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의 기적

   
제프 켈러(역자 : 김원옥)
ǻ
거름
   
9000
2005�� 11��






■ 책 소개
무선통신업체의 세일즈맨으로 일하는 주인공지미는 늘 똑같은 고민이다. ‘왜 내 인생은 술술 풀리지 않는 걸까?’ 그러던 어느 월요일의 출근길에 우연히 거액이 든 지갑을 줍게 된다. 그주인은 다름 아닌 대기업 회장 폴 존슨. 지미는 지갑을 돌려주기 위해 직접 존슨 회장의 사무실을 방문한다. 정직한데다가 친절하기까지 한 젊은지미에게 호감을 느낀 존슨은 지미에게 두 가지 기회를 주며 선택을 권한다. 사례금을 받을 것인가, 아니면 성공하는 삶의 비밀에 관한 17주간의멘토링을 받을 것인가. 지미의 인생에 찾아온 최고의 기회, 그의 선택은 앞으로 엄청난 변화를 불러온다. 


여느 때와 다름없는 지리한 월요일의 출근길에 이 같은 ‘기적’과 조우하게 된 한 20대직장인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간접적으로, 그러나 또한 직접적으로 자신의 삶이 바뀌는 체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후회 없이 성공적인삶을 살아가는 방법을 소설적 구성을 통해 흥미롭게 풀어낸다.


■ 저자 제프 켈러 
1976년 해밀턴 칼리지를졸업했고, 1980년 호프스트라 대학교 법과대학원에서 학위를 받아 10년 이상 변호사로 일한 바 있다. 제프 켈러는 어느 날 문득 깨달은 바있어 변호사라는 안정적인 직업을 버리고 많은 사람들의 풍요로운 삶과 행복, 그리고 진정한 의미의 성공을 돕기 위한 사업을 시작한다. 현재ATTITUDE IS EVERYTHING, INC.의 대표인 그는 기업이나 각종 단체, 그리고 교육 관련 조직의 성장과 사람들의 성공을 돕는일을 하고 있다. 동기부여와 잠재력 개발의 전문가인 그는 세미나 리더와 기업전문 연사로, 또 작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의 최근저서인 『긍정의 힘을 믿어라 Attitude is Everything』는 현재 6개국어로 번역된 베스트셀러로 마음가짐과 성공에 관한 열두 가지교훈을 담고 있다. 그는 「셀링 파워 Selling Power」 등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하는 여러 간행물에 기사를 기고하고 있고,성공철학가인 지그 지글러와 노먼 빈센트 필 박사로부터 격찬을 받은 ‘Attitude is Everything" 뉴스레터를 14년 이상 집필해오고있다. 또한 긍정적인 태도와 성공의 원칙에 관해 쓴 온라인 뉴스레터와 각종 비디오 및 오디오 자료들을 통해 자신의 잠재능력을 개발하려는 전 세계많은 사람들을 고무시키고 있다. 


■ 역자 김원옥 
경북대학교를 졸업하고 현재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미래생활사전』 『거만한 놈들이 세상을 바꾼다』 『종교의 종말』 등이있다.

■ 차례
프롤로그 Ⅰ - 우연 혹은 필연 
프롤로그 Ⅱ - 뜻밖의 행운


첫 번째 만남 - 이제는 책임을 져야 할 때 
두 번째 만남 - 오늘, 어제 일을되돌릴 수는 없다 
세 번째 만남 - 오늘은 어떤 생각을 할까? 
네 번째 만남 - 긍정은 긍정을 낳고 
다섯 번째 만남 -나는 유일무이의 존재 
여섯 번째 만남 - 고마워요, 감사합니다 
일곱 번째 만남 - 사람들은 지나치게 심각한 경향이 있어
여덟 번째 만남 - 열정 없이 이루어진 위대한 일은 없다 
아홉 번째 만남 - 변화, 때론 격렬하지만 충분히 감당할 수 있다
열 번째 만남 - 비난 따위에 의기소침하지 않아 
열한 번째 만남 - 입 밖으로 나오는 모든 말이 지켜야 할 약속이다 
열두번째 만남 - 모든 문제들에는 그보다 더 큰 보상이 담겨 있다 
열세 번째 만남 - 내가 한 모든 행동은 부메랑이 되어 돌아온다
열네 번째 만남 - 상황을 필요 이상으로 과장하지 마라 
열다섯 번째 만남 - 꿈이란 애초에 비현실적일 수도 불가능할 수도 없다
열여섯 번째 만남 - 하룻밤 사이에 이루어지는 성공은 없다 
열일곱 번째 만남 - 모든 일에는 이유가 있다 


에필로그 - 편지




월요일의 기적


프롤로그 I - 우연 혹은 필연

월요일 아침 8시 7분. 뉴욕 시.


지미는 14번가 역의 복잡한 지하철에 몸을 실었다. 아침부터 지미는 기분이 썩 좋지 않았다. 또 다른 일주일이 시작된다는 사실이 달갑지가 않았다. 주말 내내 그는 자신의 진로에 대해 생각해 봤다. 일단 원하는 만큼 빨리 승진하고 있지 않은 것이 불만이었다. 달리는 지하철 안에서 지미는 왜 자신의 인생이 술술 풀리지 않는지 곰곰이 생각해 봤다. 운이 따라주지 않는 것 같았다. 문제가 있는 걸까? 내 삶을 개선시키기 위해 뭘 해야 할까?


지하철이 42번가 타임스 스퀘어 역으로 들어섰다. 문이 열리자마자 엄청난 인파가 지하철을 빠져나갔다. 흘끗 아래를 내려다보았을 때 의자 밑에 번쩍거리는 갈색 가죽지갑이 눈에 띄었다. 지갑을 펼친 지미는 100달러 짜리 지폐 여러 장을 발견하고는 눈이 휘둥그래졌다. 지미는 계속 지갑을 살펴보았다. 신용카드 몇 장이 들어 있었다. 지미는 신분증을 찾아보고 주인에게 지갑을 돌려줘야겠다고 생각했다. 이렇게 큰돈을 잃어버린 사람의 심정은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지갑을 더 뒤지자 명함 한 장이 보였다. 그 명함에는 다음과 같은 문구가 새겨져 있었다.


폴 존슨(Paul Johnson)/카운슬러

은퇴한 사업 상담가들 모임(Retired Business Advisors)



프롤로그 II - 뜻밖의 행운

존슨 씨의 사무실은 4층이었다. 안내원은 복도를 지나 존슨 씨의 사무실로 지미를 안내했다. 열린 문을 통해 안으로 들어간 지미의 눈에 말쑥한 옷차림을 한 70세 가량의 노인이 들어왔다.


"지미, 오늘 아침 지갑도 찾아주고 또 바로 연락해 줘서 정말 고마워요. 그런데, 무슨 일을 하는지 물어봐도 될까요?" "저는 스물 다섯 살이고 혼자 삽니다. 윈스턴 커뮤니케이션스의 영업사원으로 일하고 있지요." "그렇군요. 지미, 회사 생활은 어떤가요?" "마침 그런 질문을 하시다니 재미있네요. 사실 주말 내내, 오늘 아침까지도 계속 생각했던 게 바로 그 점이었거든요. 왜 좀 더 성공하지 못하는가에 대해 생각은 많이 했지만, 해답은 찾지 못했습니다."


존슨 씨는 무언가를 생각하는 듯 잠시 침묵하다가 말을 이었다.


"지미, 보답으로 사례금을 줄 생각이었는데, 당신의 말을 듣고 보니 또 다른 제안을 하고 싶은데요. 오래 전 나는 영업사원들을 위해 성공으로 가는 길이라는, 성공에 관한 열 일곱 가지 지혜를 담은 훈련 프로그램을 개발했습니다. 앞으로 17주 동안 매주 30분씩 시간을 내서 이 사무실에 올 수 있다면, 성공으로 가는 길 프로그램의 지혜들을 내가 직접 이야기해 주고 싶군요. 직장생활을 하는 데 매우 유익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네, 좋습니다. 그런데 존슨 씨, 이제는 부디 말씀을 낮춰 주세요. 제가 한참이나 어린 걸요. 그리고 편하게 말씀해 주시면 왠지 더 친밀감 있는 대화를 나눌 수 있을 것 같아요."



이제는 책임을 져야 할 때

"지미, 자네는 이제 자신의 삶에 책임을 질 때가 되었어. 밝은 미래는 그것에서부터 시작되는 거지.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안 좋은 상황에 처하면 다른 사람이나 외부 조건들을 탓하곤 하지. 외부에 책임을 전가해 버리고 정작 자신의 내부에서 해결책을 찾지 못하는 거라네. 스스로를 통제 불가능한 요인들의 희생양으로 여긴다면 절대로 행복해지거나 성공할 수 없다네. 자네의 삶이 변하기 위해서는 자네가 변해야 해."


"제가 현 상황을 어떻게 만들었다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그건 아주 간단해. 자네의 사고와 행동들 혹은 행동의 부족이 현재의 상황을 만든 거야. 만약 이런 식으로 계속 똑같이 생각하고 행동한다면 같은 결과만 낳게 될 거야. 자네 회사에서 자네보다 30퍼센트 많은 봉급을 받는 사람들은 자네와는 다르게 생각한다고 보면 된다네. 그들은 보다 유능하게 행동하고, 거절당해도 자네처럼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아. 그런 사람들은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도 잘 운영할 거야."


지미는 몸을 앞으로 당기며 말했다. "책임을 진다는 말의 의미를 알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 운도 개입되는 것 같아요. 솔직히 말해 다른 사람보다 운이 좋은 사람도 있지 않나요?" "분명히 많은 기회를 누리는 것처럼 보이는 사람들이 있지. 그런데 오랫동안 사업을 하면서 내가 발견한 게 하나 있어. 그런 사람들은 사실 스스로 운을 만든다는 사실이지. 운에 대한 정의 중에 내가 들은 최고의 것은 운은 기회와 만나는 준비라는 말이야. 성공한 사람들은 긍정적인 태도와 명확한 목표를 가지고 일관된 행동을 하지. 그럼으로써 스스로 운을 만들어 가는 거야."


"지금까지 나는 자신의 결과에 스스로 책임지는 것에 대해 말했네. 이제 주제를 약간 바꿔서 자신의 감정에 책임을 지는 것에 대해서도 이야기하지. 먼저 분노에 대해 얘기해 볼까. 자네를 화나게 만드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네. 주어진 상황에 대한 반응으로 자네가 화내기를 선택한 것뿐이지. 두려움이나 불행한 감정 또한 마찬가지야. 이러한 감정들은 부정적인 생각들이 자신의 마음을 지배하도록 내버려둔 결과라고 할 수 있지. 그러니까, 자신의 감정을 부인하라는 말이 아니라, 감정적인 반응을 통해 자신이 통제할 수 있는 선택사항으로 생각하라는 말이야."



긍정은 긍정을 낳고

존슨 씨가 물었다. "오늘 아침 출근길 지하철에서 뭘 했지, 지미?" "늘 그랬듯이 조간신문을 읽었죠." "오늘 신문에 긍정적이고 힘이 될 만한 이야기들이 많던가?" "뭐, 그렇진 않던데요. 평상시와 별반 다를 게 없었어요."


"평상시와 별반 다를 게 없다는 말은 폭력, 범죄, 테러, 그리고 기타 끔찍한 뉴스들이었다는 뜻이겠군. 지미, 잘 들어 보게. 외부의 사건들이 자신의 환경 속으로 쉽게 드나들게 놔두는 것은, 그것들이 자네의 마음속으로 들어오도록 자네가 허락한 것이나 다름없다네. 그렇게 자네의 마음에 들어온 것들은 자네의 생각과 감정에 영향을 미치게 마련이야. 이는 다시 자네의 태도와 신념과 행동들을 형성하고, 결국엔 자네가 만들어내는 성과들까지 결정하게 되는 것이지. 지난주 자네는 생각을 보다 긍정적으로 바꾸기 위해서 어떤 일을 해야 하냐고 물었지?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한 가지가 바로 아침에 지하철에 있는 동안 자네의 정신적 환경을 좀 더 긍정적으로 만드는 일이라네. 이를테면, 신문에 난 부정적인 기사들을 읽는 대신, 판매 기법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되거나 정신계발에 도움이 되는 책을 읽는 거지. 텔레비전 뉴스 또한 제한할 필요가 있다네. 10분 정도만 뉴스를 시청해도 시사는 따라잡을 수 있으니 너무 걱정말고. 긍정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또 다른 한 가지는 힘을 주는 관계들을 유지하는 거야. 부정적인 사람들은 자신의 부정적인 의견을 자네의 마음에 주입하려 하지. 이는 자세를 흩트리고 꿈을 말살시킨다네. 자네가 가진 긍정적인 에너지를 빨아먹고 있는 셈이지. 그런 사람들과는 상대하지 않는 편이 현명하다네. 자신만의 꿈을 가진 긍정적인 사람들과 될 수 있는 한 많은 시간을 보내려고 애써야 해. 그런 긍정적인 사람들은 에너지를 불어 넣어주고 마음가짐을 진작시켜 주지. 사고습관을 바꾸는 데는 반복이 핵심이지. 마음을 긍정적인 생각으로 가득 채우면 자신감이 생겨서 자신의 목표를 성취하기 위해 필요한 행동을 꾸준히 할 수 있게 될 거야."



열정 없이 이루어진 위대한 일은 없다

"랠프 월도 에머슨(Ralph Waldo Emerson)은 이런 말을 했다네. 그 모든 위대한 일 가운데 열정 없이 이루어진 것은 없다. 나는 이 말이 진실임을 깨달았지. 안타깝게도 열정과 성공 사이의 밀접한 관계를 완전히 깨닫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아. 게다가 열정과 에너지는 함께 오는 거거든. 매우 강력하고 설득력 넘치는 콤비라고 볼 수 있지. 자네가 열정으로 가득 차고 에너지가 넘칠 때 얻게 되는 이점들에는 이런 것들이 있네."


첫째, 사람들이 당신 곁에 있는 것을 좋아한다.

둘째, 사람들이 당신의 생각을 더 잘 받아들이게 된다.

셋째, 사람들이 당신의 상품이나 서비스를 살 확률이 훨씬 높아진다.


"너무 시끄러워서 제 입을 다물도록 만드는 사람들과 만날 때가 있어요. 그런 사람들은 뭔가 연기를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설득 당하지 않게 돼요." "중요한 지적을 했네. 열정은 결코 소란스러운 게 아니야. 설득력을 갖춘 사람이 되려면, 자네의 열정은 순수해야만 해. 또 열정적인 사람이 되기 위해 목소리가 클 필요는 없어. 조용하고 다소 내성적인 성격이면서도 말과 행동이 열정으로 가득 찬 사람들을 볼 수 있을 거야."


"열정을 키우기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뭐가 있을까요?" "뭔가에 열중하기 위해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 바로 자신의 열정을 따르는 거야. 열정은 그것을 할 때, 때로는 그것에 대해 말만해도 흥분되는 활동이어야 솟아나거든. 그럴 때면 왠지 들뜨고 뭔가 정말 살아 있음을 느끼지. 매일 자신의 열정을 추구할 수 있는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정말 행운아야. 그렇지만 열정을 좇기 위해 회사를 그만둬야 할 필요는 없네. 처음엔 취미로 시작하면 된다네. 그러다 보면 열정을 가진 분야의 일이 직업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걸 알게 될 거야."



모든 일에는 이유가 있다

"지미, 자네는 우리가 이렇게 만날 수 있었던 사건을 기억하나? 자네가 지하철에서 내 지갑을 발견한 일에 어떤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나, 아니면 우연히 일어난 일이라고 생각하나?" "음, 그 질문을 지갑을 주웠던 날에 하셨다면 그저 우연히 일어난 일이라고 말했겠죠. 하지만 성공의 지혜들 덕분에 마음이 조금 열렸습니다. 일어난 일들의 가능성을 생각해 보면, 그 일이 완전한 사고였거나 우연의 일치일 수는 없을 것 같아요."


"모든 일에는 이유가 있다는 사실을 믿게 될 때, 자네는 더 이상 자신의 현재 처지를 비관하지도, 과거에 얽매이지도 않게 될 거야. 분명히 어떤 이유가 있어서 도전들과 맞닥뜨리고 있음을 깨닫게 되는 거지. 그것은 자네가 별일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에도 적용되지. 예를 들어 자네가 사교 모임에서 누군가를 만났다고 치세. 처음에는 그 사람이 자네한테 무슨 특별한 의미가 될 거라고 생각하지 못할 테지. 하지만 그로부터 몇 달이나 몇 년이 지나 그 사람이 자네의 취직을 돕거나 둘이 어떤 프로젝트에서 공동으로 일하게 될 수도 있어." "그 사람이 제 삶에 들어오게 된 데에는 어떤 이유가 있다는 말씀인가요?" "그렇지, 지미. 하지만 어떤 이유로 그 사람의 삶에 들어간 건 자네도 마찬가지라는 사실을 깨닫기 바라네. 우연의 일치란 없어. 삶에서 일어나는 일에는 다 목적이 있고, 이 사실을 믿는다면 그때부터 자네는 새로운 기회의 세계로 들어가게 될 거야. 문제가 일어나면 왜 하필 나지? 라고 울부짖는 대신, 새롭게 배울 수 있는 교훈이나 눈앞에 펼쳐진 기회들을 찾아보게 될 거고, 일어나서는 안 되는 일이었다고 따지는 게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지도 알게 될 거야. 그 일은 이미 일어났고.. 그 일에는 분명히 이유가 있다고 생각할 테니까. 그리고 자네가 현명한 사람이라면 그 일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활용할 거야. 이제 스스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준비를 마친 셈이니, 나는 자네가 뭐든 해낼 수 있다는 사실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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