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쉬운 회계학 입문

   
이와타니 세이지(역자: 이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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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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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05��



■ 책 소개
회계를 전혀 모르는 왕초보독자들을 위한 회계 입문서로 쉽게 회계에 대한 개념과 공식을 설명하는 책이다. 복잡하고 어려운 이론과 도표는 하나도 사용하지 않고 가장 단순한장사의 기록과 회계공식 하나를 가지고 회계의 기본 개념을 설명하고, 재무제표의 작성 단계와 개별 재무제표 사이의 상관관계, 현금흐름과 이익의변화를 읽는 방법을 알려준다. 회계의 기본 요소인 자산, 부채, 자본, 수익, 비용을 각기 하나의 블록으로 상정하고 테트리스를 하듯 그것들을쌓는 회계공식 하나로 회계의 전반적인 내용을 설명한다.

더불어 재무제표의 작성 단계와 개별 재무제표 사이의 상관관계, 현금흐름과 이익의 변화를 읽는 방법도 함께 소개한다. 이책을 통해 회계 관련 부서가 아닌 일반부서에 근무하는 직원들이 자신의 업무가 기업의 이익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제대로 이해하고, 회계를 사용해업무 개선의 방향을 잡고 이익을 개선하거나 새로운 이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 저자 이와타니 세이지
공인회계사, 세무사, 공인정보시스템감사사.와세다대학교 이공학부를 졸업하고, 아즈사감사법인에 입사했다. 1994년 공인회계사 자격을 취득했으며, 이후 아더앤더슨비즈니스컨설팅을 거쳐2001년 이와타니 세이지 공인회계사사무소를 열었다. 현재 (주)카이케이이시키의 대표로 회계 지식을 비즈니스에 응용하는 방법을 지도하고 있으며,‘공교육에 회계를’이란 주제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초등학생도 이해한다! 재무제표 읽는 법』『회계의 기본』『국어, 산수, 이과, 직업』『SE를 위한 회계 교과서』『비즈니스프로세스와 회계의 접점』등이 있다. 

■ 역자이진주
중앙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싸우지 않고 이기는대화법』『머리를 비우는 시간』『바보는 신의 선물』『멋지게 나이든 여자의 시크릿』『이기는 협상』 외에 다수가 있다.
■ 차례
제1장 회계를 알면 돈을 벌 수 있을까
1. 회계는 이익을 만들어내는가 
2. 이 책이 ‘회계’에 접근하는 방법 
3. 차입금을 상환하면 이익을 낼수 있을까 
4. 회계를 모른 채로 넘어갈 것인가 

제2장 장사 기록과 재무제표 
1. 장사를 시작하자 
2. 재무제표의 탄생

제3장 퍼즐의 그림 
1. 퍼즐을 맞추자 
2. 회계블록의 조합 
3. 차입금을상환하면 이익을 낼 수 있을까(다시 생각하기) 
4. 일상생활에서의 사례 

제4장 허망한 현금흐름표 
1. 현금흐름표는 필요 없다 
2. 퍼즐의전체 그림 
3. 감가상각의 모호함을 해소 
4. 이익과 현금흐름의 관계 

제5장 일반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회계 
1. 자신의 행동과 회사의이익을 연결해서 생각하라 
2. 영업현장에서 
3. 제조현장에서 
4. 회계 지식을 사용하는 방법 
보충장 - 30분 만에 배우는 재무제표 보는 방법
1. 재무제표의 종류 
2. 대차대조표 
3. 손익계산서 
4. 현금흐름표 
5.주주자본등변동계산서 

후기





세상에서 가장 쉬운 회계학 입문


회계를 알면 돈을 벌 수 있을까

회계는 이익을 만들어내는가

회계를 이용해 이익을 내려면 먼저 회계를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그렇다면 회계를 사용할 수 있다는 말은 어떤 의미일까? 이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재무제표를 볼 줄 아는 것이라고 대답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재무제표를 볼 기회가 거의 없다. 특히 기획부서나 경리·재무부서가 아닌 일반부서에 소속된 사람들이 일상의 업무에서 재무제표를 볼 기회는 거의 없다. 회계를 사용한다는 것이 곧 재무제표를 보는 것이라면, 재무제표를 볼 기회가 없는 한 회계를 사용할 수 없다. 업무에 사용할 수 없는 회계는 당연히 업무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분명히 수많은 숫자를 검토해 그 안에서 상이점과 문제점을 발견하는 능력은 회계뿐 아니라 수치화된 데이터를 사용하는 모든 일에서 빼놓을 수 없는 능력이다. 그런데 과연 그 능력만으로 이익을 만들어 낼 수 있을까? 물론 재무제표에 적힌 숫자들을 분석하면 회계상으로 어떤 문제점이 있는지 알아낼 수 있다. 그러나 경영에서 중요한 것은 바로 문제점을 발견한 후에 그 수치를 어떻게 개선하느냐 하는 것이다.


기업활동은 회계를 통해 수치로 전환된다. 재무제표의 수치를 개선하려면 이렇게 전환된 수치를 다시 기업활동으로 환원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그러려면 회사의 어떤 활동이 회계상 어떤 수치로 계상되는지 알 수 있는 회계 지식이 필요하다. 아무리 숫자에 강해도 회계 지식이 없으면 이익을 만들어낼 수 없다.


기업의 모든 활동은 회계를 통해 재무제표에 집약된다. 그런데 이 재무제표는 정적인 재무제표와 동적인 재무제표로 나누어진다.


정적인 재무제표란 결산 기말을 맞아 작성하는 재무제표, 즉 결과로서의 재무제표를 의미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접하는 재무제표는 바로 이 정적인 재무제표다.


그렇다면 왜 정적이라는 표현을 썼을까? 그것은 이 재무제표의 이익은 어떤 회계 지식을 사용하더라도 개선할 수 없기 때문이다. 정적인 재무제표, 즉 일반적인 재무제표는 결산일이 지난 후에 지난 사업연도에 벌인 활동 결과를 작성한 것이다. 이 안에 포함된 거래는 모두 과거의 것이다. 따라서 재무제표가 작성된 후에는 이익을 개선할 수 없다(이것을 가능하게 하는 것은 분식회계뿐이다).


그렇다면 동적인 재무제표란 어떤 것일까? 바꿔 말하자면 그것은 재무제표의 동적인 변화를 이해하는 일이다. 좀 더 알기 쉽게 말하자면 이 일을 하면 과연 이익이 늘어날까?, 자신의 업무활동이 자사 재무제표의 어느 부분에 영향을 줄까?를 이해하는 것이 동적인 재무제표의 본질을 이해하는 것이다. 그리고 동적인 재무제표에 관한 지식이란, 자신들이 이런 행동을 한 결과 이익이 증가했거나 감소했다는, 재무제표에 나타나는 동적인 변화의 방향을 이해하는 일이다.


이익을 내기 위해 필요한 회계 지식은 재무나 경리부서에서 필요로 하는, 결산일을 맞아 작성하는 정적인 재무제표의 내용을 이해하는 지식이 아니다. 바로 자사의 재무제표와 자신의 업무 사이에 어떤 인과관계가 있는지를 한눈에 알 수 있는 동적인 재무제표를 볼 수 있는 지식이다. 다시 말해 재무제표의 동적인 변화를 알아낼 수 있는 지식이다. 사람들이 지금까지 수많은 회계 서적을 읽고도 회계를 제대로 알지 못하는 이유는, 이 정적인 재무제표와 동적인 재무제표의 차이를 깨닫지 못하기 때문이다.



장사 기록과 재무제표

재무제표의 탄생

이것이 2일째의 손익계산서다. 뿐만 아니라 2일째에는 첫날에 작성했던 것처럼 자사를 끝낸 시점에서 갖고 있던 것들과 돈의 출처를 두 장의 종이에 나누어 적었다. 이 두 장의 종이를 합쳐 2일째의 대차대조표도 만들었다. 2일째에는 벌어들인 이익만큼 수중의 돈이 늘어났다.



* 이익 : 장사를 해서 벌어들인 수익에서 이 수익을 얻기 위해 들인 비용을 제하는 계산을 통해 산출

* 자산 : 당신이 지금 갖고 있는 것

* 자본 : 자신의 지분

* 부채 : 타인에게 조달한 것으로 언젠가는 갚아야 하는 것


어떤 장사를 하더라도 손익계산서와 대차대조표의 관계는 변하지 않는다. 여기에서 여러분이 알아둬야 할 것은 다음의 두 가지다.


회계는 장사의 기록

장사를 하면 사람들은 지금 자신이 무엇을 갖고 있는지, 얼마를 벌었는지를 생각한다. 회계는 이같이 장사를 하면 필연적으로 생각하게 되는 내용을 모아놓은 것이다. 따라서 대차대조표나 손익계산서라는 단어를 들어본 적이 없어도 장사를 하다 보면 이 표들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누구나 알게 된다.


금액으로 기록을 남긴 것

기록은 모두 금액으로 환산한다. 금액으로 환산하면 보통 때는 가치를 합할 수 없는 사과와 현금의 가치를 더하거나 뺄 수도 있다.



퍼즐의 그림

퍼즐을 맞추자

2열의 테트리스 

모두 테트리스라는 게임은 잘 알 것이다. 위에서 떨어지는 블록을 이동시켜 쌓는 블록게임 말이다. 이 테트리스에서  블록을 일렬로 빠짐없이 늘어놓으면 그 줄이 사라진다. 회계블록도 테트리스와 같다고 생각하면 된다. 즉 회계공식에서 정한 정위치의 반대쪽에 블록이 쌓이면 전체 블록에서 그 블록의 크기만큼 사라진다.


이렇게 회계블록을 2열 테트리스라고 생각하면 훨씬 이해하기 쉽다. 회계공식이 정한 정위치의 반대쪽에 블록이 쌓일 때는 그 크기만큼 블록이 없어진다고 생각해도 좋다. 이 규칙에 따라 블록을 쌓는 이상, 블록의 좌우 높이는 항상 똑같아진다.



마지막으로 좌우의 블록을 다 쌓고 난 후에 화살표의 변화에 주목해보자. 블록 전체의 크기는 상당히 변했지만 화살표의 길이는 변하지 않았다. 따라서 차입금을 상환해도 이익은 변하지 않는다.


이제 재무제표의 동적인 변화가 어떤 것인지 대충 감이 잡히는가? 여기서 중요한 것은 회계공식에 그려진 화살표 길이의 변화 여부다. 바로 화살표 길이의 변화가 이익의 변화를 나타내기 때문이다. 이익이 증가하느냐 감소하느냐는 회계블록의 조합에 따라 결정된다.


수익이 늘어나면 이익이 증가한다. 또 비용이 늘어나면 이익이 감소한다. 이것은 굳이 회계블록을 사용하지 않아도 충분히 생각할 수 있다. 회계블록은 이익의 증가나 감소보다는 이익은 변하지 않았지만 대차대조표의 수치가 커졌을 때, 이익은 변하지 않았지만 대차대조표의 수치가 작아졌을 때의 거래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 회계블록을 쌓는 데는 정해진 규칙이 있다. 따라서 손익계산서만으로는 이익을 변화시킬 수 없다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 이익이 증감하고 손익계산서의 내용이 변화하면 대차대조표에도 반드시 같은 액수만큼의 변화가 생긴다. 이런 동적인 재무제표의 실태는 재무제표를 개별적으로 이해해서는 절대로 발견할 수 없다.



허망한 현금흐름표

현금흐름표는 필요 없다

혹시 흑자도선(흑자부도)이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이것은 회계상으로는 흑자를 내고 있는데도 회사가 도산하는 것을 말한다. 그런데 이와는 반대로 계속 적자를 내도 도산하지 않는 회사가 있다. 만약 회사가 도산하는 것이 이익과 상관없다면 회사는 어떨 때 도산하는 것일까?


그것은 현금흐름이 막혔을 때다. 약속한 날짜에 대금을 지불하지 못했을 때 회사는 도산하는 것이다. 회사의 현금흐름은 우리 몸의 혈액순환과 비슷해, 한순간이라도 흐름이 막히면 위험한 결과를 초래한다.


그럼 현금흐름을 이해할 때 가장 중요한 점을 알아보자. 그것은 바로 "현금흐름은 중요하지만, 현금흐름표(현금흐름 정보를 제공하는 재무제표)는 필요 없다."는 점이다.


현금흐름은 기업의 생사를 결정하는 아주 중요한 것이다. 그래서 경영에서는 현금흐름을 이익보다 중요하게 여긴다. 조직 안에서 어떤 행동을 할 때 가장 중요한 지침으로 삼는 것은 현금흐름을 더욱 증가시킬 수 있느냐 하는 것이다. 물론 회사가 존속하기 위해, 더 나아가 회사의 가치를 향상시키기 위해 현금흐름은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현금흐름을 개선하기 위한 도구로 굳이 현금흐름표를 사용할 필요는 없다.


그렇다면 왜 현금흐름표를 사용할 필요가 없는 것일까? 그 이유는, 현금흐름표는 회계의 기본 구조에는 포함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이 내용은 현금흐름표를 작성하는 방법을 알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실무에서 현금흐름표를 작성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사용되는 것은 전기말과 당기말의 대차대조표다. 현금흐름표는 전기말(즉 당기초)과 당기말 대차대조표의 차액을 산출하고 그것에 회계상의 조정을 가해 작성된다.



현금흐름표를 작성하기 위한 기초 자료는 대차대조표다. 그러므로 대차대조표 단계에서 미리 현금흐름을 이해하는 편이 훨씬 효율적이다. 회계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혼란스러워 하는 것은 대차대조표에 조정을 더해 작성된 현금흐름표를 보고 현금흐름을 파악하려 하기 때문이다.


이익과 현금흐름의 관계

아무리 현금흐름을 이익보다 우선시한다고 해도 현금흐름을 개선할 때는 현금흐름과 이익을 하나로 생각해야 한다. 현금흐름을 이익보다 우선시한다고 해서 현금흐름만 늘릴 수는 없다. 예를 들어 현금흐름을 증가시키려면 외상판매를 현금거래로 바꾸고, 상품대금의 지불유예기간을 짧게 하면 된다. 그러나 이런 거래 방식을 강요하다가 이익의 원천인 단골 거래처가 다 떨어져나가면 본전도 못 찾는다.


현금흐름의 원천은 어디까지나 이익이다. 그러므로 우선은 이익의 극대화를 목표로 하고, 그러면서 현금흐름에 영향을 주는 항목을 개선해 나가는 편이 현실적이다. 그런데 그럴 때 이익과 현금흐름의 관계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면 적절한 대응책을 내놓지 못한다.



일반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회계

회계 지식을 사용하는 방법

회사를 경영할 때는 손익계산서의 이익만이 아니라 현금흐름표와 대차대조표의 자산과 부채까지 살펴봐야 한다.



회사 경영의 총체인 재무제표를 가장 이상적인 형태로 만들려면 조금씩이나마 재무제표를 동적으로 변화시켜 나가야 한다. 그것이 경영자가, 그리고 여러분이 해야 할 일이다. 다시 말해, 여러분이 개선 대상으로 삼아야 할 것은 단기적인 이익만이 아니라는 것이다. 회계라는 종합적인 관점으로 보지 않는다면 회사 경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수많은 문제점을 알아채지 못한 채 그대로 방치해두게 될 것이다.


새로운 관점 1. 손익 개선

매출과 비용을 개선해도 수익과 비용의 격차인 이익이 개선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반대로 손익 개선이 예상된다면 그 전 단계인 수익과 비용의 조합에서 좀더 자유롭게 전략을 짤 수 있다. 예를 들어 판매촉진비가 증가해도 매출이 그 이상으로 증가하면 손익을 개선시킬 수 있다.


새로운 관점 2. 장래의 비용

당기에 비용을 줄이지 못했다면, 이번에는 장래의 비용 발생원을 줄여보자. 장래의 비용을 발생시키는 요인은 대차대조표 속에 포함되어 있다. 예를 들면 소유 자산에서 생기는 관리경비나 차입금의 이자가 있다. 이렇게 비용을 발생시키는 원인을 살펴보면 비용을 줄일 수 있는 새로운 개선책을 찾아낼 수 있다. 자산의 질을 높이면 장기적인 이익을 얻을 수 있는 동시에 경영의 효율성도 높일 수 있다.


자산을 처분하면 비용으로 바뀌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손실이 발생한다. 그러나 자산과 비용의 조합은 회계블록에서 현금흐름에 아무 영향을 주지 않는다. 이 점도 잘 기억해두길 바란다.


새로운 관점 3. 장래의 수익

투자적 지출은 당기의 수익만이 아니라 장래의 수익도 증가시킨다. 수익을 증가시키기 위해 이 투자적 지출의 내용도 검토해보자. 회계이론상 지출의 효과가 장기적으로 장래에까지 미치는 것은 자산으로, 그 효과가 단기적인 것은 비용으로 분류된다. 그렇지만 실무상 비용으로 처리되는 광고마케팅비나 연구개발비 중에는 장래의 수익에 공헌하는 것도 있다.


새로운 관점 4. 현금흐름표 개선

손익을 개선할 수 없더라도 자금의 회수조건이나 지불조건을 재검토해서 현금흐름의 개선을 꾀할 수 있다. 이때 주의할 것은 현금흐름을 개선한다는 것은 단순히 현금보유액을 늘리는 것만이 아니라 말 그대로 현금의 흐름을 증가시킨다는 점이다.


새로운 관점 5. 수익성 향상

경영에서 말하는 수익성이란, 기업에 투하된 자금이 얼마나 효율적으로 활용되는지를 말하는 것이다. 따라서 수익성은 이익의 절대액수가 아니라 투하금액에 대한 이익의 비율로 표시된다. 말하자면 이윤과 같은 개념인 셈이다.


수익성지표는 매출이익률과 자산회전율로 나누어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익성을 높이는 방법에 매출이익률을 향상시키는 방법만 있는 것은 아니다. 자산 활용의 효율성을 나타내는 자산회전율을 향상시켜도 개선할 수 있다. 현금흐름을 증가시키면 이 자산회전율을 개선시켜 수익성을 향상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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