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H] 커피와 우유가 면역세포를 강화한다
‘농업 및 식품 화학 저널’에 발표된 유관 연구에서 연구자들은 폴리페놀이...



  • [Research Highlight Briefings]

    커피와 우유가 면역세포를 강화한다

    By Jingyuan Liu, FOOD CHEMISTRY, March 1, 2023

    코펜하겐 대학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단백질과 항산화제(Antioxidants)의 조합이 면역 세포의 항염증 특성을 두 배로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폴리페놀(polyphenols)로 알려진 항산화제는 인간, 식물, 과일 및 채소에서 발견된다. 이러한 그룹의 산화 방지제는 또한 식품 산업에서 산화를 늦추고 식품 품질의 열화를 늦추어 ‘풍미 상실(off flavors)’과 산패를 방지하는 데 사용되고 있다.

    폴리페놀은 염증을 일으키는 신체의 산화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인간에게도 건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농업 및 식품 화학 저널(Journal of Agricultural and Food Chemistry)’에 발표된 새로운 연구에서는 단백질의 구성 요소인 아미노산과 결합할 때 폴리페놀이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실험했다. 결과적으로 그것은 바람직한 것으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자들은 폴리페놀과 아미노산의 조합으로 처리된 면역 세포가 폴리페놀만 첨가된 세포보다 염증과 싸우는 데 있어 두 배 더 효과적이라는 점을 확인했다.

    ‘농업 및 식품 화학 저널’에 발표된 유관 연구에서 연구자들은 폴리페놀이 우유와 함께 한 커피 음료 내 단백질과 결합한다는 것을 입증했다. 커피 원두에는 폴리페놀이 풍부하고 우유에는 단백질이 풍부하기 때문에 이 결과는 매우 중요하다.

    인간은 일반적으로 그렇게 많은 양의 폴리페놀을 흡수하지 않기 때문에 많은 연구자들은 체내 흡수를 향상시키는 단백질 구조에 폴리페놀을 압축하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 이러한 방식은 폴리페놀의 항염증 효과를 강화하는 추가적 혜택을 가져다준다.

    - FOOD CHEMISTRY, March 1, 2023, Vol. 403, “Covalent Bonding Between Polyphenols And Proteins: Synthesis Of Caffeic Acid-Cysteine And Chlorogenic Acid-Cysteine Adducts And Their Quantification In Dairy Beverages,” by Jingyuan Liu, et al. © 2023 Elsevier B.V.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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