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소개
인류 역사상 아이디어, 창의성, 열정이 지금보다 더 중요한 적은없었다!
세상의 변화에 대한통찰과 ‘연결’의 놀라운 힘을 통해 만나는 창의성과 열정의 비밀을 담은 책. 산업화 시대의 경직된 조직 문화를 극복하는 방법이 ‘내적 동기에의한 연결’임을 증명하고 무엇이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지에 대한 통찰과 함께 다양한 실험과 사례를 통해 보여준다. 저자는 그 핵심 열쇠가 ‘내적동기를 가진 사람들을 연결하는 환경’임을 강조하고, 이를 가능하게 해 주는 다양한 플랫폼과 방법들을 소개한다. 이 책에 있는 혁신적인 실험들은거대기업 삼성에서 이루어졌다. 연결의 작업을 통해 차가운 기업문화를 어떻게 열정으로 가득 찬 기업문화로 변모시켜 나갈 수 있는지를 자세히소개한다.
캔들 프로젝트(Candle Project)로만들어진 책으로, 초고 상태에서 원고의 전문을 온라인에 공개하여 500명이 넘는 사람들의 참여로 30번이 넘는 원고 수정을 거듭하여 완성되었다.또한 온라인에 공개한 원고의 조회 수가 10,000회를 넘었다.
■ 저자 송인혁
KAIST 전산학과 대학원을 졸업하고 삼성전자에서 SW기획자이자개발자로서 일했다. 트위터와 협업도구를 사용하여 186명의 집단지성을 모아 만든 소셜 테크놀로지의 변화와 대중의 변화에 관한 통찰을 담은 책『모두가 광장에 모이다』를 출간하여 베스트셀러로 만들어 소셜미디어의 힘을 입증해 보였다. 삼성전자에서 7년간 근무하며 느낀 조직의 딜레마와임직원의 학습된 무기력을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했고 수천 명의 내적 동기로 무장한 새로운 기업 문화를 함께 만들어가는 데 큰 기여를했다. 또한 세계 지성의 공명으로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TED에 매료되어 전파할 가치가 있는 아이디어의 확산에 헌신하면서 국내에 TED바람이 일어나도록 했으며, 지역 이벤트인 TEDxSamsung의 공동창립자로서, 그리고 TEDxSeoul의 오거나이저로서 다양한 사람들과생각들이 서로 연결되도록 힘쓰고 있다. 현재는 퓨처디자이너스의 수석 컬처리스트로서 미래 비즈니스 발굴과 창의적 조직문화의 본질을 확산시키는 데매진하고 있다. (주)퓨처디자이너스 수석 컬쳐리스트·CCO, 한국산업기술진흥원 Social Technology and Business 포럼위원, 매일경제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이며 TEDxSeoul·TEDxSamsung 공동창립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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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everythingisbetweenus.com
■차례
여는 글 &
1장 사람들은 모두 열정적이다! 단, 회사 밖에서.
01 왜 열정은 회사 밖에 있을까
02 조직의 딜레마 회사 안에 나 없다
03 첫 번째 원숭이 혁신을 시작하다
2장 소통의 본질이달라지다
01 막강 프랑스군 vs 열세 독일군, 과연 승자는?
02 열 개의 풍선을 모두 찾아라!
03 LG전자직원은 정말 몰랐을까?
04 @Me 세상이 도래했다
05 사람들이 무기력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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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장 모든것은 서로 연결되어 있다
01 행운의 발견 세렌디피티(serendipity)
02 멀티 터치 기술을 가진 사람을찾아라!
03 연결의 멍석을 만들다
4장 Creative Movement
01 연결의 멍석이 시작되다
02 신나는일터 만들기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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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장 창의성과 열정의 비밀이 밝혀지다
01 창의성은 내 안에 있는것이 아니다 &
닫는 글 - 모든 것은 우리 사이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