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소개
130여 년 동안 세계 기업사를 이끌어온 GE의 새로운 도전!
이 책 《GE의 혁신 DNA》는 2011년에 GE가 위기의식을 가지고 디지털 기업으로 변신을 선언한 후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도전을 해왔던 약 10여 년의 여정을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또한 이러한 혁신이 기존의 식스 시그마(Six Sigma)를 넘어 패스트웍스(FastWorks)를 중심으로 한 전사적인 프로세스 변화를 통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를 안내하며, 그에 따른 자금 배분, 조직 변화 및 종업원의 참여를 어떻게 이끌어냈는지도 소개한다.
이 책은 세 명의 저자들이 의기투합해 5년여의 연구를 통해 내놓은 결과물이다. 저자들은 GE라는 중후장대한 제조 기업의 변화를 통해 국내 제조 기업들에게 다가올 미래에 대응하려면 ‘산업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추구할 것을 제시한다.
■ 저자 임채성
서강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에서 생산관리 석사, 영국 SPRU at University of Sussex에서 기술혁신경영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한국개발연구원 연구원, 기술경영경제학회 회장, 미국 스탠포드대학교 방문교수를 역임했고, 현재는 건국대학교 기술경영학과 교수와 미국의 산업인터넷컨소시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비즈옵스’ 그룹 공동 의장, 한국인더스트리4.0협회 IIC위원회 위원장으로 있다. 저서로 《4차 산업혁명 어떻게 시작할 것인가》와 《4차 산업혁명, 새로운 제조업의 시대》가 있으며, 미국의 산업인터넷컨소시엄에서 발간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관련 보고서 3권의 공동 저자이기도 하다.
■ 차례
추천사
머리글
GE의 임원 연수, 그 변화의 현장을 가다
1장. 경영 혁신의 역사를 써내려 간 GE
01_GE를 혁신으로 이끈 DNA
02_GE의 한계 인식과 새로운 혁신의 시작
2장. 디지털화에 도전하고 있는 GE
01_산업의 디지털화가 부른 무한경쟁의 시대
02_새로운 기회를 포착한 GE의 도전
03_제조 기업의 인터넷 비즈니스 예시
04_GE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여정
3장. GE의 인터넷 비즈니스 과제와 해법
01_변신을 위한 GE의 6대 도전 과제
02_비즈니스 모델을 바꾸고 있는 GE
03_인터넷 비즈니스 제조 공장, 브릴리언트 팩토리
4장. GE의 새로 일하는 방식, 패스트웍스
01_빠른 프로토타입을 접목한 패스트웍스
02_패스트웍스 진화과정
5장. 빠른 대응을 위한 수평적 조직화
01_수평적 조직화를 위한 시스템 구축
02_무엇을 위한 수평적 조직화인가?
6장. GE의 혁신에서 무엇을 배울 것인가?
01_GE는 정말 실패한 기업일까?
02_GE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서 무엇을 배울 것인가?
글을 마치며
저자 후기
참고 문헌
부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