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소개
2025년, 일하는 시간, 장소, 방식의 혁신적 변화를 분석한 최초의보고서!
전 세계가 일터로바뀌고 정년이라는 단어가 사라진 미래 사회에서 어떤 능력이 높은 평가를 받고 중요하게 여겨질까? 의미 있고 가치 있는 일을 계속하기 위해 어떤노력이 필요할까?
앞으로 일의 내용과 환경이 어떻게변화할지 예측하여 그에 대한 대비책을 제시한 책이다. 일의 역사와 의미, 인간과 일의 관계, 업무처리 방식, 인간관계 등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수집, 분석, 종합해 2025년의 하루 일과를 여섯 가지 가상 시나리오로 완성했다. 이를 통해 영국, 미국, 중국, 인도, 벨기에, 방글라데시등지에 살며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하루 일과를 보여준다. 특히 일의 미래를 파편화, 외로움, 소외라는 부정적 모습과 협력, 참여,창조라는 긍정적 모습으로 균형 있게 탐구한 점이 돋보인다. 베이비붐세대부터 Z세대까지 각 세대를 대표하는 사람들이 일하는 모습을 통해 자신의미래 모습을 그려볼 수 있을 것이다.
■ 저자 린다 그래튼
지난 30년 동안 기업문화, 전략적 조직관리, 조직혁신, 조직학습 등을 연구한 인적자원관리 분야의세계적 권위자이자, 「파이낸셜타임스」「비즈니스위크」 등이 선정한 ‘세계 최고의 경영사상가’이다. 특히 조직과 구성원의 협력에 대한 연구,기업통합에 따른 조직혁신에 대한 연구 논문을 발표해 경영학 발전에 크게 공헌했다. 현재 런던경영대학원 경영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파이낸셜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하버드비즈니스리뷰」 등 다양한 매체에 글을 쓰고 있다. 그동안 유럽, 미국, 아시아 등지의 수많은 글로벌기업과 싱가포르 정부에 인적자원전략에 대한 조언을 해왔다. 저서로 『핫스팟』『전략적 인적자원관리』등이 있다. 『일의 미래』는 그래튼이 지난 3년동안 30개국 200명의 CEO와 함께 ‘앞으로 일과 업무환경이 어떻게 변화할 것인가’를 연구한 결과물이다. 이 책에서 그녀는 2025년의 하루일과를 통해 인류가 겪을 일의 위기와 기회를 다각도로 분석하고, 이에 대비하기 위해 지금 어떠한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지 구체적으로제시한다.
■ 역자조성숙
덕성여자대학교 회계학과를 졸업하고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 『성장의 모든 것』『퍼펙트 피치』『모닝스타성공투자 5원칙』『버핏, 신화를 벗다』『위대한 투자자들의 12가지 투자 전략』『피터 드러커의 매니지먼트』『마음의 해부학』『핫스팟』『모든 남자가원하는 그녀』『언싱커블 에이지』 등이 있다.
■ 차례
이 책의 탄생배경 - 10년 후 나와 우리 아이는 어떻게 먹고 살 것인가?
서문 - 준비하고 열망하면 그것이 미래가 된다
1부 미래를 바꿀 다섯 가지 힘
1장 2025년을 뒤바꿀 힘
2부 파편화와 고립, 소외가 만들어낸 암울한 미래
2장 3분이 한계인 세상
3장외로움에 익숙한 사회
4장 빈곤과 불평등에 무감각한 사람들
3부 협력과 참여, 창조가 만들어낸 밝은 미래
5장 함께 생각하면 크게 바뀐다
6장 연봉보다 중요한 것을 찾는 사람들
7장 정년퇴직, 그게 뭔가요?
4부 미래를 위한 세 가지 터닝포인트
8장 평범한 제너럴리스트 vs.유연한 전문가
9장 불행한 싸움꾼 vs. 현명한 해결사
10장 탐욕스러운 소비자 vs. 열정적인 생산자
5부 가까이 있는 분명한 미래,2025년을 준비하라
11장 변화는 이미 시작되었다
감사의 말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추가 학습
주석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