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가 인생의 또 다른 터닝 포인트라면 우리는 초심으로 돌아가 제 2의 인생을 준비해야한다. 두려움은 잠시 던져 버리고 삶의 대차대조표를 만들어 본격적인 인생설계를 해야 하는 것이다. 또한 시시각각 자신의 위치를 되돌아보고점검하는 것은 성공적인 노년을 보내기 위한 필수 코스이다.
이 책의 저자 오마에 겐이치는 가장 현명하면서도 과거에 얽매이지 않고 보다 행복한 노후를맞이하기 위한 대책을 알려준다. 행복한 노년을 꿈꾸는 50대에게 퇴직은 더 이상 사회에서의 추방이 아니라 사회를 향한 제2차 환원이 되는것이다. 아직도 인생의 제2차 비즈니스를 계획하지 않았다면 오마에 겐이치를 통해 행동으로 옮겨라! 당신에겐 성공해야 할 시간이 충분히 남아있다.
■ 저자 오마에 겐이치(大前硏一)
1943년후쿠오카(福岡 ) 현에서 태어나, 와세다 대학 이공학부를 졸업한 후, 도쿄공업대학 대학원과 미국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을 거쳐 1970년에히타치(日立)제작소에 입사했다. 1972년 맥킨지 앤드 컴퍼니 잉크에 입사한 후 일본지사장, 본사 이사 등을 역임하고 1994년에 퇴사했다.현재 캘리포니아 대학 로스앤젤레스 대학원(UCLA) 정책학부 교수와 (주) 오마에 앤드 어소시에이트 대표이사 등을 역임하고 있다. 저서로『기업참모』『헤이세 유신』『신 국부론』『샐러리맨 서바이벌』『닷컴 쇼크』『차이나 임팩트』『질문하는 힘』『닷컴 업무술』『일본의 진실』외 다수가있다.
■ 차례
제1장 벌어지는 세대간 격차
- 시대를만든 대경영자는 모두 20대에 창업했다
- 30대는 성공을 향해 전력으로 매진하는 시기다
- 사회에 나와 10년이면 배워야 할내용은 다 익힌다
- 사내영업을 하는 "마의 시기"가 35세부터 시작된다
- 과거의 경험만으로는 일을 할 수 없는 시대가 되었다
- 기존 거대기업(Establishment)이 안고 있는 딜레마
- 훌륭한 창업자라도 나이가 많아지면 대변혁은 힘들다
-선거 투표율은 항상 연령대와 연계된다
- 수혜를 입는 50대와 손해를 보는 40대 사이에는 깊은 골이 존재한다
- 헤이세유신(平成維新)’은 40대를 위한 개혁을 지향했다
- 일본은 10년 전에 과감하게 초기상태로 되돌려야 했다
- 국가의 채무의 모두젊은이들의 몫으로 되돌아온다
제2장 일본의 평균연령 50세인 시대
-스타플레이어가 아닌 들에 핀 야생화로 살아간다
- 다른 회사에서는 여러분의 역할을 꿰뚫어보고 있다
- 전직으로 자신의 격을 높일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 인생을 새롭게 바꾸겠다는 강한 의지가 있는가?
- 중고령자들은 왜 고민해도 소용없는 일에 애를태우는가?
- 인생을 행복하게 마감할 수 있는지, 그렇지 않은지가 내 판단의 기준이다
- 50대에 겪은 도지사 선거 참패라는좌절체험
제3장 제2의 인생에 대비한다
- 자기인생의 대차대조표를 작성한다
- 억만장자라고 반드시 행복하지는 않다
- 하고 싶은 일을 나중으로 미루지 마라. 지금 바로 시작해야한다
- 좋아하는 일만 하는 인생이면 충분하지 않은가?
- 하고 싶은 일을 10가지 이상 나열할 수 있는가?
- 다양한사람과 친분을 쌓아라
- 놀이 계획부터 먼저 일정표에 적어 넣는다
- 퇴직 후의 일은 어디까지나 취미생활의 하나로 생각하라
- 자격증 취득보다 자산운용 공부에 시간을 투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