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은 한 권의 노트로 시작하라

   
우에노 미츠오(역: 한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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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01��



책 소개 

아이템 선정에서 자금계획까지, 당신이 빠질 수 있는,

창업의 허점과 불안을 시원하게 해소해줄 창업 준비 가이드! 

 

“사업에 성공한 사람은 누구나 창업노트를 쓰고 있다!” 이 책은 창업 준비에 필요한 기간을 ‘1년에서 3년’으로 잡고 창업노트를 활용해서 창업 준비를 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더불어 다른 창업 관련 책에서는 볼 수 없는 ‘창업자에 게 필요한 강인한 정신력’, ‘창업자가 구축해야 할 인간관계’, ‘창업자가 꼭 알아야 하는 자금 사용법’에 대해서도 소상히 다루고 있다. 실제로 창업을 준비하는 데 있어서 매우 중요하지만 실제로는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는 세세한 부분까지도 구체적으로 언급하고 있다.  

 

저자 우에노 미츠오

저자 우에노 미츠오는 중소기업 경영지도사이며 ㈜ MM 컨설팅 대표이사다. 일본 최대 창업 지원 플랫폼 ‘드림게이트’ 창업융자 부문에서 어드바이저 랭킹 2년 연속 1위를 기록하고 있다. 1962년 가고시마 출생, 큐슈대학을 졸업한 뒤 정부산하 금융기관인 일본정책금융금고에서 26년간 근무하면서 중소기업에 대한 융자 심사 업무를 담당했다. 그때 만난 경영자는 3만 명이 넘으며 담당한 융자 총액은 약 2조 원이 넘는다. 특히 ‘창업 융자’에 주력하여 약 5천 명의 창업가에 대한 융자를 담당했다. 2011년에 컨설턴트로 독립해, ㈜ MM 컨설팅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창업 지원 컨설팅, 자금 조달 지원 및 연수, 강연, 집필 등 폭 넓은 활동을 펼치고 있다. 리크루트사의 창업 잡지 <앙트레> 등 등 통해 미디어 활동도 활발하게 하고 있다. 저서로는 『3만 명의 사장에게 배운 강한 사람의 행동법칙』 이 있다.

 

역자 한은미

역자 한은미는 일본에서 중학교를 다녔고, 이화여자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였다. 현재 일본어 번역과 일본어 강사 등 일본어와 일본문화를 알리는 일에 전념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나를 사랑하는 법』, 『도련님』, 『들꽃 진료소』 등 30여 권이 있다.

 

■ 차례

머리말

손으로 쓴 창업일지로 사업계획에서 자금설계까지 착착!

 

1장 창업에 성공한 사람은 모두 ‘창업노트’를 쓰고 있다

창업에 성공하는 사람, 실패하는 사람

내 손으로 쓴 노트가 강력한 무기가 된다

노트를 고를 때는 보기만 해도 마음이 설레는 것으로

창업 플랜이 없던 사람도 노트를 쓰면서 창업했다

‘세 개의 벽’을 뛰어넘게 해주는 창업노트

자신에게 동기 부여가 되는 메시지를 쓰자

노트 맨 앞장에 체크리스트를 붙여놓자

시행착오는 모두 기록으로 남겨라

 

2장 창업하고 싶은 이유를 노트에 써보자

10년 뒤를 상상했을 때 가장 가슴 뛰는 나의 모습은 어떤 것일까?

부정적인 마인드를 긍정적인 마인드로 바꾸자

창업의 장점과 단점을 써보자

세속적인 욕망이 창업의 성공 요인이 될 수 있다

사회 공헌과 자신의 이익을 양립시켜라

매스컴에서 화제가 되는 성공 사례에 속지 마라

창업자의 평균치는 무시하라

여성 창업자에게 배우는 행복한 창업 기술

 

3장 창업 날짜를 미리 정해두자

발등에 불이 떨어지지 않는 한 창업은 영원히 할 수 없다

“0000년 0월 0일에 창업한다!”라고 써놓자

경기가 나쁠 때가 창업에는 적기다

주변에 창업을 선언하고 예정일을 알리자

창업 예정일로부터 역산해서 구체적인 액션플랜을 세우자

셀프매니지먼트 능력을 기르자

 

4장 창업 아이디어를 300개 이상 작성하자

열심히 일하는 사람보다 아이디어를 짜내는 사람이 성공한다

우선은 300개 이상의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짜내자

한순간의 번뜩이는 지혜가 비즈니스 찬스를 부른다

독창적인 비즈니스는 많은 사람들을 흉내 내는 데서 탄생된다

성공하는 기업가는 상대의 핸디캡을 공략한다

비즈니스 찬스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도 있다!

아이디어로 창업하기 위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자

 

5장 창업에 대한 두려움을 적다보면 마음의 준비가 된다

두려움의 근원이 무엇인지 철저히 밝혀내자

과신은 금물! 자신감보다는 불안감이 더 낫다

불안을 극복해낼 만큼 강인한 정신력을 키우자

창업은 누구나 할 수 있다

창업자를 사로잡는 돈의 마력

실패 사례에서 경영에 대한 리스크를 배우자

사업이 위기에 봉착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

남의 평가에 일희일비하지 않는다

 

6장 부족한 스킬과 노하우를 정리해두자

실무에서 필요한 스킬과 노하우를 노트에 쓰자

창업노트를 쓰면서 행동하다보면 정보가 날아들어 온다

현재 근무하고 있는 회사는 노하우의 보고

스킬 향상을 위해서는 전직도 하나의 선택지

전문가에게 돈을 지불하고서라도 노하우를 전수받자

자격증을 취득하면 창업이 가능할까?

효과적인 창업 세미나 수강법

IT에 관한 지식은 기업가의 상식이다

기본적인 비즈니스 매너를 갖추자

 

7장 창업노트를 활용해서 인맥을 두텁게 하자

사람 만나는 일이 싫으면 창업에 성공하기 힘들다

‘인맥 지도’를 만들자

항상 상대방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자

인간관계에서는 적당한 ‘거리’가 중요하다

비즈니스는 사람을 얼마나 잘 움직이는지가 관건이다

안이한 공동 경영은 실패의 근원이다

 

8장 사업계획을 치밀하게 세워서 창업의 스타트를 끊자!

숫자에 약한 사람은 경영자로서 실격이다

돈을 벌고 싶다면 돈을 써라

투자와 리턴의 관계를 어떻게 읽을 것인가

창업에 필요한 자금을 산출해보자

자신이 모은 돈만으로 창업하는 것이 이상적일까?

창업노트가 있으면 자금 조달도 가능하다

자금 회수와 지불은 엄격하게 하라

창업노트로 ‘비즈니스 플랜’을 잘 다듬어 완성하자

창업 준비 단계에서 주의할 점

 

글을 마치며

 




창업은 한 권의 노트로 시작하라

내 손으로 쓴 노트가 강력한 무기가 된다

창업 준비를 위해서 권하고 싶은 것은 손으로 직접 쓴 노트를 활용하는 것입니다. 그 노트에는 비즈니스 아이디어, 경영 노하우, 행동 계획 등 창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입수한 각종 정보를 기록해나갑니다. 어찌 보면 매우 원시적인 방법처럼 보이지만 노트에 하나하나 기록해 나가다 보면 창업 계획을 구체화하기가 수월해집니다.


노트에 일일이 기록하지 않아도 머릿속에 다 있기 때문에 괜찮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게 말처럼 쉽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시간의 흐름과 더불어 기억의 절반을 잊어버립니다. 또 머릿속에서 생각하는 것만으로는 구상이 제대로 정리되지 않습니다. 특히 1년 이상의 긴 시간을 두고 창업 준비를 할 생각이라면 그 과정에서 얻은 정보를 기록해놓지 않으면 준비의 효과는 매우 미미할 것입니다.


창업을 해서 사업을 궤도에 올려놓는 사람들을 보면 어떤 형태로든 창업의 준비 과정을 기록해놓고 있습니다. 반대로 시간이 아무리 지나도 창업을 하지 못하는 사람이나 창업을 했다 해도 사업이 지지부진한 경우를 보면& 기록을 남겨두지 않는 사람이 많습니다. 창업 준비에 대한 기록은 창업을 하기까지, 또 창업을 한 뒤에도 어떤 문제에 직면하거나 궁지에 몰렸을 때 스스로에게 큰 도움이 되며 든든한 지침서가 되어줍니다. 노트에 기록함으로써 얻는 효과는 크게 세 가지를 들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머릿속에서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었던 것을 문자로 가시화시킴으로써 생각이 정리됩니다. 머릿속에 떠오른 아이디어를 글로 써보면 스스로 냉정하게 판단하는 계기가 됩니다. 이 작업을 반복하다보면 어떤 아이디어가 정말로 유용한 것인지 판단이 서게 됩니다. 수많은 자기계발서에 주장하고 있듯이 ‘목표는 쓰면서 비로소 실현’됩니다.


두 번째는 창업 준비에 관한 정보를 일원화함으로써 부족한 기술과 노하우가 명확해진다는 것입니다. 막상 창업을 하고 나면 바빠져서 기술 향상에 투자할 시간이 주어지지 않습니다. 가급적 준비 단계에서 사업 운영을 위해 필요한 기술과 노하우를 익혀두는 것이 좋습니다.


세 번째는 창업 준비의 진척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창업하기 위해서는 계획적으로, 단계적으로 밟아야 할 과정이 있습니다. 이 준비 과정이 현재 어디까지 진행이 되었는지를 체크함으로써 착실하게 창업을 준비할 수 있게 됩니다.


최근에는 기록의 도구로 종이 노트가 아니라 노트북, 아이패드, 스마트폰 등의 IT 기기를 활용하는 사람이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손으로 직접 쓰는 노트가 좀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손으로 글을 쓰는 행위가 뇌 활성화로 이어지고 창조적인 발상이 쉽게 나올 워밍업을 해주기 때문입니다. 아이패드나 스마트폰의 애플리케이션에는 손으로 쓰는 메모 기능이 있기는 하지만 직접 종이와 필기구와 질감을 느끼면서 쓰는 쪽이 더 낫습니다. 또 손으로 쓴 노트에는 디지털 도구에는 없는 우위성이 있습니다. 나중에 들춰봤을 때 그 글을 쓸 당시의 기분을 생생하게 떠올릴 수 있다는 점입니다.


사실 창업에 관해서는 이 ‘기분’, 즉 마인드의 유지 방법이 무척 중요합니다. 창업을 망설이는 이유 중 하나가 ‘실패해서 거리에 나앉게 되면 어떡하지?’라는 불안감입니다. 창업 준비 과정에서는 이러한 불안감과 창업에 대한 열망이 교차하면서 갈등하는 나날이 이어집니다. 그때의 갈등을 이겨낸 사람만이 창업이라는 꿈을 실현할 수 있습니다.


또한 창업을 한 뒤에도 항상 동기부여를 높게 유지하는 것이 사업을 지속할 수 있는 열쇠가 됩니다. 그래서 창업 준비 과정에서는 노트에 손으로 직접 글을 쓰면서 자신의 감정을 정리하는 것이 매우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0년 뒤를 상상했을 때 가장 가슴 뛰는 나의 모습은 어떤 것일까?

언젠가는 꼭 창업하겠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중 많은 사람이 실제로 행동으로 옮기지 못한 채 몇 년씩 시간을 흘려보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이런 모습을 볼 때 그들이 사실은 창업에 대해 불타는 의지가 없는 것은 아닐까 생각하게 됩니다.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창업을 하는 데는 분명히 크나큰 리스크가 동반됩니다. 그 리스크를 감수하고라도 꼭 창업하고 싶다는 강한 열망이 없으면 무리하게 창업하는 일은 하지 않는 것이 좋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평생 ‘샐러리맨’으로 살면서 커리어를 쌓아가는 인생이 좋다고 생각된다면 망설이지 말고 그 길을 계속 가면 됩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이 책을 선택한 것은 그런 인생에 회의를 느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러면 여기서 여러분의 10년 뒤 모습을 몇 개 패턴으로 상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가령 10년 뒤에도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에 근무하면서 높은 직급으로 승진해서 많은 부하들을 관리하고 있는 모습일 수도 있고, 혹은 창업해서 여러모로 두려움을 떠안은 채 초조한 나날을 보내는 모습도 있을 것입니다.


어떤 사업으로 창업할지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변수를 상정해서 상상해보시기 바랍니다. 저의 경우 결과적으로는 경영 컨설턴트가 되었지만, ‘헬스클럽 경영’이나 ‘카레이스 팀을 만들어 F1에서 우승하는 모습’등과 같이 제멋대로 상상을 나래를 펼쳤습니다.


그 밖의 패턴으로는 계속 샐러리맨으로 있으면서 주말을 이용해서 사업을 하는 모습이나 다른 회사로 전직해 있는 모습이 있을 수 있겠습니다. 어디까지나 상상에 지나지 않으므로 ‘성공’의 여부를 떠나서 다양한 모습을 떠올려보시기 바랍니다. 또 모든 패턴의 경우에는 반드시 성공한 모습을 상상하시기 바랍니다.


자, 그러면 여러분이 상상한 10년 뒤의 모습 중에서 어떤 모습이 가장 가슴을 뛰게 만드나요? 인생은 한 번뿐입니다. 그냥저냥 현실과 타협하면서 보낸 인생도, 파란만장하지만 가슴이 뛰는 즐거운 인생을 보내도 80년이면 모두 끝이 납니다.


어차피 나중에 후회하게 될 거라면 가슴 뛰는 인생을 살아보고 싶지 않으신가요? 남의 말에 좌지우지되는 인생보다는 자기 인생은 자신이 스스로 디자인하고 싶지 않으신가요? 창업한 모습이 여러분의 가슴을 뛰게 만든다면 망설이지 말고 창업을 목표로 전진해야 합니다.


주변에 창업을 선언하고 예정일을 알리자

창업하는 날을 정했다면 노트에 써놓고 혼자 마음속으로만 간직할 것이 아니라 반드시 다른 사람에게도 선언을 하십시오. 자기 혼자만 생각하다보면 작은 장애가 있어도 결심이 흔들리곤 합니다. 또 다른 사람에게 말을 해둠으로써 좋은 정보나 지원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물론 알리는 상대는 신중하게 선택해야 합니다. 1년 뒤에 창업하는 사실을 회사 상사에게 알린다면 이후에 처신이 힘들어집니다. 따라서 창업 사실을 알려도 될 만한 사람을 나름대로 선별해 보았습니다.


- 가족 : 배우자나 부모님 등 가족에게는 제일 먼저 알려야 합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안정적인 샐러리맨이라면 가족을 설득하는 것이 힘들 수도 있습니다. 특히 수입 면에 대해서 걱정할 수 있으므로 철저한 준비를 하고 있다는 것을 자세하고 설명해서 끈기를 갖고 이해를 구하는 것이 좋습니다.


- 신뢰하는 친구 : 친하게 지내는 친구에게도 알리는 것이 좋습니다. 친분이 두터운 만큼 여러분의 창업을 응원해주고 도움이 되는 정보를 찾아줄 것입니다. 다만 가족과 마찬가지로 창업을 반대할 가능성도 있다는 것을 각오해둘 필요가 있습니다.


- 거래처 : 장래의 거래처로 예상되는 기업이나 사람이 있다면 나중에 여러분이 창업하면 거래처가 되어주기를 바란다는 취지의 말을 전할 필요가 있습니다. 다만 그것이 근무하는 회사의 거래처라면 경쟁업체 취업 금지 조항 등으로 문제되는 것은 아닌지 신중하게 생각해서 이야기할 필요가 있습니다.


- 비즈니스 파트너로 점찍은 사람 : 내 회사의 임원이 되어주기를 바라는 사람이나 직원으로 고용하고 싶은 사람에게도 미리 알려서 협력을 구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직원 채용은 계획적으로 신중하게 추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지혜를 빌려주는 사람 : 비즈니스를 시작하는 데 있어서 필요한 노하우를 가르쳐주는 사람을 말합니다. 예컨대 동업자로서 경쟁 상대가 되지 않는 사람, 창업 지원을 하는 기관의 고문 등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또 창업을 위해 도움이 되는 세미나에 참가해서 다른 참가자에게 자기소개를 할 때 “창업 준비 중입니다”라고 말하면 좋은 정보를 얻을 수도 있습니다.


앞에서 언급한 사람들에게 여러분의 창업 예정 시기와 준비하고 있는 내용을 전달하면 여러 가지 의견을 말해주거나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주기도 할 것입니다. 때로는 “웬만하면 창업은 말리고 싶은데......”라며 반대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으나 그런 사람을 설득하는 것도 창업을 이뤄내기 위해서 넘어야 할 하나의 장애물입니다. 또한 창업 세미나 같은 곳에 가서 현재 근무하는 회사의 명함을 내미는 것은 넌센스입니다. 이때는 반드시 ‘창업 준비 중’이라고 쓴 명함을 따로 만들어서 적극적으로 명함을 교환할 것을 권합니다. 이렇게 하면 창업을 한 뒤에도 연결할 수 있는 인맥을 형성하게 될 가능성이 큽니다.



우선은 300개 이상의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짜내자

창업을 목표로 한다 해도 “어떤 사업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하는 사람이 적지 않습니다. 또 음식점 개업을 목표로 해서 창업 준비를 해온 사람처럼 어느 정도 업종을 정했다고 해도 구체적으로 어떤 형태의 점포로 개업할 것인가 하는 것까지는 미처 생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권장하고 싶은 것이 우선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가능한 많이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300개 이상을 목표로 노트에 써보십시오. “그렇게나 많이?” 하며 놀랄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멋진 비즈니스를 창출하기 이해서는 수많은 아이디어를 짜내는 것이 관건입니다.


많은 아이디어를 짜내기 위해서는 ‘정말로 가능한지의 여부’, ‘잘 될지의 여부’와는 상관없이 선입견을 모두 버리고 폭 넓게 써보십시오. 그럼 제가 창업에 뜻을 두었던 시절에 생각한 아이디어의 일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필자가 생각해낸 창업 아이디어

고령자 전용 헬스클럽

좋은 비즈니스 서적을 안내하는 전문가

투자자와 창업자의 매칭 사이트

전 세계의 지능 완구를 모아놓은 가게

실내 조깅 트랙

전국의 지역 특산품 판매 사이트

건강 보조식품 카페

저칼로리 식재료 전문 슈퍼마켓

애완동물 전용 고급 호텔

전통 공예품을 해외에 판매하는 사이트

비회원제 헬스클럽

은행원 대상의 접객 연수

카레이서 양성 학교

경영자의 회원제 커뮤니티 운영

미용실 예약 접수 대행업

비즈니스 매칭 사이트

디지털 그림책 판매

비즈니스맨의 정보 교환 사이트


&

** 무엇이든지 생각나는 대로 창업노트에 계속해서 써나가자. 이때는 실현 가능성에 대해서 고려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이렇게 생각이 떠오르는 대로 계속 써나가다 보면 스스로도 놀랄 정도로 많은 아이디어가 나옵니다. 나중에 다시 보면 시시한 것도 있고 이미 존재하는 것들도 있어서 실현성이 있는 것은 별로 눈에 띄지 않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나온 아이디어는 창업할 때 사업화할 수 없다 해도 장차 실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전혀 소용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이런 작업만으로도 실제로 창업할 때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우선은 폭 넓게 비즈니스의 가능성을 찾아내는 데 의미가 있습니다. 또 이렇게 별로 깊이 생각하지 않고 아이디어를 생각해 내는 것은 일견 무의미한 작업처럼 보여도 사실은 경영자가 되기 위해서는 무척 중요한 일입니다.


창업 이후에도 기회가 있을 때마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생각해내지 않으면 안 되는 경우가 종종 생깁니다. 어떤 문제에 직면하면 그것을 해결하는 방법을 생각해내지 않으면 안 됩니다. 300개 이상을 목표로 아이디어 구상 작업을 하는 것은 비즈니스 모델을 수립하기 위한 것뿐만 아니라 자신의 발상력을 단련하기 위한 것이기도 합니다.


두려움의 근원이 무엇인지 철저히 밝혀내자

‘언젠가는 창업해야지’라는 생각은 갖고 있지만 실제로 실행에 옮기기 힘든 이유는 창업에 대한 두려움 때문입니다. 창업을 하기 위해서는 이런 두려움을 불식시키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두려움의 원인을 구체적으로 창업노트에 써보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머릿속으로 막연하게 생각하는 것만으로는 부정적인 감정만 앞설 뿐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이 나오지 않습니다. 두려움의 요소를 구체적으로 문자화해나가면 두려움을 하나하나 없애기 위한 아이디어가 떠오릅니다. 창업을 생각하는 사람이 갖는 주된 두려움의 원인을 들어보면 다음과 같은 것들입니다.


금전적인 불안감

- 채산성이 없어서 돈을 다 까먹어버리는 것은 아닐까?

- 대출금을 갚느라 파산하는 것은 아닐까?

- 파산을 해서 길거리에 나앉는 것은 아닐까?


자신의 능력에 관한 것

- 창업이 내 적성이 맞는 걸까?

- 하나에서 열까지 모든 것을 나 혼자서 할 자신이 없다.

- 고객을 모으는 방법을 모르겠다.


체력*건강에 관한 것

- 격무에 시달려도 견딜 만큼 체력이 강하지 못하다.

- 과로로 건강을 해치는 것은 아닐까?

- 계속되는 어려움으로 인해 정신건강을 해치는 것은 아닐까?


대인관계에 관한 것

- 사람들에게 사기를 당할 것 같다.

- 사교적이 아니라서 인맥을 만들 자신이 없다.

- 사람들과 교류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주변의 반대

- 가족을 설득하는 것이 어려울 것 같다.

- 남들이 반대하면 용기가 없어진다.

- 내가 창업한다고 하면 남들이 비웃을 것 같다.


이렇듯 막상 창업에 대한 생각을 하면 여러 가지 두려움이 마구 밀려오게 되는데, 그것을 외면하지 않고 노트에 적어보며 정면으로 마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때 가급적 구체적이면서 상세하게 기록을 하면 두려움의 소재를 보다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게 됩니다. 가령 ‘남들에게 속을 것 같다’는 두려움이라면 ‘일확천금을 벌 수 있다고 유혹하는 사람들에게 돈을 사기당한다’, ‘경영 컨설턴트의 어드바이스에 속아서 실패한다’, ‘상품을 구매한 고객이 대금을 치루지 않고 연락을 단절한다’ 등 몇 가지 패턴을 가정해두면 속아서 사기를 당하지 않기 위해서 조심을 하게 되므로 두려움을 줄일 수 있습니다.


어쩌면 ‘두려움에 대한 것을 너무 구체적으로 적으면 오히려 역효과가 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해보면 두려움을 정리하는 작업을 함으로써 서서히 ‘내가 느끼는 두려움은 극복할 수 있을지도 몰라’ 하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물론 자금 문제 등 창업노트를 쓰는 것만으로는 도저히 극복할 수 없는 두려움도 있습니다. 그런 종류의 두려움에 대해서는, 매출 상승을 위한 마케팅 기법을 배우는 등 두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대책을 보다 적극적으로 강구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창업의 두려움을 없애기 위한 대책을 강구해나가는 것이 창업에서 성공하기 위해서 필요한 준비입니다.


창업의 두려움을 이기는 법

불안감

창업에 장애가 되는 두려움을

노트에 써나간다.

--->

해소법

각각의 두려움에 대해서 어떻게

대처해나갈지 대책을 적어본다.


&

실무에서 필요한 스킬과 노하우를 노트에 쓰자

창업자로서 실무를 수행해나가기 위해서는 샐러리맨과는 다른 스킬과 노하우가 요구됩니다. 샐러리맨으로 머무는 동안에는 기존 조직이나 규칙에 따라서 일을 진행하면 되지만 창업을 하고 나면 자신의 프로세스로 구축해야 합니다. ‘회계의 ‘회’자도 모른다’, ‘법률은 몰라도 괜찮다’라는 식으로 무조건 멀리하다보면 창업 이후에 예기치 못한 위기에 직면할 수 있습니다. 창업자로서 갖추어야 할 실무상의 스킬이나 노하우는 크게 7가지 정도로 나누어볼 수 있습니다.


1. 비즈니스 모델구축 : 새로 시작하는 비즈니스의 내용에 관한 노하우를 말하는 것으로, 경쟁사와 차별화를 꾀하기 위해서 매우 중요합니다. 기술력, 전문 지식, 상품*서비스 개발력, 정보 수집 능력 등으로 구성되는 노하우입니다. 창업을 위해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는 과정에서 철저하게 스킬을 연마해놓을 필요가 있습니다.


2. 자금 관리 : 창업자로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자금 관리에 관한 폭 넓은 지식이 요구됩니다. 매월 매입, 매출, 원가, 판매 관리비, 수익 등의 숫자를 파악하는 회계 처리를 하여 세금 신고를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B2B(기업간 거래)의 사업에서는 물건이나 서비스를 팔아도 실제로 돈이 들어오는 것은 몇 개월 후가 되기 때문입니다. 매입이나 경비 지불 쪽이 선행 될 수 있으므로 자금 회전에 신경을 쓸 필요가 있습니다. 또 자금이 부족할 때 어딘가에서 자금을 끌어올 자금 조달 노하우도 필요합니다.


3. 마케팅과 영업 스킬 : 매출을 올리기 위해서는 자사의 상품이나 서비스를 고객에게 팔기 위한 마케팅과 영업에 관한 기술이 필수적입니다.


4. 법률 지식 : 상거래에 있어서는 차후에 생길 트러블을 피하기 위해서 가급적 계약서를 교환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음식점이나 부동산업 등 인허가가 필요한 비즈니스도 있습니다. 자신의 비즈니스에 관련된 법률 지식은 습득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5. IT 기술 : 비즈니스 도약을 위해서는 IT 기술을 활용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IT는 컴퓨터 시스템을 통한 업무 관리나 소셜 미디어 활용 등 매우 다양합니다. 특히 중소업체의 경우에는 웹 마케팅을 통해서 성과를 올릴 가능성이 큽니다.


6. 종업원 고용 관련 노하우 : 종업원을 고용하는 경우는 고용보험 등 4대 사회보험에 관한 지식이 필요합니다. 또한 종업원의 동기부여를 높이고 그들이 지닌 능력을 최대한으로 발휘하게 만드는 매니지먼트 스킬도 필요합니다.


7. 접객 서비스 능력 : 음식점이나 미용실 등은 경영자가 직접 접객 서비스를 하는 일이 많고 그것이 곧바로 매출로 이어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종업원이 직접 손님을 대하는 경우에도 경영자가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노하우가 없다면 고객은 외면하게 됩니다.


이상과 같은 스킬과 노하우는 창업한 뒤에 습득하려고 하면 이미 늦습니다. 그 준비 과정의 첫 걸음으로 여러분이 생각하고 있는 비즈니스에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스킬과 노하우를 가려 뽑아서 창업노트에 써놓는 것이 좋습니다. 깊은 지식까지는 아니더라도 간단하게나마 창업 준비 단계에서 습득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인맥 지도’를 만들자

사업하는 사람은 인맥이 중요합니다. 이 사실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진리입니다. 그렇다면 사업하는 사람에게 인맥이란 무엇일까요? 어떤 사람들을 만나고 관리해야 한다는 말일까요? 일반적으로 ‘인맥’은 ‘비즈니스를 할 때 정보나 노하우를 알려주는 사람, 또는 급할 때 지원해주는 사람’이라는 이미지로 그려지곤 하는데, 저는 좀 더 넓은 범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비즈니스로 연관된 모든 사람이 ‘인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여기서 비즈니스에 필요한 인맥은 어떤 것이며 각각의 사람을 만날 때 유의해야 할 점은 무엇인지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업종에 따라서 차이는 있겠지만 인맥은 크게 다음의 표와 같이 분류할 수 있습니다.


비즈니스에 필요한 인맥

&인맥의 종류

&구체적인 사례

&판매 대상(고객)

&* 거래처/기업 담당자

&* 고정 고객-예상고객

&거래처

&* 구매 업체-외주업체

&* 판매 대리점

&비즈니스 파트너

&* 스태프-업무 제휴 업체

&* 공동개발업체

&지원자

&* 멘터-금융기관 담당자

&* 전문가 또는 컨설턴트

&공통점을 지닌 사람

&* 멘토-금융기관 담당자

&* 전문가 또는 컨설턴트

&기타

&* 비즈니스의 이해관계를 초월해서

&&&사귈 수 있는 친구

비즈니스를 궤도에 올리기 위해서는 많은 사람들과의 관계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구축해야 하는 ‘인맥’이란 이 표에 있는 모든 사람들과의 관계를 말합니다. 창업 준비 과정에서 이런 인맥관리를 잘 해놓으면 순조로운 창업의 열쇠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인맥 관리를 엄격하게 제한해야 한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저는 우선 많은 사람과 만나면서 넓고 얕게 인맥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오래도록 같이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는 것도 확률이기 때문입니다. 적어도 창업 준비 단계부터 창업 직후 한동안은 세미나 등에 나가서 많은 사람과 접촉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진정으로 유효한 인맥을 구축하는 도구로서의 ‘인맥지도’를 만들 것을 권합니다.


‘인맥지도’란 ‘비즈니스에서 관련될 가능성’과 ‘신뢰할 수 있는가?’라는 두 가지 축으로 구성되는 심플한 매트릭스입니다. 사용 방법은 간단합니다. 새로 만난 사람이 이 매트릭스의 어디에 위치하는지를 생각해서 구성해 나갑니다. 가로축을 ‘좋은가?, 싫은가?’의 축으로 활용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기업에 근무하는 동안은 만나는 사람의 호불호를 자신이 선택할 수 없지만, 창업을 하면 싫은 사람을 만났을 때 성사가 잘 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이 책에서는 손으로 쓰는 창업노트를 권장하고 있는데, 이 ‘인맥지도’만은 컴퓨터(엑셀 등)을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거기에는 두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하나는 분류 방식의 표현이 직설적이고 고유명사를 써넣어야 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 눈에 띄지 않는 것이 좋기 때문입니다. 또 한 가지는 같은 사람과 접촉을 해도 시간이 흐르면서 처음에 받은 인상과 달라져서 다른 카테고리로 이동시키는 일이 있기 때문입니다. 가령 ‘비즈니스 상으로 도움이 될 것 같은 사람이지만 과연 신뢰할 수 있을까?’라는 ‘타입 1군의 사람이라면 만남을 끊기보다는 ’타입3군‘으로 옮겨서 소중한 인맥이 될 가능성을 생각해서 몇 차례 더 접촉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 매트릭스는 하나의 예에 불과합니다. 새롭게 만난 사람에 대해서 어떤 만남을 이어가야 하는지를 생각하기 위해서 여러분의 독자적인 ‘인맥지도’를 작성해보시기 바랍니다.



창업노트로 ‘비즈니스 플랜’을 잘 다듬어 완성하자

지금까지 창업노트를 활용한 창업 준비 방법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이 책을 참고해서 창업노트를 몇 개월에 걸쳐서 써나가다 보면 여러 권의 노트가 생기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이체 창업 준비의 총 마무리 단계로 가장 중요한 작업에 대해서 설명하기로 하겠습니다. 그것은 ‘비즈니스 플랜’을 다듬어 완성하는 작업입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비즈니스 플랜’이란 누군가에게 보여주기 위한 것이 아니라 여러분 자신이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를 기록한 것입니다. 남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것과는 별도로 작성할 것을 권합니다.


자금 조달 등을 목적으로 한 ‘사업계획서’는 상대방을 설득하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는 적당히 각색할 필요가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을 움직이기 위한 ‘비즈니스 플랜’은 좋은 것뿐만 아니라 문제점도 있는 그대로 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신을 위한 ‘비즈니스 플랜’에는 창업노트에 기재되어 있는 것을 기본으로 해서 다음 항목을 채워나가시기 바랍니다. 형식은 여러분이 알아보기 쉽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A4 용지 여러 장으로 만들어도 되고, 더 큰 종이에 한눈에 들어오게 만드는 것도 좋습니다.


이상과 같이 자신에게 자극을 주어서 행동하게 만드는 ‘비즈니스 플랜’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여기에서는 이 책에서 설명하는 창업노트에 쓰는 내용을 말합니다. 창업노트를 반복해서 읽은 뒤에 중요한 포인트를 요약하다보면 ‘비즈니스 플랜’이 완성됩니다.


특히 마지막의 ‘창업 전~창업 후의 행동 계획’은 가능한 한 상세한 행동 계획을 구체적인 일정까지 정해서 기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표 제출’이나 ‘점포의 물건 찾기’ 등 꼭 필요한 일을 빠뜨리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체크리스트를 작성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자신을 위한 비즈니스 플랜

1. 창업하는 동기와 이념

- 무엇을 위한 창업인가? 창업해서 무엇을 달성하고 싶은가?

- 확고한 경영 이념

2. ‘자기 점검’을 통한 USP(Unique Selling Proposition의 약자로, ‘고유한 판매 제안’ 또는 ‘독점 제공’의 뜻-역주)의 확인

- 지금까지의 경험을 통해 얻은 스킬과 노하우

- 자신의 USP는 무엇인가?

3. 불안 요인과 마음가짐

- 지금 안고 있는 불안감과 예측 가능한 해결책

- 예상되는 문제점과 사고에 대한 마음가짐

- 강인한 정신력을 키우는 방법

4. 장차 하게 될 비즈니스 내용

- 타킷으로 하는 고객 층

- 구체적인 비즈니스 모델

- 사업이 잘 되지 않았을 때를 대비한 대체 비즈니스

5. 인원 계획

- 예상하는 파트너와 스태프

- 채용 계획

6. 인맥 구축 계획

- 인맥지도 정리

- 예상 고객의 명단화 계획

7. 예상 거래처

- 판매처

- 매입 업체 등 거래처

8. 이니셜 코스트의 투자 계획과 자금 조달 계획

- 필요 코스트 예상

- 설비 등 구매처의 선정

- 자금 조달의 내역과 실현 가능성

9. 마케팅 계획

- 마케팅의 4P(제품*가격*유통*프로모션)의 계획

- 홍보 계획

- 영업 활동 계획

10. 수지 예측

- 예상 매출액

- 원가 등 경비 예측

- 당면한 자금 융통 계획

11. 창업 전~창업 후 행동 계획

- 창업 직전(창업 전 3개월 정도)부터 창업 후 1년까지의 행동 계획

- 창업 후 2~3년의 행동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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