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소개
모든 이의 관심을 사로잡아야 하는 마케팅, 싫어도 보게 만들어야 하는 마케팅
다른 관점으로 바라보는 시각의 차이가 대중들의 관심을 사로잡는다!
과거 TV를 중심으로 광고 마케팅이 흥행을 이루던 시대는 끝이 났다. 대중들은 이제 자신들에게 필요한 광고인가, 그렇지 않은 광고인가를 스스로 파악하여 보기 싫은 광고는 보지 않는다. 과거처럼 TV와 같은 고정 매체만을 통해서 영상을 시청하는 시대가 끝이 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와 같은 상황은 TV 광고, 인터넷 및 모바일 광고 등 온라인 광고만 해당하는 것이 아니다. 오프라인으로 홍보를 하는 상점, 쇼핑몰 등 오프라인 광고 역시 마찬가지이다. 과거의 오프라인 쇼핑몰, 상점 등은 편리한 입지와 좋은 가격 등 남보다 나은 경쟁력이 있으면 그만이었지만, 이제는 상황이 달라졌다. 조금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하는 정도로는 경쟁자를 압도하기가 어려워진 것이다. 급격히 발전하고 있는 온라인 쇼핑 산업이 가성비와 시·공간적 편의성을 무기로 오프라인 쇼핑 산업을 위축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더 이상 과거와 비슷한 방식으로 홍보 및 광고 마케팅을 진행해서는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없다.
이러한 시대적 변화에 따라 국내 대기업, 중소기업, 그리고 기업의 홍보 마케팅 담당자들에게 홍보 마케팅 관련 컨설팅을 수년간 진행한 경험과 만년 2위였던 기업을 업계 1위로 올려놓는 등의 경험을 가지고 있는 이 책의 저자는 그간의 경험을 토대로 현시대의 맞는 마케팅 방법을 이 책을 통해 아주 자세히 또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 저자 박노성
롯데그룹의 광고대행사인 (주)대홍기획에서 ‘로레알 메이블린’, ‘롯데칠성 2%부족할 때’ 등 다양한 브랜드의 성공 캠페인을 이끌었다. 이후 독서교육 전문 기업인 (주)한우리열린교육에서 홍보마케팅을 진두지휘하여 만년 2위의 중소 브랜드를 업계 1위로 키워 놓았다. 국내 굴지의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마케팅을 실행하던 내내 ‘어떻게 하면 가장 적은 비용으로 가장 효과적인 마케팅을 할 수 있는지’ 고민했다. 그리고 이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신라대학교 광고홍보학과에서 겸임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쳤으며, 현재 셰익스컴퍼니 대표로 재직 중이다.
■ 차례
제1부. 적과의 동침
1장. 코엑스몰의 대형 서점은 어디로 갔을까?
2장. 경쟁자와 협력자는 종이 한 장 차이
3장. 마케팅 근시안
제2부. 선도 기업의 딜레마
4장. 야후와 롯데의 동상이몽
5장. 네이버와 카카오의 복수혈전
6장. 최고의 팔로워가 최고의 리더가 된다
제3부. 소비자를 열광시켜라
7장. 2% 부족할 때를 살려라
8장. 소비자를 열광시켜라
9장. 피벗을 세우라
제4부. 인과관계의 오류
10장. 완장증후군
11장. 광고로 위기를 극복했다는 착각
12장. 공정한 교육 기회의 인과관계와 상관관계
제5부. 뛰는 자(者) 위의 나는 자(者)
14장. 메타버스를 넘어 새로운 창조버스가 온다
15장. 디지털 전환에 내몰린 사람들
| 에필로그 | 가장 개인적인 것이 가장 창의적인 것이다
| 미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