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소개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 우리는 무엇을 바꿔야 하는가?
AI 시대에 기회를 잡기 위해 가장 필요한 시각과 사고방식을 알려주는 미래 강의
“챗GPT 사용법은 금방 익히지!” “업무에서 AI 쓸 일이 별로 없는데 나도 배워야 하나?” 하루가 멀다하고 글로벌 테크 대기업들의 AI 출시 소식 속에서도 늘 따라오는 말들이다.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들에게 이 책은 디지털 전환과 AI 시대의 발전은 앞으로 멈추지 않을 것이며 전 세계의 모든 산업이 영향을 받는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성공할 수 있다고 말한다.
우리는 지금 당장이라도 원한다면 AI 기술을 배워서 사용할 수 있고, 완전히 시스템을 바꾸고 디지털 전환에 뛰어들 수 있다. 그러나 세상은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속도로 변화하며 늘 앞서나간다. 이제 시대를 읽는 새로운 관점이 필요한 시점이 왔다. 이 책을 따라 ‘변화에 적응하는 체질’이 되는 법을 익혀보자.
■ 저자 세달 닐리
저자 세달 닐리는 하버드비즈니스스쿨의 경영학과 교수이자 수석 부학장이다. 기업이 디지털 전략을 개발해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한다. 경영관리 분야에서의 지속적인 공헌을 인정받아 ‘싱커스50’이 선정한 50인의 경영사상가에 이름을 올렸으며 ‘비즈니스 인사이더’의 비즈니스를 변화시킨 100명 중 한 명으로 선정되었다. 글로벌 확장과 디지털 전환, 애자일 능력 강화에 필요한 온라인 업무 환경을 갖추고 조직 차원의 변화를 꾀하려는 리더들에게 자문을 제공하고 있다.
■ 저자 폴 레오나르디
저자 폴 레오나르디는 캘리포니아대학교 산타바버라 캠퍼스의 기술경영학과 교수다. 기업과 그 직원들이 데이터 집약적 업무로 빠르게 전환할 수 있도록 20년 동안 컨설팅을 제공해왔다. 그간의 연구와 강의 활동으로 미국경영학회, 세계전략경영학회, 전미커뮤니케이션협회 등의 기관에서 30개가 넘는 상을 수상했으며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파이낸셜 타임스’, ‘포천’ 등의 언론 매체에 그의 연구가 실렸다.
■ 역자 조성숙
역자 조성숙은 세상의 흐름과 사람들의 움직임을 탐구하고 예측하는 책들에 매력을 느껴, 10년 넘게 경제경영, 심리학 분야 서적을 전문으로 번역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혼돈 속의 혼돈’, ‘스테이 더 코스’, ‘필립 피셔의 최고의 투자’, ‘초격차 투자법’, ‘부를 설계하다’, ‘내러티브 앤 넘버스’, ‘구루들의 투자법’, ‘피싱의 경제학’ 등이 있다.
■ 차례
서문. 30%만 익혀도 충분하다
제1부. 협업
1. 기계와 함께 일한다는 것 : 인간 지능이 인공지능을 만날 때
2. 디지털 존재감 기르기 : 디지털에서는 없어도 있는 존재가 되어야 한다
제2부. 연산
3. 데이터와 분석 : 셀 수 있어야 중요하다
4. 디지털 시대의 생각법 : 통계학은 늘 도움이 된다
제3부. 변화
5. 어떻게 지킬 것인가 : 보안은 성 쌓기와는 다르다
6. 우리에게는 실험 정신이 필요하다 : 될지 안 될지는 시도해봐야 안다
7. 끝없는 변화 : 디지털 전환을 주도하는 힘
결론. 때가 되었다!
부록
지속 학습의 성공적 사례
용어 설명
감사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