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설이는 당신에게

   
센다 타쿠야(역자: 송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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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사람들
   
12000
2012�� 06��



■ 책 소개
행동이 두려워서 완벽한준비만 하고 있다가는 두려움만 더 커질 뿐, 결국 아무것도 바뀌지 않을 것이다. 저자는 세상 모든 일은 준비를 다한 뒤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준비와 행동이 함께 가는 것이라고 말한다. 또한 이 책에서 말하는 행동 강령은 특별한 것이 아니라 일상에서 우리가 놓치고 마는 아주 작은것들이다. 일, 공부, 연인, 가족에 이르기까지, 자신의 삶을 채우는 전반적인 것들에 대해 누구나가 바로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지침들이다.그리고 그 행동들이 내 삶을 가득 메우면 결국 자신이 원하는 삶에 다다른다는 것을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알려 준다.

■ 저자 센다 타쿠야(千田琢哉)
지다이창조관 대표이자 이노베이션 크리에이터. 도호쿠대학 교육학부 교육학과를 졸업한 뒤 일본계 보험 회사 본부,경영 컨설팅 회사의 기획실, 사업 기획 본부, 전략 컨설팅 본부 등에서 근무하다가 독립했다. 컨설팅 회사에서는 다양한 업계의 대형 프로젝트리더로 활약하면서 전략 정책부터 그 실행 지원까지를 진두지휘했다. 현재까지 만난 3,300여 명의 중역들과 1만 명이 넘는 직장인들과의 대화를통해 얻은 노하우와 인재 유동성이 높은 환경에서 스스로를 지키기 위한 노력을 바탕으로 집필, 강연, 비즈니스 컨설팅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또한 다수의 상장 기업, 상공 회의소, TSUTAYA 비즈니스 콜리지 등에서 활발한 강연과 사회 고문 활동을 하고 있다.

『어른의 공부법』『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서점에있다』『20대에 침몰하는 사람 후퇴하는 사람』『서른, 성공하지 말고 성장하라』『지금부터 둘이서 5년 뒤의 당신에 대해 이야기하자』『인생에서 가장차이가 벌어지는 20대에 알아 두어야 할 단 한 가지』 등의 책을 썼다. 주간 「다이아몬드」, 월간 「인사매니지먼트」에 많은 기사가 소개되고있다. 

■ 역자송소영
단국대학교 식품공학과 졸업 후 일본으로 건너가 레이타쿠대학 일본어과를 졸업했으며, 동대학원 언어교육연구과에서비교문명문화를 전공했다. 번역한 책으로는 『전하고 싶은 일본의 맛』『빨간 토마토 레시피 57』『페트병으로 만드는 아이디어 채소밭』『사표를 내지않는 회사, 헤이세이건설』『다자이 오사무, 죽음을 말하다』『강아지 칭찬 트레이닝』『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 덴마크의 삶』 등이있다.

■ 차례
제1장 후회 없는삶을 원한다면
- 죽기 직전 “한 번쯤은 엉뚱한 짓을 해 보고 싶었어.”라는 후회만큼은 하지 않게살자.

제2장 선택의 기로에 선당신에게
- 20년이 지난 뒤에 “그때는 내가 그런 실패도 했었지.” 라고 말하며 호탕하게웃자.

제3장 결단이 어려운당신에게
- 신중하게 검토한 다음에야 행동하는 사람은 바로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을 이길 수없다.

제4장 외로우면 잘되고 있는 것이다
- 외로움을 즐기는 사람만이 자신의 삶을 지배할 수있다.

제5장 진짜 유능한 사람이 되고싶다면
- 일과 취미를 나눈다? 시간을 그런 식으로 낭비하면 하늘이 노한다.

제6장 성공에 타는 목마름을 느낀다면
- 출세하면 좋은점이 두 개 있다. 자유롭게 쓸 수 있는 돈과 시간이 늘어난다는 것이다. 

제7장 당장 때려치우고 싶은 당신에게
- 일류 기업에 취직하는 것을 목표로 할것이 아니라 지금 있는 자리에서 일류가 될 생각을 하자.

제8장 인간관계로 쩔쩔맬 때
- 모든 인간관계에서 중요한 것은 ‘얼마나 많은 사람에게 미움받지 않느냐’가 아니다. 당신이 스스로를 얼마나 소중한지 믿는 것이다. 

제9장 내 삶을 업그레이드하고 싶다면
- 인맥의 법칙 하나. 인맥이 중요하다고수선을 피우는 사람일수록 특별한 인맥은 없다.

제10장 마음을 훔쳐 내는 달인이 되려면
- 좋아하는 사람의 기억에 남을 수 있다면 차이는것이 결코 나쁜 것만은 아니다. 

제11장가족 뒤에 숨지 마라, 내 인생이다.
-가족을 위해 일하지 마라. 가족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지마라.

제12장 학교가 가르쳐 주지 않는것들
-어른이 되어서 공부를 하는 심정은 사춘기 시절에 성인용 잡지를 훔쳐보던 심정과같다.

제13장 내 인생의 천직을 찾는방법
- 세상의 이목에 휘둘리기 시작하면 가난하게 생을 마치게 된다. 세상의 이목에 신경 쓰지 않으면 돈이 모인다.

제14장 성공하는 노력, 실패하는노력
- 누군가가 깔아 놓은 멋진 레일 위를 실수 없이 걸어가려고 한다면, 그 레일을 깐 사람만 성공할 것이다.

제15장 나를 키우는 키워드,간절함
- 질문 : 당신의 멘토는 누구입니까?
대답 : 저 자신입니다.





예측전문가들의 이론에 숨어 있는 ‘달콤한 독약

망설이는 당신에게


선택의 기로에 선 당신에게

- 20년이 지난 뒤에 "그때는 내가 그런 실패도 했었지." 라고 말하며 호탕하게 웃자.


선택의 갈림길에서는 성과가 바로 나타나지 않는 쪽을 택하라.

선택에 있어서 우유부단한 자신 때문에 열등감을 느끼는 당신을 위한 응원 한마디!


어떤 길을 선택해야 할지 망설인다면 지금 바로 인정받기 어려운 길 혹은 지금 당장 결과가 나오지 않는 길을 선택하는 것이 옳다. 이유는 간단하다. 쉽게 갈 수 있는 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정도 못 받고 당장 결과가 나오지도 않을 고통스러운 길 앞에서 망설인다는 것은 그만큼 그 일이 하고 싶기 때문이다.


간단하게 정리해 보면, 내가 진심으로 열정을 쏟아 부을 수 있는 쪽이 인정받지 못하고 결과도 나오지 않는 길이기 때문에 망설이는 것이다. 하지만 실전에서 벽에 부딪혔을 때, 그 난관을 극복하는 힘은 열정에서 나온다. 그러니 어렵고 힘들더라도 당신의 열정을 쏟아 부을 수 있는 길을 선택하자.


:: 고민은 논리와 함께, 선택은 취향대로!



결단이 어려운 당신에게

- 신중하게 검토한 다음에야 행동하는 사람은 바로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을 이길 수 없다.


현상 유지에는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다.

지금 상태로 유지만 하면 된다고 적당히 지내는 당신을 위한 응원 한마디!


현상 유지라는 것은 아주 힘든 것이다. 세상의 모든 것은 항상 변하면서 진화를 거듭하고 있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쉽게 싫증내고 새로운 것을 찾아 끊임없이 움직인다. 이렇게 숨 가쁘게 돌아가는 세상 속에서 현재 상황 정도를 유지하려면 상상하기 힘든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현상 유지를 위해서는 세상의 움직임을 먼저 읽어 내고 그 변화에 발맞춰 가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경우에 따라서는 당신이 먼저 다음 세대의 기준이 될 만한 현상을 만들어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 스스로 현상 유지만이라고 말하는 사람은 이미 한 걸음 뒤쳐졌다고 생각하라. 



외로우면 잘되고 있는 것이다

- 외로움을 즐기는 사람만이 자신의 삶을 지배할 수 있다.


예상 밖이라고 쓰고 획기적인 발견이라고 읽자.

이 상태로는 노후가 걱정이라며 불안을 끌어안고 있는 당신을 위한 응원 한마디!

인생은 예상하지 못한 사건들로 채워진다. 아무리 열심히 연구해서 만반의 준비를 해 놓아도 예상하지 못한 일들은 계속해서 일어난다. 오히려 연구를 하면 할수록 생각하지 못한 일들은 더 많이 일어난다.


연구하고 노력하지 않으면 예상하지 못한 일 따위는 일어나지도 않는다. 반대로 이런 일들과 맞닥뜨리지 않으면 연구하겠다는 마음도 생기지 않는다.


당신이 예상하지 못한 뜻밖의 일에 부딪히는 것은 열심히 살고 있다는 증거다. 예상하지 못한 일이 벌어졌다면 획기적인 발견과 성공을 움켜쥘 기회가 왔다고 생각하자. 인생의 모든 전환점은 예상하지 못한 일이 계기가 되어 생긴다. 다 알 수 있는 일들뿐이라서 심심하게 늘어지는 것 보다는 예상하지 못한 일들을 맞이하기 위해 긴장하는 편이 낫지 않은가?


:: 행복해질 기회는 예상하지 못한 사건에서 시작된다.



진짜 유능한 사람이 되고 싶다면

- 일과 취미를 나눈다? 시간을 그런 식으로 낭비하면 하늘이 노한다.


큰 실수를 저지른 다음에야 자신의 장점이 보인다.

또 실수하고 말았다며 후회하는 당신을 위한 응원 한마디!


자신의 장점을 찾는 가장 빠른 방법은 큰 실패를 경험해 보는 것이다. 치명적인 실패같이 인생에서 많은 것을 배울 기회는 좀처럼 없다. 천재가 아닌 한, 뼈아픈 실패를 한 번도 경험하지 않은 사람이 스스로를 반성하고 돌아보는 일은 거의 없기 때문이다.


자신을 돌아본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현실 속에서 모든 포장을 걷어 낸 스스로와 마주하는 일이다. 자신의 장점과 단점을 인정하면 이제 어떤 길로 가야 맞는지 깨닫게 된다. 그리고 더는 물러날 수 없다는 의지로 인생을 살아갈 수 있게 될 것이다.


:: 돌이킬 수 없는 실패 후에는 새로운 인생을 시작할 수 있다.



당장 때려치우고 싶은 당신에게

- 일류 기업에 취직하는 것을 목표로 할 것이 아니라 지금 있는 자리에서 일류가 될 생각을 하자.


"그만두겠습니다."라고 말한 날의 쾌감은 평생 잊을 수 없다.

직장을 그만두는 것은 도박과도 같다며 겁먹고 있는 당신을 위한 응원 한마디!


탈옥을 주제로 한 영화는 시대를 막론하고 인기 있다. 영화를 보는 사람들 역시 철창만 없을 뿐이지 하나쯤은 자신을 숨 막히게 만드는 감옥에 갇혀 생활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직장을 그만둔 사람들은 입을 모아 말한다. "그만두겠습니다!"라고 말한 날의 쾌감은 평생 잊을 수 없다고 말이다. 그렇게도 망설이던 그만둔다.는 그 한마디가 막상 입 밖으로 소리 내어 뱉어 보니 별것 아니라서 맥이 빠질 정도라고 한다.


그만두는 사람도, 그만두지 못하는 사람도, 그만두지 않는 사람도, 자기 인생을 스스로 선택할 자유가 있다는 것만 잊지 말자.


:: 직장인에게 사표는 비장의 카드이다. 사용하지 않는 카드는 의미가 없다.



인간관계로 쩔쩔맬 때

- 모든 인간관계에서 중요한 것은 얼마나 많은 사람에게 미움 받지 않느냐가 아니다. 당신이 스스로를 얼마나 소중한지 믿는 것이다.


화가 났어도 헤어질 때 점잖은 모습을 보일 수 있다면 운이 트인다.

싫고 좋은 것을 감출 수 없다며 고민하는 당신을 위한 응원 한마디!


말 섞는 것조차 꺼릴 만큼 싫어하는 사람은 누구에게나 있다. 그런 사람에 대해 그래도 좋은 점을 찾아 봐야 한다라거나 좋아하도록 노력해 봐라는 말 따위를 할 생각은 전혀 없다.


싫은 것은 싫어하자. 그 대신 헤어질 때만큼은 애인을 배웅하는 것처럼 최상의 예의를 갖춰 대하자. 이 인사를 끝으로 내가 제일 싫어하는 사람과 헤어질 수 있다고 생각하면 그다지 어려운 일도 아니다.


헤어질 때 받은 인상이 그 사람에 대한 전반적인 인상으로 남는 것을 기억하자.


:: 정말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헤어질 때만 연기를 해 주자.



내 삶을 업그레이드하고 싶다면

- 인맥의 법칙 하나. 인맥이 중요하다고 수선을 피우는 사람일수록 특별한 인맥은 없다.


인맥은 일부러 만드는 것이 아니라 저절로 만들어지는 것이다.

강력한 인맥이 필요하다며 절망하는 당신을 위한 응원 한마디!


인맥은 만들려고 해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노력할수록 얼굴과 이름이 연결조차 되지 않는 엄청난 명함 더미만 생길 뿐이다. 명함 수집하는 사람치고 일 잘 하는 사람은 없다.


나는 하루에 몇 명 이상 만나겠다고 결심했으니 나를 좀 만나 달라고 하면 상대방은 귀찮아 할지도 모른다. 혹시 짬을 내서 만나 줬다고 하더라도, 당신에게는 좋았을 만남이 상대에게는 시간 낭비가 됐을 수도 있다. 무턱대고 사람을 만나려고 하면 그 노력만큼 미움을 살 수도 있다. 인맥을 만드는 것보다 실력을 쌓는 것이 먼저이다.


:: 인맥이 좋은 사람일수록 혼자 움직인다.



마음을 훔쳐 내는 달인이 되려면

- 좋아하는 사람의 기억에 남을 수 있다면 차이는 것이 결코 나쁜 것만은 아니다.


괜찮은 사람이 있으면 마음속에 예약해 두자.

역시 연인이 있었다며 포기하려는 당신을 위한 응원 한 마디!


괜찮은 사람은 대부분 이미 상대가 있다. 당신 눈에 괜찮은 사람은 다른 사람 눈에도 매력적일 테니,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다. 그렇지만 그 정도로 포기하고 만다면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마음에 드는 사람과 연인이 될 수 없다. 내 마음에 딱 맞는 상대가 아니어도 상관없다면 지금 솔로인 사람들 중 적당한 사람으로 타협하는 것도 방법이다.


괜찮은 사람이 눈앞에 나타나 전류가 흘렀다면 마음속에 그 사람을 예약해 두자. 지금 당장은 연인이 있더라도 언젠가 헤어질 가능성이 충분하니 말이다.


골키퍼가 있다고 골이 안 들어가는 건 아니다. 또한 한 번 골키퍼가 영원한 골키퍼도 아니다. 경쟁력 있는 선수는 언젠가 출전하게 된다는 것을 잊지 말자.


:: 가끔 애달았던 스스로가 무색할 만큼 내 순서가 빨리 돌아오기도 한다.



가족 뒤에 숨지 마라, 내 인생이다.

- 가족을 위해 일하지 마라. 가족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지 마라.


가족을 위해서 싫은 일을 참고 하면 아이가 비행청소년이 된다.

가족을 위해서 참느라 폭삭 삭아 버린 당신을 위한 응원 한마디!


"너희를 위해서 매일 밤늦게까지 일하는 거야!"

"너희가 누구 덕분에 편하게 먹고 사는 줄 아니?"


이런 말은 세상에서 가장 파렴치한 대사이다. 이런 말을 듣고 자란 아이는 어른이 되면 자기도 그런 지옥 같은 인생을 살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생각을 했던 아이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집에만 있거나 어딘가에 은둔해 버리고 마는 어른이 되는 것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흐름이다.


반대로 당신이 매일매일 휴가를 보내는 것 같은 모습을 보여 준다면 어떻게 될까? 아이는 진심으로 나도 빨리 어른이 되고 싶다고 생각할 것이다.


:: 아이가 나도 빨리 어른이 되어서 일하고 싶다!라고 생각한다면 자식 교육은 성공한 것이다.



학교가 가르쳐 주지 않는 것들

- 어른이 되어서 공부를 하는 심정은 사춘기 시절에 성인용 잡지를 훔쳐보던 심정과 같다.


자만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라도 많은 양의 일을 해 봐야 한다.

양보다 질이라는 정론을 주장하는 당신을 위한 응원 한마디!


압도적으로 많은 양의 일을 소화해 내면 언젠가 그것이 질의 진화로 바뀐다고 한다. 이 말은 사실이다. 일단 양을 소화하지 못하는 사람은 프로가 될 수 없다. 질에 대한 평가는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기까지는 시간이 걸리기도 한다. 심지어 살아 있는 동안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한 대가들도 있다.


그러나 양은 절대적인 물리량이다. 한국 사람이 보든 일본 사람이 보든 미국 사람이 보든, 누가 보든지 양을 측정하는 기준은 모두 같다.


그렇다고 양으로 인정받으라는 말이 아니다. 지속적으로 양을 소화해 내다보면 질로만 승부를 내려는 자만심이 사라진다는 말이다.


:: 역사 속 위인들은 작업 분량 자체에서부터 보통 사람들과 엄청난 차이가 있다.



내 인생의 천직을 찾는 방법

- 세상의 이목에 휘둘리기 시작하면 가난하게 생을 마치게 된다. 세상의 이목에 신경 쓰지 않으면 돈이 모인다.


돈을 내고서라도 하고 싶은 일이 당신의 천직이다.

연봉이 너무 낮다며 불만스러워하는 당신을 위한 응원 한마디!


당신이 지금 하는 일은 수업료를 내고서라도 하고 싶은 일인가? 이 질문에 "대체 지금 무슨 소리를 하는 겁니까?"라며 황당해 할 사람도 있다. 그렇지만 실제로 큰 성과를 내는 프로들은 자기 돈을 내면서라도 하고 싶은 일을 계속한다. 좀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프로가 될 때까지 엄청난 돈을 자신에게 계속 투자해 온 것이다. 그러다 어느 순간 돈을 내는 입장에서 받는 입장으로 상황이 역전된 것뿐이다. 그 변화의 순간이 바로 그냥 직업이 천직으로 바뀌는 순간이다.


:: 지금까지 가장 많은 돈을 쓴 곳에 당신의 재능이 숨어 있다.


성공하는 노력, 실패하는 노력

- 누군가가 깔아 놓은 멋진 레일 위를 실수 없이 걸어가려고 한다면, 그 레일을 깐 사람만 성공할 것이다.


인생의 절대치는 모두 같으니 기왕이면 ±1보다 ±100의 진폭으로 살자.

이대로 지지부진한 인생을 사는 것이 싫은 당신을 위한 응원 한마디!


인생이란 참으로 절묘하게 균형이 맞다. 지금 당장 눈앞에 터진 문제를 피해 갈 수 있다고 해도, 그것을 운이 좋다고 할 수만은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언젠가는 그 이상의 과제를 부여받게 되기 때문이다.


사람을 대하는 것도 그렇다. 다른 사람에게 준 만큼 나도 받기 때문이다. 따라서 모든 인생을 생의 마지막에 계산해 보면 ±0이라는 답이 나온다.


작은 것을 잃고 큰 것을 얻으리라는 생각은 하지 않는 게 좋다. 행운 역시 내가 얼만큼 노력하느냐에 따라 오기도, 오지 않기도 하기 때문이다. 인생에는 ±1인 진폭으로 사는 소소한 인생과 ±100의 진폭으로 사는 긴장감 넘치는 인생이 있을 뿐이다. 둘 중 어느 것을 선택할지는 당신의 자유다.


:: 도전하지 않는 인생은 죽은 것과 같다.가 아니다. 그냥 죽은 것이다.



나를 키우는 키워드, 간절함

- 질문 : 당신의 멘토는 누구입니까? 대답 : 저 자신입니다.


모든 창이 닫혀도 좌절하지만 않으면 새로운 돌파구가 열린다.

배신당한 경험으로 의심이 많아진 당신을 위한 응원 한마디!


성공한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 중에 이런 말이 있다. "지옥의 바닥까지 떨어졌을 때 포기하지 않아서 다행이다."


지옥의 바닥에 떨어지면 돈과 명예 때문에 여태껏 당신에게 아부하던 사람들이 순식간에 사라진다. 지금까지 빛을 비추던 모든 창문이 소리를 내면서 닫힌 것이다.


그리고 저 말 뒤에 공통적으로 붙는 말이 또 있다. "포기하지 않고 노력했더니 운명의 만남이 있었다."


모든 창문이 닫힌 뒤에라도 포기하지 않으면 새로운 돌파구가 꼭 열릴 것이다.


:: 마지막으로 한 번 더 돌아봤을 때 행복을 향한 돌파구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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