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소개
현장에서 관찰하고 정리해서 신뢰할 수 있는 금융 세일즈 지침서
대개의 세일즈 비법서는 잘나가는 세일즈맨들의 성공담이나 설명을 담고 있다. 이것을 읽을 때는 그럴 듯해 보이지만 막상 현실에 적용하려면 막막한 이론뿐이다. 이 책은 세일즈 성공으로 이끄는 요인, 행동 및 습관들이 선순환을 만들어내는 과정을 담고 있다. 지금 변화하고 있는 금융 세일즈 현장에서 바로 써 먹을 수 있는 실천적인 세일즈 매뉴얼을 담고 있어 활용도가 높다. 15년간 금융업계에서 세일즈맨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훈련시킨 저자와 대기업부터 중소기업은 물론 제약, 자동차, 보험, 은행, 증권 등 다양한 분야의 세일즈 조직을 컨설팅 해온 저자가 함께 쓴 금융 세일즈 지침서이다.
■ 저자
이재철
피닉스세일즈센터의 Lead Consultant이자 Facilitator인 그는 세일즈맨, 세일즈 훈련 책임자 등을 거쳐서 현재 대기업에서부터 중소기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세일즈 조직을 컨설팅하고 세일즈맨을 훈련시키고 있다. 또한 350회 이상의 세일즈 훈련 및 2,500건이 넘는 세일즈맨 인터뷰, 현장 동행방문을 통해 세일즈맨과 영업조직, 고객을 관찰하고 연구해왔다. 그래서 그가 진행하는 트레이닝에는 세일즈 현장에서의 실제적인 고민과 이에 대한 체계적인 해법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양봉호
대우증권 리서치센터 부장인 그는 지난 15년간 금융 세일즈 현장에서 세일즈맨 교육과정을 위한 프로세스 연구와 과정 개발을 해 왔다. 수많은 교육을 통해 똑똑한 후배들이 왜 세일즈 현장에 전략 없이 나서는지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 집필을 결심했다. 그는 책에서 당연하다 여겨지는 사소한 노력의 실체인 ‘위닝엣지’를 통해 세일즈맨들이 실제 현장에서 승리할 수 있는 비결을 밝혔다.
최영
피닉스세일즈센터의 대표이사이자 Motivator인 그는 ‘세일즈로 세상을 변혁시킨다!’는 사명을 지닌 사람이다. 실제로 15년이 넘는 교육 비즈니스 경험과 수많은 세일즈의 희로애락을 통해 세일즈의 매력에 빠졌다. 은행, 증권, 보험, IT 등 40여 개 업종의 다양한 강의를 해오며 강의 또한 세일즈라 여기는 그는, 세상 사람들이 ‘세일즈’라는 어렵지만 그만큼 가치 있는 핵심 기술을 익히는 데 일조하고자 한다.
■ 차례
프롤로그
1장 분석 : 금융 세일즈, 이것만은 짚고 가자
01 장기적이고 전략적인 사고
02 계약보다는 사후관리
03 주도적인 고객 찾기
04 고객 분석과 전략
05 어떤 인상을 남길 것인가?
06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킬 전문성과 역량
07 말솜씨보다 전문성
08 금융에 속한 모든 사람이 세일즈맨
2장 전략 : 금융 세일즈, 방향부터 제대로 잡아라
01 계약보다는 고객을 돕겠다는 생각으로 일하라
02 계약보다 사후관리를 더 중시하라
03 제대로 공부해서 전문성을 강화하라
04 자기 상품을 진심으로 좋아하라
05 자신의 세일즈 프로세스를 정착시켜라
3장 프로세스 : 세일즈 프로세스와 스킬을 익혀라
01 사전준비 : 철저한 준비가 승패를 가른다
02 오프닝 : 고객의 반응을 이끌어내라
03 욕구탐색 : 질문과 경청으로 니즈를 찾아라
04 상품설명 : 특징을 이용해서 이익을 팔아라
05 반대처리 : 주도적인 처리로 도약하라
06 마무리 : 당당하고 간결하게 촉구하라
07 사후관리 : 지속적인 관리로 신뢰를 쌓아라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