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소개
아무도 전망하지 못하는 2021년의 세계
“이성민의 미래전망 2021”을 정독하면, 구체적으로 전망할 수 있다
코로나19는 세계사의 주도권을 구미에서 동아시아로 옮긴 대륙 패권전쟁이었다. 이제 세계사의 중심은 동아시아로 넘어왔다. 아시아 아프리카가 세계사를 주도하는 새로운 1,000년은 동아시아 시대가 개막한다. 동아시아 시대는 인구, 자본, 기술력, 군사력이 동아시아에 집중된 시대이다. 한국, 중국, 일본이 세계사 전면에 등장할 것이다. 동아시아 3국 가운데 한국이 과학기술, 문화예술을 선도할 것이다.
총 3부로 구분해 쓴 이 책은 <제1부 퇴조하는 구대륙 신대륙>에서는 코로나19가 유럽 경제에 미칠 파장 및 브렉시트 타결과 영국과 EU의 미래에 대해 다뤘고, <제2부 대륙 패권전쟁>에서는 코로나19 이후의 찾아올 두 번째 세계 경제 위기에 대해 다루고 있으며, <제3부 도약하는 아시아>에서는 한중일 정상회담을 통해 확인하는 동아시아의 시대를 다루고 있다.
■ 저자 이성민
미래전략가, KBS 아나운서, 고려대 영문학, 일문학 박사. 미래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책을 출간해왔다. 2018년부터 한 주간 톱 이슈를 선정해서, 《이코노믹리뷰》에 “이성민의 미래전망”을 연재하고 있다.
2014년 사단법인 한국강사협회에서 대한민국 명강사로 선정되었고, 2015년 대한민국 성공대상에서 저술 강연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성균관대학교, 경희대학교, 공주대학교 등에서 문화이론을, 검찰과 행정안전부 등에서는 설득이론과 논쟁기법을, 삼성전자와 대신증권 등에서는 미래사회와 신경영전략을,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신세계 문화센터 등에서는 동서양 근현대사, 1차, 2차 세계대전을 강의했다.
■ 차례
들어가는 말
: 2021년 뉴 밀레니엄 원년 ?동아시아 시대의 개막
제1부 퇴조하는 구대륙 신대륙
* 총론 : 퇴조하는 구대륙 신대륙
<제1장> 위기의 구대륙
<제2장> 갈등의 신대륙
* 2021년 전망 : 세계 기상 이변의 원인과 산업 재편 후폭풍
제2부 대륙 패권전쟁
* 총론 : 대륙 패권전쟁
<제1장> 포스트코로나 전망
<제2장> 포스트코로나 산업별 전망
<제3장> 세계 각국의 보건의료 경쟁력과 2021년 세계 경제 전망
* 2021년 전망 : 유럽의 코로나 19 현실과 세계 경제 중심의 이동
제3부 도약하는 아시아
* 총론 : 한중일 정상회담을 통해 확인하는 동아시아의 시대
<제1장> 분주한 동아시아
<제2장> 혼란한 서아시아
* 2021년 전망 : 2021년 세계 경제 방향타 중국
제4부 폭풍의 눈 한반도
* 총론 : 일본의 긴장으로 확인하는 한반도 지형 변화
<제1장> 북한 핵문제
<제2장> 동아시아의 엔진 한국
<제3장> 코로나19 시대의 한국
* 2021년 전망 :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한국
나가는 말: 동아시아 시대의 엔진 한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