
03. 나라의 명운을 쥔 장수처럼 임하라
04. 고수들은 무엇이, 어떻게 다른가?
05. 고수가 되는 세 가지 습관을 활용하라
06. 유형을 알면 대비할 수 있다
2장. 프레젠테이션의 포석, 공감력 -어떻게 청중의 진심을 읽을 것인가?
01. 공감을 해야 설득이 된다
02. 알아야 공감할 수 있다
03. 고수들은 어떤 정보를 파악하는가?
04. 정보, 아는 만큼 보인다
05. 최종 결정은 감으로 한다
06. 청중과 완전히 공감하면 망한다
3장. 프레젠테이션의 전개, 구성력 -최상의 시나리오를 어떻게 구성할 것인가?
01. 끌고 다닐 것인가, 끌려다닐 것인가
02. 시나리오 구성의 기본을 알고 응용하라
03. 열세일 때는 판을 뒤집는 외통수가 필요하다
04. 우세할 때는 이미 패배한 자를 상대로 승리한다
05. 경합 중일 때는 모든 곳을 지키면 모두 잃는다
06. 보이지 않는 선이 끊어지면 끝이다
4장. 프레젠테이션의 전투, 연출력 -프레젠테이션은 한 편의 공연이다
01. 승패는 발표자의 연출력이 결정한다
02. 배역 설정 - 카멜레온처럼 변하라
03. 좋은 배우의 조건 - 기본기가 없으면 배역을 맡기지 마라
04. 청중과 함께 하는 공연 - 공연은 혼자서 하는 것이 아니다
05. 완벽한 연출 - 모든 상황을 장악하라
06. 실전 같은 연습 - 프레젠테이션의 중심은 발표자다
5장. 프레젠테이션의 끝내기, 판 뒤집기 -어떻게 상황을 승리로 끝낼 것인가?
01. 승리는 또 다른 승리의 밑거름이 된다
02. 짜릿한 승리, 외통수란 이런 것이다
03. 성향을 파악하면 역전의 길이 보인다
04. 적의 검이 아닌 적의 마음을 읽어라
05. 객관적 평가란 심사위원의 주관적 판단이다
06. 나답게 발표하는 것이 가장 설득력 있다
ㆍ마무리 글_ 프레젠테이션 고수로 거듭나라
ㆍ참고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