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들어가서 처음 만나는 손익

   
홍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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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제안
   
12000
2006�� 05��



■ 책소개
회사의 궁극적인 경영목적은 어떠한 내적 외적 환경에도 불구하고 회사를 계속적으로 성장 발전시키는 것이라고 할 수있다. 이를 위해서는 회사의 수익을 크게 늘리거나 비용을 절감함으로써 회사의 이익 또는 현금흐름을 극대화하는 효율적인 경영관리활동을 수행해야한다. 이 책은 원가 및 수익을 관리함으로써 회사의 이익을 극대화하는 여러 가지 관리기법을 다양한 실무 사례를 통해 쉽게 설명한다.

 


■ 저자 홍성수
연세대학교 경영학과와 동대학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삼덕회계법인에서 경영진단 및 컨설팅 업무를 수행했다. 현재사이버비즈니스아카데미(주) 대표이사, 한국금융연수원 외래교수, 서울디지털대학교 겸임교수로 있다. 저서로는 『회사에 들어가서 처음 만나는 회계』『회사에 들어가서 처음 만나는 재무제표』『재무제표를 읽으면 기업이 보인다』 『사업성검토와 기업가치평가』 『쉽게 읽는 MBA - 재무관리』(편역)『쉽게 읽는 MBA - 원가회계』(편역) 『쉽게 읽는 MBA - 경영관리』(편역) 『쉽게 읽는 MBA - 경영전략』(편역) 『쉽게 읽는 MBA- 경제학』(편역) 등이 있다. 


■ 차례
제1장 처음 만나는 손익 
01 원가와 가격의 차이는? 
02 여러가지 손익의 유형 
03 비용은 어떻게 구분될까? 
04 매출원가를 구분해보자 


제2장 원가와 손익, 이것만 알면 된다
01 상품을 판매하면 상품매출원가 
02 제품을 판매하면 제품매출원가 
03 제품의 원초적 비용, 재료비
04 노동의 사용대가, 노무비 
05 다양하게 발생하는 제조경비 


제3장 우리 회사의 손익은 얼마일까? 
01원가를 계산하는 목적은? 
02 원가는 어떻게 구성되나 
03 공장별로 원가를 계산해보자 
04 공정별로 원가를 계산해보자
05 개별원가를 계산해보자 
06 연산품에 대한 원가계산은? 
07 경영의사결정을 위한 표준원가계산


제4장 회사의 이익을 결정하는 손익분기점
01 이익 극대화의 출발점, 손익분기점 
02 손익분기점 분석 - 간단한 사례 
03 변동비와 고정비를 구분해보자 
04손익분기점 분석 - 회사의 사례 
05 전부원가계산 vs. 직접원가계산 
06 추가 주문에 대한 의사결정 
07 제품의 생산중단에 대한 의사결정 
08 설비의 폐기 및 대체에 대한 의사결정 
09 리스와 구입 여부에 대한 의사결정




회사에 들어가서 처음 만나는 손익


처음 만나는 손익
원가와 가격의 차이는?

원가의 사전적 정의를 살펴보면 ‘어떤 물건이나 서비스를 제조, 판매, 유통 등의 다양한 활동들을 수행하면서 소요된 금액을 수량으로 나누어 계산한 단위당 가격’이라고 한다. 즉 어떤 물건이 원래 가지고 있는 가치를 의미한다.


그렇다면 원가와 가격 사이의 개념 차이를 살펴보자. 원가는 회사가 어떤 제품을 만들어 소비자나 거래처에 최종적으로 판매할 때까지 소요된 재료비나 인건비 등의 금전가치를 합산해 계산한다. 회사의 입장에서 보면 원가란 제품 생산 이후 판매까지 투입된 비용을 의미한다. 반면 가격은 제품의 공급과 수요에 따라 결정된다. 공급이 과잉 상태라면 가격은 내려가고,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면 가격이 올라간다. 즉 가격이란 제품이 산출해내는 가치를 의미하는 것이다. 이 두 개념의 차이가 회사에게는 이익 혹은 손실을 가져오게 된다. 원가 이상의 가격으로 제품이 판매된다면 회사는 이익이 발생할 것이고, 원가와 같은 가격으로 제품을 판매하면 회사의 손익은 제로(0)가 될 것이다.


여러 가지 손익의 유형
일반적으로 가격과 원가는 제품의 단위 수량을 기준으로 판단한다. 예를 들어 자동차 1대당 생산원가가 1,400만 원이고, 판매가격은 1,500만 원이라는 식이다. 반면 수익이나 비용은 일정 기간 제품을 판매하거나 생산하면서 발생한 금액을 기준으로 판단한다. 1년간 자동차를 10만대 만들었다면 생산비용은 1,400만 원×10만대가 될 것이며, 만든 10만대를 모두 팔았다면 회사는 1,500만 원×10만 대의 판매수익을 얻은 것이다. 그리고 그 차액이 회사의 이익이 된다.


이런 방식으로 일정 기간 회사의 수익과 비용을 요약?정리한 보고서가 바로 손익계산서이다. 손익계산서에서는 수익을 크게 매출액, 영업외수익, 특별이익 등으로 구분한다. 매출액은 주된 경영활동으로 벌어들인 수익이며, 영업외수익은 재무활동으로 얻은 수익 (예. 이자수익)을 말한다. 특별이익이란 비경상적인 활동을 하여 벌어들인 수익을 말한다. 반대로 손익계산서에서 비용은 매출원가, 판매비와 관리비, 영업외비용, 특별손실, 법인세비용 등으로 구분한다.


매출원가란 말 그대로 제품을 생산하는 데 들어간 비용을 말하며, 판매비와 관리비는 제품의 판매나 관리활동 수행에 들어간 비용들을 의미한다. 영업외비용이란 재무활동과 관련하여 소비한 비용을 말하며 특별손실이란 비경상적인 활동으로 소비한 비용을 말한다. 법인세비용이란 회사가 세무활동과 관련해 부담하는 비용을 말한다.



원가와 손익, 이것만 알면 된다
상품을 판매하면 상품매출원가

매출원가는 상품매출원가와 제품매출원가로 구분된다. 그렇다면 상품과 제품의 차이는 무엇인가? 상품이란 거래처로부터 물품을 구입해 가공하지 않고 판매하는 물건을 말한다. 반면에 제품은 회사가 거래처로부터 구입한 원재료에 물리적, 화학적 반응을 가해 새로운 성질의 물품으로 가공해 판매하는 물건을 말한다.


먼저 상품매출원가는 회사가 일정기간 판매한 상품을 거래처로부터 매입하면서 부담한 물대와 제반 부대비용을 합산해 계산한다. 이를 위해 상품별 입고와 출고내역을 기록한 상품수불부를 작성, 관리한다. 상품수불부를 작성하기 위해서 거래처로부터 매입한 상품의 수량과 매입금액을 기록해야한다. 일반적으로 매입금액에는 상품을 매입하기위해 소요된 부대비용(운반비, 보험료, 보관료)이 포함된다. 그러나 만약 상품을 국외에서 매입하는 경우에는 중개상이 개입되는 경우 중개상에게 지급되는 수수료나, 수입에 따른 신용장(L/C, Letter of Credit)개설에 따른 은행에 지급하는 수수료, 운반비, 보험료 등 여러 가지 형태의 부대비용이 더 추가될 수 있다.


이렇게 매입한 상품들이 거래처에 판매가 되면 일정의 수익이 발생한다. 즉, 상품수불부상 거래처에 판매된 상품의 취득원가가 상품매출원가가 되는 것이다. 일정 기간 출고된 상품의 취득원가를 계산하기 위해서는 상품의 출고금액을 확정할 필요가 있다.


일반적으로 상품의 출고금액을 평가하는 방법은 선입선출법, 후입선출법, 이동평균법, 총평균법 등으로 다양한데 회사는 이 중 하나의 방법을 선택해 계속 적용해야 한다.


① 선입선출법 : 매입한 상품이 먼저 출고되었다고 가정하고 출고금액을 확정하는 방법이다. 따라서 이 방법에 따르면 가장 나중에 매입한 상품이 결산기말에 재고로 남게 된다.


② 후입선출법 : 나중에 매입한 상품이 먼저 출고되었다고 가정하고 출고금액을 확정하는 방법이다. 따라서 이 방법에 따르면 가장 먼저 매입한 상품이 결산기말에 재고로 남게 된다.


③ 이동평균법 : 상품을 매입할 때마다 매입수량과 재고수량을 평균해 뒤섞어 출고한다고 가정하고 출고금액을 확정하는 방법이다. 따라서 이 방법에 따르면 최종적으로 매입한 상품수량과 그 당시 보유하고 있는 재고수량을 평균한 수량이 결산기말에 재고로 남게 된다.


④ 총평균법 : 일정 기간 동안의 매입수량과 재고수량을 평균해 뒤섞어 출고한다고 가정하고 출고금액을 확정하는 방법이다. 따라서 이 방법에 따르면 일정기간 매입한 상품수량과 기초에 보유하고 있는 재고수량을 평균한 수량이 결산기말에 재고로 남게 된다. 이동평균법은 상품 매입시마다 평균을 내어 관리하므로 총평균법과의 차이가 있다.


이렇듯 여러 가지 방법으로 상품매출원가를 계산할 수 있으나 어떤 평가방법을 사용하든 기초상품재고액과 당기상품매입액은 동일한 금액으로 계상되며, 기말상품재고액이 클수록 상품매출원가는 적어지기 때문에 매출총이익이 늘어나게 되는 것은 공통적인 결론이다. 상기의 상품매출원가 계산법은 회사에서 취급하는 상품의 특징에 따라 다르게 결정해야 할 것이다.


제품을 판매하면 제품매출원가
제품은 앞서 말한바와 같이 상품과 달리 회사가 구입한 원재료에 물리적?화학적 가공을 함으로써 생산되는 새로운 성질의 물품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제품매출원가란 회사가 일정 기간 판매한 제품을 공장에서 생산하면서 부담한 제반 생산원가를 말한다. 따라서 제품매출원가를 정확하게 계산하기 위해서는 각각의 제품별로 생산단가를 계산한 후, 이를 기초로 제품의 입고와 출고내역을 기록한 제품수불부를 별도로 작성?관리해야 한다. 제품수불부는 상품수불부와 동일하게 작성하나, 제품을 생산할 때마다 원가계산을 하는 것이 아니라 회기말에 확정계산하게 되므로 사업년도 중에는 입고된 수량만을 기록하면 된다.


그렇다면 제품의 원가는 어떻게 계산하게 되는가? 제품의 원가는 일정기간 생산된 제품의 생산단가를 의미한다. 이 생산단가는 해당 기간에 투입된 재료비, 노무비, 제조경비 등을 합산한 총생산원가를 생산수량으로 나누어 계산한다.


제품매출원가란 제품수불부상 거래처에 판매된 제품의 취득원가를 말한다. 일정 기간 출고된 제품의 취득원가를 계산하기 위해서는 제품의 출고금액을 확정할 필요가 있는데 이는 상품의 출고금액 평가방법과 동일하다. 그리고 결산기말이 되면 실제 장부상의 수량과 창고에 있는 수량이 일치하는지 여부를 파악하고 차액 여부를 확인하여야 한다. 실제 보유수량에 장부상의 수량이 미달하는 경우는 그 차액을 재고자산감모손실로, 장부상의 가액이 실제 보유하는 상품의 시가에 미달하는 경우에는 그 차액을 재고자산평가손실로 처리한다.



우리 회사의 손익은 얼마일까?
원가를 계산하는 목적은?

회사는 나름대로 사업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수행한다. 회사가 사업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활동을 벌일 때는 반드시 원가나 비용이 발생한다. 그리고 회사는 이익을 내기 위해 발생한 원가나 비용을 일정한 기준에 따라 관리한다.


원가나 비용의 관리 목적 중 첫 번째는 제품원가의 계산을 위해서다. 일정 기간 제품의 생산과 관련해 발생한 총원가를 집계해 그 기간 동안의 생산량으로 나누어 제품의 단위당 원가를 계산한다. 이렇게 생산된 제품 중 판매된 부분은 손익계산서에 매출원가로, 판매되지 않고 기말에 남아있는 부분은 대차대조표에 재고자산으로 구분됨으로써 재무제표가 확정되는 것이다. 즉, 일정 기간 생산한 제품의 원가를 계산해야만 재무제표의 확정이 가능하다.


두 번째 목적은 제품이나 서비스의 가격을 결정하기 위해서다. 가격은 시장의 수요와 공급에 영향을 받게 되지만, 원가계산을 통해 기업의 이익을 증가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세 번째는 관리활동을 효율적으로 계획하고 통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업 초기에 사업부문의 부문별 목표를 제시하고, 사업년도 종료 시점에 각 사업부문의 실적을 집계해 목표와 결과의 차이를 살펴봄으로써 전체적인 흐름의 윤곽을 잡아나간다. 이 과정에서 원가 계산을 통해 회사의 전체적인 관리활동을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으며, 동시에 임직원의 동기부여까지도 가능하게 된다.


마지막으로는 관리자들의 의사결정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제품의 원가계산과 관련된 자료는 경영자의 의사결정에 필요한 자료와 정보를 적시에 합리적으로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으므로 의사결정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


원가는 어떻게 구성되나
기업의 원가라 하면 주로 생산부 및 이에 대한 지원업무를 수행하는 부문이 공장에서 제품을 생산하며 직간접적으로 사용하는 비용을 말한다. 회사가 제품을 소비자에게 판매하기 위해 소요되는 원가는 다음과 같은 항목으로 구성된다.


① 직접원가 : 해당 물건을 제조하는데 직접적으로 소요되는 원가를 직접원가라고 하며, 여기에는 직접재료비와 직접노무비가 포함된다. 직접재료비는 완성제품의 일부분이 되어 그 제품에 직접 부담시킬 수 있는 모든 주요 재료비를 의미하며, 직접노무비는 제품을 직접 제조하는 부문에 종사하는 직원들의 인건비를 말한다. 단, 감독자와 같은 간접 인원의 급여는 간접원가에 포함된다.


② 간접원가(제조간접비) : 직접재료비와 직접노무비를 제외한 공장의 모든 제조관련 간접비용이 여기에 해당한다.


③ 제조원가 : 제조원가는 직접원가에 제조간접비를 합한 것으로 생산원가라고도 하며, 일반적으로 말하는 제품의 원가가 바로 제조원가이다.


④ 총원가 : 제조원가에 판매비와 관리비 등과 같은 제조부문 이외의 모든 비용을 더한 금액을 말한다.


⑤ 판매가격(판매수익) : 일반적으로 시장에서의 수요와 공급에 따라 가격이 결정되지만 원가를 기준으로 가격을 결정하는 경우에는 총원가에 적절한 이익을 가산하면 판매가격이 된다.



제4장 회사의 이익을 결정하는 손익분기점
이익 극대화의 출발점, 손익분기점

손익분기점(Break Even Point, BEP)이란 말 그대로 손익이 제로(0)가 된다는 뜻으로, 수익과 비용이 동일한 금액이 되는 상태를 말한다. 손익분기점의 계산은 다음과 같이 이루어진다.

? 수익 = 가격×수량 = P×Q
? 비용 = 고정비+변동비 = 고정비+구입단가×수량
       = F+V×Q
?수익(PQ) = 비용(F+VQ)
PQ = F+VQ
PQ-VQ = F
Q(P-V) = F


  ………[손익분기점 수량]
PQ= ×P


PQ=  =  ………[손익분기점 매출액]


손익분기점의 매출액을 계산할 때 ‘V/P는 구입단가를 판매가격으로 나눈 비율로, 이를 변동비율이라고 한다. 또한 100%에서 변동비율을 차감한 것을 공헌이익률이라고 한다. 공헌이익이란 단위당 변동비를 초과하는 금액으로, 고정비 지급이나 이익 창출에 공헌하기 때문에 공헌이익이 추가로 발생하는 판매가 이루어지면 회사 전체의 이익이 증가하거나 손실이 감소한다.


변동비와 고정비를 구분해보자
회사가 경영관리활동을 수행하면서 발생한 비용 중 변동비는 생산수량이나 판매수량 증가에 비례적으로 늘어나는 비용을 말하며, 고정비는 일정한 생산수량이나 판매수량의 범위 내에서는 변하지 않는 일정한 비용을 말한다. 다만 고정비라도 항상 일정하게 발생하는 것은 아니고 일정 한계를 넘으면 증가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를 준고정비라고 한다.


손익분기점을 분석하려면 손익계산서에 계상된 비용을 변동비와 고정비로 각각 구분할 필요가 있다.


손익분기점 분석 - 회사의 사례
손익계산서를 살펴보면 매출총이익, 영업이익, 경상이익, 세전이익, 당기순이익 등 5가지 유형의 이익이 나타나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먼저 이 중 어떤 이익을 대상으로 손익분기점을 따져볼 것인가를 결정해야 한다. 매출총이익은 매출액에서 매출원가를 차감한 금액으로 공장에서 제품을 생산에 출하되는 시점의 이익을 말한다. 영업이익은 매출총이익에서 판매비와 관리비를 뺀 금액이므로 영업팀에서 책임지게 되는 이익이라 할 수 있다. 경상이익은 영업이익에서 재무활동과 관련해 발생한 재무비용과 재무수익을 가감해 계산된 이익이므로 경영자가 책임지는 이익이 된다.


세전이익은 경상이익에서 특별손익을 가감한 이익으로, 특별손익은 정상적인 사업계획에서 고려하지 않는다 또한 당기순이익은 세전이익에서 법인세비용을 차감해 계산한 회사의 최종적인 이익을 의미한다.


이처럼 회사의 각 부문에서 손익분기점을 계산하는 대상이익이 상이하게 나타난다. 일반적으로 손익분기점 분석은 회사가 정상적인 상태에서 미래의 사업계획을 검토하는 것과 연관되기 때문에 특별손익은 제외된다. 또한 경상이익이 제로(0)가 되면 법인세 비용도 제로(0)가 되기 때문에 결국 회사의 손익분기점은 경상이익을 대상으로 분석해야 한다는 결론을 얻을 수 있다.


손익분기점은 경상이익이 0일 때의 매출량 또는 매출액을 의미한다. 그러나 기업의 경영자는 경상이익이 0이 아닌 일정 목표이익에 도달할 수 있는 매출량이나 매출액을 요구할 것이다. 이 경우 목표이익을 고려한 손익분기점 공식은 다음과 같다.


 ? 손익분기점(매출액) = 

분류

고정비

변동비

분류

고정비

변동비

. 직접비

1.직접재료비

재료비

매입부품비

2.직접노무비

3.직접경비

외주비

특허권료

. 간접비

1.간접재료비

보조재료비

소모기구비

소모품비

2.간접노무비

직접공 간접비용

간접공 임금

3.간접경비

복리후생비

감가상각비

임차료

보험료

수선료

수도광열비

재고자산감모손실

연구개발비

 

 

 

 

 

 

 

 

 

 

 

 

 

 

 

 

 

 

 

 

 

 

 

 

 

 

. 판매비와 관리비

1.판매비

판매원 급료

운반비

보험료

광고선전비

판매수수료

대손상각

잡비

2.관리비

급여

복리후생비

수선비

사무용품비

통신비

접대비

감가상각비

세금과공과

보험료

잡비

. 이자비용

 

 

 

 

 

 

 

 

 

 

 

 

 

 

 

 

 

 

 

 

 

 

 

 

 

 

 

 

 

 

 

: 고정비나 변동비로 직접 분류가 가능한 비용

: 고정비나 변동비가 함께 포함되어 있는 비용으로, 회사 실정에 따라 구분함

 


이러한 손익분기점 분석을 통해 지금 회사가 놓여있는 현상을 분석할 수 있고, 앞으로 어떠한 시장 개척?제품개발?투자를 통해 회사의 이익을 확대해 나아갈 것인지 등에 대한 다양한 경영 의사결정이 가능해진다.

(본 정보는 도서의 일부 내용으로만 구성되어 있으며, 보다 많은 정보와 지식은 반드시 책을 참조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