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의 진화, MiCas9
최근 「네이처 커뮤니케이션 Nature Communications」에 따...



  • 최근 「네이처 커뮤니케이션 Nature Communications」에 따르면 미시건 의과대학(Michigan Medicine) 연구진이 DNA 편집시 안전성과 효율성을 모두 향상시키는 인기있는 도구 크리스퍼(CRISPR-Cas9) 유전자 가위의 새로운 유형을 개발했다.

    오늘날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의 안전성과 효능은 계속 유지되고 있는데, 유전자 표적화에 있어 그 잠재력이 상당하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이번에 개발된 이 새로운 CRISPR-Cas9 유형은 유전자 또는 DNA 단편을 정확한 위치에 삽입 할 때 - 이를 소위 ‘노킹인(knocking in)’이라 한다 - 그 효율성을 향상시켰다. 또한 유전자 편집 중에 종종 발생하는 인델(indel)로 알려진 ‘염기쌍의 의도하지 않은 삽입 또는 제거’의 비율을 감소시켰다.

    이 새로운 유형의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는 ‘섬세한 통합 Cas9’ 또는 ‘miCas9’으로 불리고, 유전자 통합에 있어서는 최대한의 효과를, 그러면서도 인델은 최소화는 놀라운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연구진은 2014년 Cas9 게놈 편집 기술에 대한 발견을 보고한 바 있으며, 2016년 유전자 편집에서 RS-1이라는 RAD51 작용제의 유익한 효과도 발견하여 학계에 발표한 바가 바가 있다.

    - Nature Communications, November 2020, “MiCas9 Increases Large Size Gene Knock-in Rates and Reduces Undesirable On-target and Off-target Indel Edits,” by Linyuan Ma, et al.  © 2020 Springer Nature Limited.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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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Cas9 increases large size gene knock-in rates and reduces undesirable on-target and off-target indel edits chr(124)_pipe Nature Communica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