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소개
사회를 좋게 만들어 돈을 버는방법!
세계적인 경영 컨설팅 그룹인 맥킨지 앤드 컴퍼니에서 일하며 다양한 경영 사례를 경험했던 저자가 자신이경영하고 있는 TFT(Table for Two)라는 사회적 기업의 사례를 바탕으로 5C와 Win의 거듭제곱을 설명한다. ‘함께 일하는동료(Company)’, ‘상품과 서비스를 구매하는 고객(Customer)’, ‘사업을 전개하는 지역(Community)’, ‘자금을 제공한주주(Contributor)’, 그리고 ‘경쟁자라고 생각했던 협력자(Cooperator)’, 즉 5C를 모두 행복하게 하는 Win의 거듭제곱을만드는 과정을 기업과 NPO의 사례를 들어 자세히 안내한다.
일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는 방법, 나와 내 주변을 행복하게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고, 경영을 통해 창출된 이익을 사회에환원한다는 기존의 발상을 벗어나 본업을 유지하면서 사회를 이롭게 한다는 새로운 발상을 보여준다.
■ 저자 고구레마사히사
TFT인터내셔널(TABLE FOR TWO International) 대표이사이다. 와세다 대학 이공학부를 졸업한뒤 오스트레일리아 스윈번 공과대학에서 인공심장을 연구했다. 와세다 대학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한 뒤 맥킨지 앤드 컴퍼니의 동경지사에 입사해헬스케어, 미디어, 소매유통, 제조업 등 폭넓은 분야의 조직개혁 및 오퍼레이션 개선, 영업전략 등의 프로젝트를 담당했다. 맥킨지 뉴저지지사를거쳐 쇼치쿠 주식회사에 입사해 사업개발을 담당했다. 경영학자 제프리 삭스와의 만남에서 큰 감명을 받고, 선진국의 비만과 개발도상국의 기아라는 두가지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는 사회기여 사업인 TFT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2007년에 NPO법인 ‘TFT인터내셔널’을 설립해 일본과 아프리카,미국을 거점으로 활동 중이다. 2011년에는 슈바프 재단 세계경제포럼 ‘아시아를 대표하는 사회기업가’에 선출됐다. 같은 해에 니케이이노베이터대상우수상을 수상했고, 2012년에는 「포브스(Forbes)」가 선정한 ‘아시아를 대표하는 자선활동가 48명’에 선출되었다. 저서로는 『세계를 잇는250원의 행복한 식탁』『20대부터 시작하는 사회공헌』이 있다. 『세계를 잇는 250원의 행복한 식탁』은 비즈니스도서대상 신인상을수상했다.
■ 역자이지현
이화여대 의류직물학과를 졸업하고 일본여자대학으로 교환유학을 다녀왔으며 이화여대 통번역대학원 일번역과를 졸업했다.역서로는 『세계의 법교육 I』(공역),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서점에 있다』가 있으며 현재 전문통번역가로 활동중이다.
■차례
머리말 - 영리와 비영리의 경계에서 착안한 새로운 전략, Win의 거듭제곱
프롤로그 &
‘테이블 포 투’는 어떻게 세계적인 영향력을 갖게 되었는가- & 영리와 비영리의 벽을 넘은 ‘Win의 거듭제곱’
TFT를 성공으로 이끈 단 하나의 이유
Win의 거듭제곱을 실현하기위한 ‘5C’
NPO란 어떤 조직이고 기업과 어떻게 다른가
* 사례를 통해 생각해 보는 Win을 창출하는 방법 - ‘쓰치다농기계’의 글로벌 전략
1.Company _ 함께 일하는 동료에게 Win을 창출한다
-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있다’는 생각이 일로 이어지는가
우선 함께 일하는 ‘동료’를 행복하게
동료에게 Win을 창출하기 위한 세 가지 조건
‘회사 밖의 지혜’를 활용한다
2. Customer _ 서비스를 받는사람에게 Win을 창출한다
- 멤버 한 사람 한 사람은 고객의 ‘얼굴’을 보고 있는가
누가 서비스를 받는사람인지를 ‘안다’
가까이 두고 계속 쓸 수 있도록 ‘설계한다’
진심 어린 감사를 받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3. Community _ 지역사회에Win을 창출한다
- 본업을 통해 ‘사회적 이익’을 창출할 수 있는가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것은 어떻게 이익으로이어지는가
지역사회와 함께 생각한다는 것은?
지역사회의 Win을 기업으로 되돌아오게 하는 ‘스토리 만들기’
4. Contributor _ 투자자에게Win을 창출한다
- ‘사회적 영향력’이라는 ‘환원’을 창출할 수 있는가
투자자를 행복하게 만들 수 있는가
‘임팩트 인베스트먼트’ 흐름에서 바라본 두 가지 전략
CSR을 그저 그런 CSR로 끝내지 않기 위해서
5. Cooperator _ ‘경쟁’을‘협업’으로 바꾸어 Win을 창출한다
- 자신에게 부족한 부분을 누가 갖고 있는지 알고 있는가
‘경쟁’,‘혼자만의 승리’는 이제 끝났다
비즈니스 추구형 M&A로 이동하자
기업과 NPO가 할 수 있는 것
* 사례를 통해 생각해 보는 Win을 창출하는 방법 -하시모토 팀의 뒷이야기
맺음말 - 이익창출과 사회기여,두 마리 토끼 잡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