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스티브 리브킨이 쓴 이 책은 아이디어 개발은 바퀴를 창조하는일처럼 세상에 없던 무엇을 새롭게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우리가 필요로 하는 거의 대부분의 아이디어들이 이미 세상에 존재하고있으며, 단지 그것을 가져다 변형해 쓰기만 하면 된다는 것이다. 기존 아이디어들을 각자의 필요에 맞게 효과적으로 개조하는 것이 바로 이 책이말하는 "아이디어 기술"이다.
대체의 기술, 결합의 기술, 확대 및 축소의 기술, 전환의 기술, 제거의 기술, 뒤바꾸기의기술, 되살리기의 기술, 총 7가지의 대표적인 아이디어 기술을 다양한 사례와 함께 소개한다. 이 외에도 혼자서 혹은 그룹으로 효과적으로아이디어를 개발하는 절차와, 자신이 개발한 아이디어가 얼마나 적절한지를 평가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알려준다.
■ 저자
스티브 리브킨 - 마케팅 전략과 네이밍분야의 세계적 권위자. Trout & Ries, Inc.에서 부사장으로 있다가 1989년 자신의 마케팅 컨설팅 회사를 차렸다. 잭트라우트와 마케팅 전략에 관한 3권의 책, 『뉴 포지셔닝』『튀지 말고 차별화하라』『단순함의 힘』을 썼고, 프레이저 서더랜드와 『최고의 브랜드네임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를 썼다.
프레이저 시텔 - 저명한 홍보 전문가. 30년 간커뮤니케이션 카운셀러 및 TV 평론가로 활동해 왔다. 2000년 에 의해 "최고의 PR 전문가 100인" 중 한 명으로 선정되었다. 그가 쓴『The Practice of Public Relations』는 홍보 분야 최고의 저서로 200여 개 대학에서 교재로 사용되고 있다.
■ 역자 윤태식
브랜드마케팅 컨설팅 회사인(주)메이븐스퀘어 대표이사. 연세대학교 사회학과 및 동 대학 언론홍보 대학원을 졸업했다. 중앙리서치에서 7년간 마케팅 리서치와 컨설팅 프로젝트를수행했으며, 2000년 휘닉스커뮤니케이션 마케팅플래닝본부 AP팀장으로서 다양한 브랜드의 마케팅커뮤니케이션 전략 입안에 참여했다. 현재 한신대겸임교수, 전경련-국제 경영원 Global CMO 스쿨 강사로도 활동 중이다.
■ 차례
추천의 말
옮긴이의 말
서론
01 하지만 난 창조적이지 않아
02 아이디어 산업의 허풍에 놀아나지 마라
03 구하라 그러면 찾을 것이다
04 토머스 에디슨은 옳았다
05 무엇을 대체할 수 있는가?
06 무엇을 결합할 수있는가?
07 무엇을 확대하거나 축소할 수 있는가?
08 다른 무엇이 될 수 있는가?
09 무엇을 제거할 수 있는가?
10 무엇을 뒤바꿀 수 있는가?
11 무엇을 되살릴 수 있는가?
12 먼저 개진하고 나중에 판단하라
13 불알 같은용기를 가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