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령 인구, 늙어가는 사회의 경제성장에 필요한 것들
전 세계 곳곳에서 인구 노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통념상 인구 노령...



  • 전 세계 곳곳에서 인구 노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통념상 인구 노령화는 경제 성장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그것은 과거의 통념일뿐,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는 맞지 않을 수도 있다. 인공지능, 자동화, 건강한 노령 인구, 평균 수명 연장 등 통념에 반하는 결과를 낼 수 있는 요소들이 등장하고 있다.

     

     

    세계는 빠르게 노화 중이다. 현재 미국에서만 65세 이상 노령 인구가 전체의 16%를 차지하고 있고, 2035년이 되면 21%에 이를 전망이다. 2023년에는 아마도 노령 인구가 18세 미만의 젊은 인구보다 더 큰 비중을 차지할 것이다. 이것은 미국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인구대국 중국은 어떨까? 중국에서는 젊은 세대가 점차적으로 감소하고 있고, 1979년에 한 자녀 정책이 도입되기 전에 태어난 엄청난 숫자의 사람들이 노령 인구 비율을 늘리는데 앞장 서고 있다. 그 밖의 다른 나라들은? 더 빠르게 노화되고 있다. 인구의 4분의 1 이상이 65세 이상인 일본은 단연 이 분야의 선두 주자이다. 독일, 이탈리아, 핀란드 및 기타 유럽 연합의 많은 국가들도 일본이 걷는 길과 크게 다르지 않다. 2050년이 되면 유럽과 북미 인구의 4분의 1이 65세 이상이 될 것이다.

     

    이러한 추세는 거의 모든 국가에서 여성들이 더 적은 자녀를 가짐으로서 발생하는 것이다. 즉, 낮은 출산률이 인구 노령화의 가장 큰 요인이다. 그리고 또 다른 요인도 있다. 바로 장수다. 오늘날 사람들은 과거의 사람들보다 훨씬 더 오래 살고 있다. 물론 이러한 장수에는 한계가 있다. 아무리 의료 기술 및 공공 보건, 삶의 질이 개선되어도 사람이 200년을 살 수는 없다. 즉, 기대 수명이 늘어도 그것은 어느 한계선에서 그칠 것이기 때문에 최근 수 년 동안 일부 선진국에서는 이제 기대 수명 증가가 점차 둔화되고 있다. 그러나 전 세계적으로 보면, 기대 수명은 당분간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오늘날 일본에서 태어난 여자 아기는 평균적으로 몇 살까지 생존할까? 아마도 거의 100년을 살 것으로 예상된다.

     

    이로 인해 전반적으로 인구 고령화가 거의 대부분의 사회에서 진행되고 있다. 결과적으로 보면 우리는 부모 세대보다 더 오랜 삶을 살 것이고, 그 덕에 일생 동안 더 많은 일을 하게 될 것이다. 1960년에 65세인 사람이라면, 아마 당시에는 79세까지 살 것으로 예상할 수 있었다. 요즘은 어떨까? 거의 85세까지 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미 75세라면 87세까지 살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은 우리의 경제, 사회적 문화적 가치, 심지어 우리가 삶을 인식하고 계획하는 방식과 형태를  완전히 바꾸는 거대한 변화를 잘 보여준다.

     

    그렇다면 이러한 노령 인구는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까? 일반적인 통념은 여전히 노령 인구가 경제 성장에 독소적이라는 것이다. 첫 번째 질문은 ‘그들을 제외하면 누가 일을 할  것인가?’이다. 더 나쁜 또 하나의 질문은 ‘노령 인구의 의료 및 복지 프로그램 비용을 누가 낼 것인가?’이다. 이러한 질문들은 노령 인구에 대한 부정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이러한 난제는 전형적으로 하나의 간단한 함수로 요약된다. 바로 부양률(the dependency ratio)이다. 부양율은 노동 인구를 너무 나이가 많거나 어려서 혹은 몸이 아파서 일을 할 수 없는 사람들의 수로 단순히 나눈 값이다. 그리고 많은 전문가들과 정치인들은 이러한 추세가 가져올 무서운 예측을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어 한다. 인구통계학적 위기가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음을 강조하는 것이다.


    인구 절벽이나 이로 인한 시한폭탄과 같은 상황에 대한 경고는 매우 불길하게 들린다. 하지만 진실은 경제학자들이 노령 인구가 세상에 어떻게 영향을 미칠 것인지에 대해 많은 것을 알지 못한다는 점이다. 그리고 인구통계의 영향은 전 세계 여러 지역에서 작용하는 문화적, 경제적, 기술적 요인에 따라 크게 달라질 것이다.

     

    1980년부터 2010년까지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하버드대 경제학자 니콜 마에스타스(Nicole Maestas)는 60세 이상의 인구가 10% 증가하면 1인당 GDP 성장률이 5.5% 감소되는 것으로 계상했다. 즉, 이러한 과거가 미래의 지표라면 미국의 노령 인구는 이번 10년 내 1.2%, 그 다음 10년 내 0.6%까지 경제를 둔화시킬 수 있다. 이러한 이유 중 일부는 일하는 사람이 적기 때문일 수 있지만, 그 중 3분의 2의 노동력이 평균적으로 덜 생산적이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마에스타스 교수는 이러한 예상이 역사적 추세를 기반으로 할뿐, 실제로는 예측이 아닐 수 있다고 경고한다. 그녀의 가설은 1980년에서 2010년 사이 생산성이 떨어진 것은 가장 숙련되고 경험이 많은 사람들이 대량으로 직장을 떠났기 때문임을 기반으로 한다. 또한 그들은 더 성공적이고 건강하며, 은퇴에 필요한 경제력을 갖추고 있었다. 그녀가 맞다면, 이것은 그들이 노령이 되면서 덜 생산적으로 변해서가 아니라 가장 생산적인 그들이 일을 그만뒀기 때문이다.

     

    이는 생산성의 대대적인 하락이 불가피한 것이 아님을 의미한다. 사실, 새로운 기술과 비즈니스 정책은 가장 재능있는 사람들이 더 오래 일하게 만들 수 있다. 특히 더 건강하고 자신이 수행하는 업무로 자신을 정의하는 상위 4분위 베이비 붐 세대의 경우 특히 그렇다. 물론 – 불행하게도 - 일부 베이비 붐 세대는 저축이 줄고 은퇴 계획을 세울 수 없어서 더 오래 일을 하기도 한다.

     

    MIT 경제학자 대런 애스모글루(Daron Acemoglu)에 따르면, “노령 사회로 인해 경제가 더 악화된다는 증거는 거의 없다.” 1990년부터 2015년까지의 GDP 데이터를 살펴본 애스모글루는 인구 노령화와 경제 성장 둔화 사이에는 아무 상관관계가 없음을 발견했다. 사실 한국, 일본, 독일과 같은 국가들은 급격한 노령화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꽤 경제를 잘 운영해나가고 있다.

     

    아마도 가장 큰 이유는 자동화일 것이다. 노동력이 노령화된 국가는 그에 대한 대처로 산업용 로봇 채택이 보다 더 빨랐다. 애스모글루는 ‘노령화로 인한 부정적인 영향에 대한 증거가 전혀 없음’을 발견했고, 자동화와 관련된 생산성 증대가 ‘노령화에 따른 파멸과 침체’를 단순히 완화시키는 것에 그치는 않는 그 이상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이것이 ‘국가가 문제에 직면하지 않는다’는 의미는 아니다. 애스모글루는 이렇게 강조한다.

     

    “우리는 사회가 노령화될 때 무슨 일이 벌어질 지 알 수 있을 만큼 충분히 준비되어 있지 않으며, 그것을 탐색하는 방법도 모릅니다.”

     

    가장 잘 알려지지 않은 것 중 하나는 일반 수명, 건강 수명, 경제적 웰빙 간의 관계이다. 지난 100년 동안의 기대 수명 증가는 우리의 위대한 기술적 성과 중 하나였다. 20세기 초, 인간의 평균 수명은 50세 전후였다. 이것이 1960년까지 70세, 2010년에는 거의 80세가 되었다. 빠른 진보의 대부분은 어린이들을 더 건강하게 유지했기 때문이다. 1900년에는 거의 4명 중 1명이 10세 이전에 사망했고 이는 전체 평균 수명에 큰 영향을 미쳤다. 이후 큰 진보는 심혈관 질환에 대한 치료였다. 이로 인해 대부분의 사람들이 70대까지 생존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이 놀라운 진행이 계속될 것이라는 보장은 없다. 평균 기대 수명은 평준화되고 있으며, 전체적으로 80세가 조금 넘는 수준에 도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일리노이대 공중보건대학원 S. 제이 올샨스키(S. Jay Olshansky) 교수는 이러한 둔화를 수년간 예측해 왔다. 그는 우리가 평균 수명의 상한선에 근접했다고 말한다.

     

    “기대 수명을 아마도 80세에서 85세까지 올릴 수 있을 것입니다. 일본은 이미 그것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우리가 할 수 없었던 것은 노화 과정 자체를 늦추는 데 개입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노화 생물학을 이해하고자 하는 수십 년 동안의 획기적인 발전 결과, 노화 방지 약물의 첫 번째 물결이 인간에게 테스트되는 중이다. 올샨스키 교수는 이렇게 말한다.

     

    “그러한 약들은 우리가 영원히 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아니며, 아마도 훨씬 더 오랫동안 살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아닐 겁니다. 다만 노령에도 불구하고 더 오래 더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도울 것입니다.”

     

    주요 노화 방지 물질은 아마도 다음과 같을 것이다.

    - 면역 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라파마이신과 같은 화합물
    - 시르투인(sirtuins)으로 불리는 단백질 활성화 분자
    - 오랜 당뇨병 치료제 메트포르민(metformin)
    - 손상되고 노화된 세포를 정화하는 세놀리틱(senolytic) 약물

     

    현재 이러한 화학 분자에 대한 희망은 이들이 노화 관련 질병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기억해야 할 중요한 점은 사람들이 일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모든 기술과 도구를 가지고 있는 한 연령에 관계없이 생산성을 높게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때, 건강하고 활동적인 것이 그 출발점이며, 최첨단 의료 서비스는 바로 그 지점과 직접 연계된다. 또 다른 요소는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고 학습하는 것이다. 이는 30세인 사람만큼 65세인 사람에게도 중요하다. 오늘날 인간의 지식은 7년마다 - 혹은 그 이하의 시간마다 – 2배씩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대학을 졸업한 후 8년이 된 사람이나, 40년이 된 사람이나 모두 구식이긴 마찬가지이다. 둘 모두 최고의 자리를 유지하려면 지속적인 교육을 필요로 한다.

     

    페이스북 CEO 마크 주커버그의 유명한 발언 ‘젊은 사람들이 더 스마트하다’는 말이 나온 지, 이미 12년이 지났다. 65세 억만장자 벤처 캐피탈리스인 비노드 코슬라(Vinod Khosla)는 “35세 미만의 사람들이 변화를 일으킵니다. 45세 이상의 사람들은 새로운 아이디어라는 측면에서 보면 기본적으로 사망한 상태입니다”라고 말했고 이제 약 10년이 지났다.

     

    그러나 학술 연구에 따르면, 주커버그와 코슬라는 틀렸다. 270만 명의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엄격한 연구를 통해, MIT 경제학자들과 미 인구조사국, 노스웨스턴 대학은 최고의 기업가들의 연령이 중년이라고 결론 내렸다.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스타트업은 평균 연령 45세의 창업자들에 의해 만들어졌다. 2018년 연구에서 이들 연구자들은 50세의 기업가가 매우 성공적인 회사를 만들 가능성이 30세보다 거의 두 배나 더 높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리고 코슬라의 발언과 달리, 업계 경험이 성공을 예측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긍정적인 요소인 것으로 나타났다.

     

    노골적인 연령 편견은 또한 실리콘밸리가 과학적인 전문 지식과 기술을 필요로 하는 생물 의학, 청정 에너지, 혹은 기타 유관 분야에서 스타트업을 만드는 데 왜 그렇게 형편없었는지를 잘 설명해준다. 이보다 앞선 선행 연구에서, 노스웨스턴대 경제학자 벤자민 존스(Benjamin Jones)는 물리 과학과 의학 분야에서 가장 위대한 과학적 업적은 조숙한 청년이 아니라 중년 세대에서 나왔다는 증거를 제시했다.

     

    이 이야기의 결론은 무엇일까?

     

    세계는 빠르게 노화되고 이것이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명확하지 않다. 결론은 인구통계뿐만 아니라 경제적 자원, 기술, 인간 행동에 달려 있다. 올바르게만 관리되면 미국과 기타 많은 국가들은 이 새로운 현실에 적응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잘못된 관리는 어두운 미래로 이어질 수 있다. 우리가 확실히 아는 것은 사람들이 더 이상 젊어지지는 않는다는 점이다. 그리고 우리는 이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더 이상 기다릴 시간이 없다.

     

    이러한 전 세계 각 국가 인구이 노령화 추세를 고려하여 우리는 다음과 같은 예측을 내려 본다.

     

    첫째, 미국에서 민간 및 공공 부문은 결국 2022년에 이르러 연령 편견이 있었음을 인지하게 될 것이다.

    인재가 점점 더 부족해지면서, 벤처 캐피탈리스트와 고용주들은 그들의 연령 편견에 대해 재고하게 될 것이다. 미국 제조업의 리쇼어링, 이민 제한, 자동화 보급과 같은 또 다른 트렌드들이 모두 노령 노동자들의 채용과 유지에 유리한 요소로 작용할 것이다. 마찬가지로, ‘편견’을 인식하게 된 베이비붐 세대와 X세대의 정치적 압력 또한 가중될 것이다. 이것은 특히 베이비붐 세대와 밀레니얼 세대 사이에 항상 끼어있었던 재능있는 X세대에게 새로운 기회를 창출해줄 것이다.

     

    둘째, 고용주, ​​교육자, 그리고 각 개인들은 지속적인 학습 및 기술 습득을 목표로 하는 실무를 점차적으로 더 채택하게 될 것이다.

     

    2020년대의 비즈니스는 새로운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이라는 물결로 특징 지워질 것이다. 모든 노동자들은 자신이 구식이 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재교육을 받아야 할 것이다. 다행히 오늘날 원격 학습은 스마트폰을 가진 사람이라면 언제 어디서나 교육과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수준으로 발전하고 있다. 인공지능과 라이브 기술 지원으로 강화되는 증강현실은 수많은 업무에 대한 학습 곡선[learnign curve, 인간이 처음 어떤 작업을 수행할 때는 작업에 익숙하지 않아서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만 작업을 반복할수록 숙달이 되어 작업시간이 줄어드는데, 이 같은 현상을 학습효과(learning effect)라고 하며 이 효과를 수학적 모델로 표현한 것이 학습곡선 또는 연습곡선이다]을 극적으로 단축시킬 것이다.

     

    셋째, 노화 방지 화학 분자에 대한 모든 연구는 2025년까지 여러 치료에 대한 인간 실험으로 이어져 마침내 성과를 거둘 것이다.

     

    후보 물질의 어떤 것이든 성공한다면, 자연적인 노화 과정에 개입하여 특정 질병에 대한 공격이 가능하다는 아이디어가 검증될 것이다. 즉, 노화 자체를 치료함으로써 질병의 원인을 늦출 수 있을 것이다. 과학자들은 노화 방지 약물이 결국 노령 계층이 약해지고 장애를 일으키고 질병에 취약해지는 것을 지연시킬 것으로 생각한다. 현재 매우 유망한 화합물 중 일부는 이미 효모, 벌레, 설치류의 수명을 극적으로 연장시켰지만 여전히 인간에서는 정형화된 결과를 얻지 못했다. MIT의 노화 방지 연구자 레오나르도 귀란테(Leonard Guarente) 박사는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한 수명을 연장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노화 방지 혁신은 분명히 다가오고 있는 미래이다. 이는 통한 건강하고 활동적인 노령 인구는 생산자와 소비자로서 경제에 도움이 될 것이다.

     

    넷째, 양호한 건강 상태, 숙련된 대체 인력의 부족, ‘조용한 은퇴’에 대한 거부감은 베이비 붐 세대가 이전 세대보다 훨씬 더 오래 근무할 것을 의미한다.

     

    2020년 미국 대선 후보들은 가장 나이가 많은 이전 대통령들이 퇴임을 했을 때보다 현재 더 고령이다. 이것은 이들과 같이 재능을 갖추고 있고 하는 일에 만족하는 베이비 붐 세대들 상당수가 최소한 2030년까지 일자리에서 떠나지 않을 것임을 대변하고 있다.

     

    다섯째, OECD 전체에서 인공 지능을 통한 자동화 혁명은 노령 인구의 은퇴에도 불구하고 경제 성장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이다.

     

    증기 엔진, 전기, 분업 조립 라인과 마찬가지로, 인공 지능은 수많은 응용 분야를 훨씬 더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만드는 데 적용시킬 수 있는 범용 기술이다. 과거에 다양한 혁신 기술들이 도입되었을 때마다, 사회는 질문을 던졌다. ‘기계로 작업이 수행될 때, 모든 잉여 인력으로 무슨 일을 해야 하는가?’ 이번에 사회는 또 다른 질문을 던지고 있다. ‘일하는 사람이 충분하지 않으면 어떻게 성장할 수 있을까?’ 아이러니하게도 대답은 동일하다. 그것은 혁신에 있다. 인공 지능은 농업이나 제조업보다 서비스에서 더 유용한 최초의 범용 변형 기술이다. 2017년부터 2035년까지 진행되는 인공지능이 주도하는 생산성 혁명은 이제 막 급등하기 시작했다. 이때가 바로 베이비 붐 세대와 X세대가 가장 생산적이 되고, 밀레니얼 세대는 마침내 빛을 발할 기회를 얻게 되는 순간이다. 노인 간호에서 전자 상거래, 자율 주행 차량 및 5G 스마트 홈에 이르기까지 최고 기회는 여전히 우리 앞으로 달려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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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ferences List :
    1. Mar 15, 2019. The Trends Editors.  Boomers are the Economy’s “Energizer Bunnies.”
    https://audiotech.com/trends-magazine/boomers-are-the-economys-energizer-bunnies/

     

    2. MIT Technology Review. August 21, 2019. David Rotman.  Why you shouldn’t fear the gray tsunami.
    https://www.technologyreview.com/2019/08/21/133311/why-you-shouldnt-fear-the-gray-tsunami/#:~:text=The%20harm%20won't%20just,fear%20of%20our%20own%20selves

     

    3. Jun 24, 2017. The Trends Editors.  Making the Most of America’s Aging Scientific Workforce.
    https://audiotech.com/trends-magazine/making-americas-aging-scientific-workforce/

     

    4. Mar 16, 2015.  The Trends Editors.  Economic Growth in an Aging World.
    https://audiotech.com/trends-magazine/economic-growth-in-an-aging-world/

     

    5. Dec 15, 2016.  The Trends Editors.  The Longevity Dividend.
    https://audiotech.com/trends-magazine/the-longevity-dividend/

     

    6. Sep 2, 2011.  The Trends Editors.  Global Demographics Favor U.S. Business.
    https://audiotech.com/trends-magazine/global-demographics-favor-business/