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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 와튼 스쿨이 연구한 ‘돈과 웰빙의 관계’
돈과 웰빙의 관계는 무엇일까?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와튼 비즈니스 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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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튼 스쿨이 연구한 ‘돈과 웰빙의 관계’

돈과 웰빙의 관계는 무엇일까?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와튼 비즈니스 스쿨(Wharton School of Business)의 연구원들은 33,000명 이상의 참가자로부터 170만 데이터 포인트를 수집하여 일상생활에서 자신의 감정에 대한 ‘순간’ 스냅샷을 제공했다. 미국국립과학원회보(Proceeding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에 발표된 이 연구는 돈이 행복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실제로 확인했다. 이는 이전에 이 주제에 대한 영향력 있는 연구와는 다른 결과이다. 이전 연구는 이 주제에 대해 75,000달러에 국한했고, 이 이상의 돈은 개인의 웰빙에 큰 가치가 없다고 했다.

돈과 행복의 연결에 대한 대부분의 이전 연구는 삶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를 포함하는 평가적 웰빙에 초점을 맞췄다. 그러나 와튼 스쿨의 연구는 ‘평가적’과 ‘경험적’ 웨빙을 모두 측정하는 것에 목표를 뒀다. 후자의 경우는 그 순간에 사람들이 어떻게 느끼는지에 대한 것을 나타낸다.

와튼스쿨이 만든 ‘행복 추적(Track Your Happiness)’이라는 앱을 통해 사람들은 매일 몇 번씩 자신의 감정을 설명했으며 체크인 시간은 참가자별로 무작위로 지정되었다. ‘경험한’ 웰빙을 측정하기 위해 체크인할 때마다 앱은 ‘지금 기분이 어떻습니까?’라는 질문을 던졌다. '매우 나쁨'에서 '매우 좋음'까지의 척도로 이 과정에서 참가자들은 “전반적으로 귀하의 삶에 얼마나 만족하십니까?”라는 질문에 적어도 한 번 이상 응답했다. '전혀 그렇지 않다'에서 '매우 그렇다'의 척도로는 ‘평가적’ 웰빙을 측정했다.

‘경험적’ 웰빙의 2차 측정에는 12개의 특정 감정, 즉 5개의 긍정적 감정(자신감, 좋음, 영감, 관심, 자랑스러움)과 7개의 부정적인 감정(두려움, 화남, 나쁨, 지루함, 슬픔, 스트레스, 분노)을 포함했다. ‘평가적’ 웰빙의 2차 측정에는 인테이크 서베이(intake survey)에서 수집된 다른 두 가지 삶의 만족도 측정이 포함되었다.

미국에서 18세에서 65세 사이의 총 33,391명이 1,725,994건의 경험적 웰빙이 보고되었다. 그런 다음 와튼스쿨 연구원은 각 개인의 평균 웰빙 수준을 계산하고 소득과의 관계를 분석했다.

이 연구의 주요 목표는 사람들이 더 많은 돈을 벌수록 웰빙이 증가하지만 연간 가계 소득이 $75,000에 도달하면 경험한 웰빙이 정체된다는 2010년 연구 연구의 결과를 확인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광범위한 소득 수준을 조사했을 때 모든 형태의 웰빙이 소득과 함께 계속 증가한다는 것이 발견되었다. 연구원들은 돈이 더 이상 중요하지 않다는 곡선에서 어떤 꼬임이나 변곡점도 보지 못했다. 대신 행복은 소득과 함께 계속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서 ‘소득’은 대수 소득(logarithmic income)으로 알려진 개념을 나타낸다. 1달러가 각 사람에게 동일하게 중요하기보다는, 1달러는 사람이 더 많이 벌수록 덜 중요해지기 시작한다는 것. 우리는 각각 $25,000와 $50,000를 버는 두 사람이 각각 $100,000와 $200,000를 버는 두 사람과 동일한 웰빙 차이를 가질 것으로 예상한다. 즉, 소득의 비례적 차이는 모든 사람에게 동일하게 중요하다.

이번 연구는 소득과 행복의 관계에 대한 더 깊은 이해를 제공하고 있다. 고소득자는 부분적으로 삶에 대한 통제력이 높아져서 더 행복하다. 돈이 많을수록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 선택의 폭이 넓어진다. 우리는 이를 전염병에서도 볼 수 있다. 급여 생활자들은 실직 이후 비록 그들이 싫어하는 직업이더라도 살아남기 위해 첫 번째로 가능한 직업을 취해야 할 필요가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재정적 여유가 있는 사람들은 더 적합한 직업을 기다릴 수 있다. 크고 작은 결정에 걸쳐, 더 많은 돈을 갖는 것은 사람에게 더 많은 선택권과 더 큰 자율성을 제공한다.

게다가 돈이 행복에 좋을지 모르지만, 연구는 돈과 성공을 동일시하는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덜 행복하다는 것이 발견되었다. 더불어 더 많은 돈을 버는 사람들이 더 오랜 시간 일하고 시간에 대한 압박을 더 많이 느낀다는 것도 발견되었다.

이 연구는 소득이 이전에 평가된 임계값 이상으로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하지만 사람들은 돈에 더 집중해야 한다는 생각을 해서는 안 된다. 즉, 소득이 클수록 더 행복하지만, 이 연구는 실제로 소득이 행복을 결정하는 아주 작은 요소일 뿐임을 보여준 것이다. 어쨌든 사람들은 자신의 삶이 얼마나 잘 돌아가는지 생각할 때 돈을 지나치게 강조할 것이다. 그렇다. 돈은 중요한 요소다. 하지만 사람들이 제어할 수 있는 많은 요소 중 하나일 뿐이다.

Reference: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September 21, 2010, “High Income Improves Evaluation of Life but Not Emotional Well-Being,” by Daniel Kahneman and Angus Deaton.  © 2021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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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pnas.org/content/107/38/16489

What’s the relationship between money and well-being? To answer this question, researchers at the Wharton School of Business collected 1.7 million data points from more than 33,000 participants who provided “in-the-moment” snapshots of their feelings during daily life. This research published in the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confirms that money does influence happiness and, contrary to previous influential research on the subject suggesting that this plateaus above $75,000, there was no dollar value at which it stopped mattering to an individual’s well-being.

Most previous studies of the money-happiness link focused on evaluative well- being, which encompasses overall satisfaction with life. But this study aimed to assess both “evaluative” and “experienced” well-being, the latter indicating how people feel in the moment.

Through an app created by Wharton, called Track Your Happiness, people described their feelings a few times each day, with check-in times randomized per participant. To measure “experienced” well-being, each check-in asked them, “How do you feel right now?” on a scale ranging from “very bad” to “very good.” At least once during the process, participants also answered the question, “Overall, how satisfied are you with your life?” on a scale of “not at all” to “extremely.” This part of the assessment measured “evaluative” well-being.

Secondary measures of experienced well-being included 12 specific feelings, five positive one (which were confident, good, inspired, interested, and proud) and seven negative one (which were afraid, angry, bad, bored, sad, stressed, and upset). Secondary measures of evaluative well- being included two other measures of life satisfaction collected on an intake survey.

In total, 33,391 employed, 18-to-65-year-olds in the United States provided 1,725,994 reports of experienced well- being. The Wharton researchers then calculated the average level of well-being for each person and analyzed its relationship to their income.

A major objective was to confirm the findings of a 2010 research study that suggested that as people earn more money their well-being increases, but their experienced well-being plateaus once annual household income hits $75,000.  But when they looked across a wide range of income levels, they found that all forms of well-being continued to rise with income. They didn’t see any sort of kink or inflection point in the curve where money stops mattering.  Instead, happiness keeps increasing with income.

Here, “income” refers to a concept known as logarithmic income; rather than each dollar mattering the same to each person, each dollar starts to matter less the more a person earns. We would expect two people earning $25,000 and $50,000, respectively, to have the same difference in well-being as two people earning $100,000 and $200,000, respectively. In other words, proportional differences in income matter the same to everyone.

Beyond that, this work also provides a deeper understanding of the link between income and happiness. Higher earners are happier, in part, because of an increased sense of control over life. When you have more money, you have more choices about how to live your life. You can likely see this in the pandemic.  People living paycheck-to-paycheck who lost their job probably needed to take the first available job to stay afloat, even if it was one they disliked. People with a financial cushion could wait for a job that was a better fit. Across decisions big and small, having more money gives a person more choices and a greater sense of autonomy.

Furthermore, although money might be good for happiness, the study found that people who equated money and success were less happy than those who didn’t. I also found that people who earned more money worked longer hours and felt more pressed for time.

Though the study does show that income matters beyond a previously assessed threshold, people should not get the idea that they should focus more on money.  The research also showed that, in actuality, income is only a modest determinant of happiness.

If anything, people probably overemphasize money when they think about how well their life is going. Yes, it is a factor that matters, but it’s just one of many that people can control.

Reference: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September 21, 2010, “High Income Improves Evaluation of Life but Not Emotional Well-Being,” by Daniel Kahneman and Angus Deaton.  © 2021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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