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소개
‘내가 하고 싶은 말’보다 중요한 것은‘상대가 듣고 싶어 하는 말’이다!
10여 년간 2000번 이상의 강연 경험을 바탕으로 임팩트 있게 말하는 법을조목조목 친절하게 안내한다. 이 책에서 저자가 일관되게 강조하는 것은 ‘내가 무슨 이야기를 했느냐보다 중요한 것은 상대방이 어떻게 들었느냐는것’이라는 점이다. 다시 말해서 ‘내가 하고 싶은 말보다 그들이 듣고 싶어 하는 말을 하라’는 이야기다.
그렇다면 하고 싶은 말을 ‘듣고 싶게’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강력한임팩트로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키는 말의 힘은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 책은 말의 힘을 새롭게 인식하고 생활에서 실천함으로써 개인의 영향력을높이고 조직에 에너지를 제공하는 길을 열어줄 것이다.
■ 저자 한근태
1956년 서울 출생. 경복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섬유공학과를 나와(주)럭키화학 중앙연구소(현 LG화학연구소) 연구원으로 일하다가 국비유학생으로 선발되어 미국에 유학, 애크론대학에서 고분자공학으로 박사학위를받았으며 헬싱키대학에서 경영학(석사)을 공부했다.
대우자동차 최연소 이사로 잘나가던 대기업 임원자리를 과감히 박차고 나와 자신의 길을 걸어가는 인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현재 한스컨설팅 대표로, 서울과학종합대학원 교수로 컨설팅과 강의, 글쓰기를 통해 대한민국의 경영수준을 업그레이드하는 일에 몰두하고 있다. 매주
http://www.emars.co.kr를 통해‘행복의 편지(한스레터)’도 배달하고 있다.
저서로『리더의 언어』『채용이 전부다』『오픈 시크릿』『중년예찬』『나를 위한 룰을 만들어라』『40대에 다시 쓰는 내 인생의 이력서』『회사가희망이다』『잠들기 전 10분이 나의 내일을 결정한다』『경영의 최전선을 가다』『한국인 성공의 조건』『우리는 혁신의 루비콘강을건넜다』『청춘예찬』『구글대학에 없는 명언』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존 맥스웰의 행동리더십 시리즈』『강점에 집중하라』『21세기 리더의선택』『유능한 관리자』『동물농장 주식회사』『비즈니스 명저 40』(공역)『리더십 파이프라인』『시간을 지배하는 절대법칙』『세계 최고 교수들에게배우는 MBA』『사일로스』『파트너링』『밀리언달러 컨설팅』『최고의 나』『꿈이 이루어졌다』『맹점파괴의 기술』『작은 시작』 외 다수가있다.
■차례
머리말 : 사람을 바꾸는 말의 힘
1. 언어의 빛과 그늘
‘오히려’ 군수님 | 칭찬에 춤춘 고래는 어떻게 되었을까 |세상에서 제일 미운 사람 | 이런 문자, 솔직히 불쾌합니다 | 젊은이들은 왜 건강 이야기를 하지 않을까 | 말, 할 때와 하지 말아야 할 때
2. 말을 하려면 임팩트 있게 하라
비유하라, 임팩트가 생긴다 | 대비하라, 임팩트가 강해진다 | 본질을 꿰뚫어라, 통쾌한 임팩트를 남긴다 | 모순어법을활용하라, 메시지가 살아난다 | 재치, 그 기막힌 반전의 미학 | 명품을 만드는 언어의 이종결합
3. 강렬한 스피치는 무엇이 다른가
시처럼,광고처럼 | 2000번 강연에서 얻은 깨달음 | 강연이 잘되는 날 | 대한민국 국회, 왜 소통이 안 될까 | 성공하는 스토리텔러는 무엇이 다른가| 침묵의 힘
4. 생활을 지배하는대화의 기술
대화는 탁구다 | 대화의 테러리스트들 | 뜨거운 대화는 어떻게 가능한가 | 상대가 말할 때 내가 해야 할 일| 어쩌다 다치셨어요? vs 얼마나 아프셨어요? | 싸우지 않는 부부의 비결 | 대화에 불을 붙이는 ‘리액션’ | 가족의 대화는 모두 어디로갔을까 | 왜 사람들은 점쟁이를 찾을까
5. 질문이 답이다
혁신을 일으키는 위대한 질문 | 질문하라, 얻을 것이다 |질문에는 순서가 있다 | 인터뷰로 덕 보는 사람은 누구일까 | 전문가의 뻔한 답변, 도대체 왜? | 성공 인터뷰를 위한 체크리스트 | 최고의인터뷰어는 끄집어낸다
6. 살아 있는조직의 언어, 죽어가는 조직의 언어 정직의 힘 | 모든 진실은 이 길로 통한다 | 건강한 갈등을 허(許)하라 |‘반응’하는 사람이 인정받는다 | 피드백의 생명은 속도 | 기분 좋은 격려는 ‘거리’를 찾는다 | 갈등 해결의 키포인트 ‘마음의 문’ | 리더가가장 조심해야 할 것 | 무엇이 의사결정을 완벽하게 하는가 | 조직의 건강진단서를 체크하라 | 우리는 아직도 서로를 그리워한다 | 사장실의위치를 보면 회사 견적이 나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