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소개
탁월한 리더들의 한 가지 공통점, 명확하고 강력한 신호!
다양한 리더십 사례나 성공적인 기업 이야기를 보면, 조직을 성공으로 이끈 리더에게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었다. 언제나 명확하고 강력한 신호를 보냈다는 것이다. 이러한 신호는 구성원들에게 방향성을 제시하고, 혼란 속에서도 행동의 기준을 제시하며, 조직의 사기를 끌어올리는 역할을 했다.
이 책에서 말하는 리더의 신호는 단순한 지시를 넘어선다. 때로는 조직을 위기에서 구하는 한 줄기 빛이 되고, 때로는 구성원들이 자신의 역할을 재정의하고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다. 위의 사례처럼 신호는 구성원들에게 명확한 행동 방침을 전달한다. 따라서 리더는 자신의 말과 행동, 결정 하나하나로 조직 전체가 움직이도록 해야 한다. 작은 신호 하나가 팀워크를 강화하고, 나아가 조직문화를 바꾸며, 때로는 세상을 바꾸는 기적을 만들기도 하기 때문이다.
이 책 《리더의 신호》의 저자인 박성열 코치는 다국적 제약 기업인 화이자에서 GCO 한국/인도 대표를 역임하고 대기업 임원 등을 코칭하고 있다. 그 일련의 과정에서 그는 리더의 신호가 어떻게 조직을 성장시키고, 구성원들을 변화시키는지 주목했다. 그리고 리더십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기 위해 변수 간의 관계를 정의하고 분석한 연구 모델에 영감을 받아 이 책을 집필했다. 그래서 이 책은 다음과 같은 구조를 지닌다.
■ 저자 박성열
국제코칭연맹 인증 전문코치(PCC), 한국코치협회 인증 전문코치(KAC), 갤럽인증 강점코치로, 기업의 임원과 중간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코칭을 하고 있다. 국민대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다국적 제약 기업인 한국 로슈의 영업본부장을 거쳐 화이자제약 GCO 한국/인도 대표를 역임하고, 국민대학교에서 겸임교수로 리더십, 인적자원관리, 경영전략을 강의했다. 제약과 바이오 산업 분야의 전문 코치로 알려진 그는 삼성전자, LG전자, 종근당 건강 등 국내 유수 기업의 임원 코칭으로 코칭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최근에는 삶의 좌표를 잃어버렸거나 인생에 회의감을 느끼는 사람들을 만나면서 강점 기반 경력 개발 코칭 분야에도 전념하게 되었다. 그들에게 삶의 희망과 나아갈 길을 찾게 하는 파트너 역할의 코칭을 하고 있다. 앞으로 코치다움과 코칭다움을 실현하기 위해 ‘스타리더십센터’에서 리더십 개발 코칭과 코칭 수퍼비전 확산에 집중할 계획이다.
■ 차례
·추천의 글: 고현숙_국민대 교수, 코칭경영원 대표코치
·추천의 글: 백기복_㈜리더십코리아 대표, 국민대 명예교수
·프롤로그: 리더의 신호는 한순간의 선택이 아닌 지속적 과정이다
1장. 리더의 신호가 조직에 미치는 영향
1. 신호란 무엇인가?
2. 리더의 신호는 조직의 방향성을 제시한다
3. 리더의 신호는 목표와 비전을 담고 있다
4. 리더의 신호는 구성원의 성장을 촉진한다
5. 리더의 신호는 철학을 품고 있다
6. 리더의 신호는 조직문화를 구축한다
7. 리더의 신호는 통합된 조직을 만든다
2장. 신호 수용의 전제조건, 심리적 안전감
1. 심리적 안전감이란 무엇인가?
2. 왜 심리적 안전감인가?
3. 심리적 안전감이 혁신을 가져온다
3. 작은 성공이 심리적 안전감을 심어준다
4. 상황에 맞는 리더십이 심리적 안전감을 준다
5. 리더가 심리적 안전감에 투자해야 하는 이유
6. 감정을 알면 동기부여가 가능하다
3장. 리더는 어떤 신호를 보내야 하는가?
1. 리스크를 예방하는 윤리성
2. 신뢰를 강화하는 공정성
3. 고객의 충성을 이끌어내는 사회적 책임성
4. 직원들의 동기를 유발하는 자발성
5.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
6. 조직의 성공을 이끄는 협업
7. 꺾이지 않는 불굴의 도전정신
8. 조직의 지속 가능성을 담보하는 위임
4장. 리더는 어떻게 신호를 보내야 하는가?
1. 직원 친화적인 다정한 신호
2. 해석의 여지가 없는 구체적 신호
3. 객관적 근거에 바탕한 데이터 기반의 신호
4. 단순하고 반복적인 명확한 신호
5. 경쟁력을 확보하는 실천적 신호
6. 상황과 사람에 맞는 맞춤형 신호
7. 공감을 일으키는 감정 인식 신호
5장. 신호로 조직을 움직여라
1. 작은 신호 하나가 조직을 자극한다
2. 신호로 수평적 리더십을 구축하라
3. 신호를 잘 받아들이는 인재를 우대한다
4. 신호로 조직문화를 창조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